국내 발전 2건 우협…카자흐 본계약 추진美 태양광 착공…에너지 사업 보폭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에너지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2조원이 넘는 LNG 발전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는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의 본계약을 향한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 태양광 등으로도 보폭을 넓히면서 주
삼성E&A는 사우디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SABIC Agri-Nutrients)와 ‘SAN-7 프로젝트’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35억 달러(약 4조7000억원)로 삼성E&A가 단독으로 EPC를 수행하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
계약식은 9일(현지시간) 사우디 주베일에 위치한 사빅 본사에서 열렸다. 남
분자 구조 동역학·유기반도체 연구 성과 인정신진 과학자 5명에 3년간 1억5000만원 연구비 지원10월 시상식…2018년 설립 후 과학기술상 수상자 18명 배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9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김상규 KAIST 화학과 교수와 김윤희 경상국립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억원이 수여된
공공기관 63곳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 3563건이 국내 기업에 무상 또는 소액으로 이전된다.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기술정보와 신청 절차도 통합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는 다음달 19일까지 공공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민간 이전을 위한 범부처 무상 기술거래 통합 안내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수력원자
29일까지 지원서 접수
현대건설이 뉴에너지와 인프라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한 뉴에너지 사업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등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전문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NH투자증권이 삼성E&A에 대해 삼성전자 공장 증설과 중동 재건 수주라는 겹호재를 맞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19일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른 관계사향 매출 증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종전 이후 중동 수주 기회까지 더해질 예정"이라며 "국내외 모멘텀을 모두 확보한 커버리지 내 유일한 기업"이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ㆍ롤) KeSPA컵 결선 스테이지 1 1라운드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e스포츠(HLE)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농심은 T1을 꺾고 결선 스테이지 2 결승 직행 티켓을 따냈고, 한화생명은 젠지e스포츠(GEN)를 완파하며 2라운드에 안착했다.
3일 오후 5시 열린 결선 스테이지 1 2경기에서는 한화생명이 젠지를 세트
숙명여자대학교는 기술지주 자회사인 랩인큐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인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랩인큐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간 정부지원금 20억원을 지원받아 분자 간격 조절 원천 소재기술을 고도화하고 제품 상용화에 나선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 투자와 정부
새 가치체계 선포⋯"에너지 밸류체인 진화 이끄는 핵심역할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간과 에너지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소형모듈원전(SMR)과 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저탄소 플랜트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공간·에너지 통합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엔지
NH투자증권은 삼성E&A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1% 높인 8만원으로 상향했다.
24일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E&A의 목표주가를 상향한 것은 삼성전자가 발주하는 수주와 매출 증가를 반영해 2027년 영업이익 예상치를 22% 올려 잡은 데 기인한다"며 "관계사의 반도체 공장 증설 계획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형 프로젝트 매출 반영·원가 개선 효과상반기 수주 7.6조원·수주잔고 22.7조원
삼성E&A가 대형 프로젝트 매출 반영과 원가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증가하며 연간 실적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삼성E&A는 2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2조6093억원, 영업이익 2731억원, 순이익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삼성E&A에 대해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다만 일부 프로젝트 수주 시점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5만6000원으로 기존 대비 3.4% 하향 조정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중동 정세 영향 없이 공정이 순조롭게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세종기술 공장. 한 작업자가 용접면을 쓴 채 불꽃을 튀기며 남성 키만한 거대한 원통형 반응기를 용접하고 있었다. 반응기는 화학반응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설비로 석유화학, 정유, 배터리 소재 등 모든 화학공정의 필수장비다. 제조 과정을 마친 반응기는 바로 옆에 자리한 방사선 테스트 구역으로 옮겨져 용접 결함 여부
신한투자증권은 삼성E&A에 대해 관계사 물량 공정률 확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일시적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4000원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E&A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6301억원, 영업이익은 2186억
'부산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가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첨단산업 인재 육성에 나섰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교내 이차전지 특화 실습시설에서 동아공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7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동아공고 이차전지 진로·전공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이 보유
3조원 규모 '라이올라이트 릿지 프로젝트' 업무협약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리튬·붕소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북미 핵심광물 플랜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호주 핵심광물 개발사 아이오니어(Ioneer)가 추진하는 '라이올라이트 릿지(Rhyolite Ridge) 리튬·붕소 프로젝트'의 구매(Procurement) 업
5월 경상수지 386.1억달러 흑자⋯'기존 역대 최대치' 3월 기록 경신한은, 연간 2500억달러 목표 달성 '파란불'⋯전망 상향 가능성 제기
반도체 수출 호조 속 5월 경상수지가 3월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간의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다. 한국은행은 다음달 발표될
한국은행, '2026년 5월 국제수지(잠정)' 발표5월 경상수지 및 상품수지, 월 기준 역대 최대외국인 국내주식 순매도 246.5억달러 '역대급'
올해 5월 경상수지가 두 달 만에 또다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 속 상품수지가 또다시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신고액 9.1% 증가한 142.8억불 기록...첨단산업 투자 확대제조업 도착액 205.2% 급증…정부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확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중동 정세 불안 등 글로벌 투자 위축 상황 속에서도 9%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제 투자 자금이 유입된 도착액의 경우 43% 가까이 급증했다.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흔히 유니버설 디자인이라 하면 손에 잡히는 생활용품이나 건축물을 떠올리기 쉽다. 일본에서는 그 개념이 ‘식품’으로까지 확장됐다. 삼키는 것이 불안한 연하 장애가 있는 고령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초콜릿 디저트가 등장한 것.
일본 초콜릿 원료 기업 닛신(日新)화공이 개발한 ‘탄력 쇼콜라’와 ‘부드럽게 녹는 쇼콜라’는 뜨거운 우유나 물에 섞어 식
숨을 쉬고 싶어 시작한 달리기였다. 울트라 트레일러너 심재덕(52)은 칠전팔기의 도전으로 미국, 일본 등 산악마라톤 강국의 ‘강호’들을 찾아가 한판 승부를 겨루는 과정에서 꿀 같은 우승도 여러 번 맛봤다. 최근 인생의 숙원이었던 또 다른 울트라 마라톤에 도전 중인 그를 만났다.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의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를 꼽는다면 사람들의
집 가까이 전통시장이 있다. 원래 시장이라고 부르던 것이 언젠가부터 앞에 전통이란 단어를 붙여 부르기 시작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 자리에 잘 있는 시장을 갑자기 우대하여 높여 부르는 건지 아니면 이제 퇴물이 되었다는 건지 아리송하지만, 아무튼 시장이 근처에 있는 것은 그리 나쁘지 않다. 신선한 채소를 싸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물건값 에누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