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섬경기서도 ‘환상 호흡‘ 5언더파 추가선두 윈덤 클락·보 호슬러에 한타차김시우·김주형, 노승열·마이클 김 공동 20위
한 팀을 이룬 임성재와 키스 미첼(미국)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우승을 향한 불을 댕기고 있다.
2인 1조 방식으로 치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에서 임성재와 키스 미첼 조는 이틀 연속 선
고진영과 임성재가 미국 프로골프 남녀 대회를 휩쓸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3000만 원)다. LPGA 투어에서 10승을 채운 한국
한국 남자 골프 간판스타인 임성재(23)가 2020년 도쿄올림픽 골프 1·2라운드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27일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1·2라운드 조 편성 결과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같은 조에 포함됐다.
임성재는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데뷔 후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인 선수가 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임성재가 통산 7번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승부는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에서 갈렸다.
저스틴 토마스(미국)은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낸 뒤 2온에 성공했다. 토마스는 버디였고, 104개 대회만에 첫 우승을 노린 루크 리스트(미국)는 파였다. 리스트는 티샷이 우측 러프로 날아간데 이어 레이업의 실수로 3온을 하며 기회를 잃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지난해 CJ컵 우승이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40야드)
▲사진=SBS골프채널
◇타이거 우즈(이븐파 280타(70-71-69-70 단독 12위))의 4일간 성적 및 4일간 기록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루크 리스트(미국)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토마스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8승을 위한, 리스트는 104개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을 향한 플레이 오프다.
토마스는 26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원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도 ‘베어트랩’을 피해가지 못했다.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원)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이븐파 280타로 단독 12위에 머물렀다.
1, 4, 8번홀에서 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
▲SBS골프, 26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1.루크 리스트(미국) -7 203(71-66-66)
2.저스틴 존슨(미국) -6 204(67-72-65)
웹 심슨(미국) 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
▲SBS골프, 26일 오전 4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타이거 우즈 3라운드 성적 및 기록
※기록 용어
△DRIVING ACCURACY(페어웨이 안착률)=대부분 14개홀에서 페어웨이로 들어간 것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복귀전 3개 대회만애 언더파를 치며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우즈의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작중률이 좋아지면서 드디어 언더파를 쳤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우즈의 티샷과 아이언 샷이 좋아지면서 스코어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퍼트를 28개로 잘 막았다. 강풍과 까다롭게 세팅된 코스로 인해 선수들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면서 우즈가 복귀전 세번째만에 우승까지 넘보게 됐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
▲SBS골프, 23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출발시간 및 조편성(한국시간)
△1번홀
22일 오후 8시55분 강성훈-J.J.헨리-트로이 메리트
23일 오전 1시35분 대니 리(이진명)-루크 리스트-토마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를 이번주에도 볼 수 있다.
우즈는 23(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에 출전 한다.
혼다클래식은 23일부터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열린다.
올 시즌 PGA 정규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첫 출전해 복귀전을 치른
‘무빙데이’에서 돌풍을 일으킨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여유있게 우승했다. 파울러는 2015년 9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17개월만이다. PGA투어 통산 4승이다.
노승열(26·나이키)은 이븐파 280타로 공동 46위, 강성훈(30)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5
노승열(26·나이키)과 강성훈(30)이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했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이븐파 280타(67-71-70-72)를 쳐 공동 4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