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텐베거가 기대되는 기업 소개드립니다.
소재 플랫폼에 기반한 확장성이 기대되는 기업
실적과 멀티플 모두를 충족할 전망
김성환 부국증권
◇롯데케미칼
대산 NCC 통합 움직임
충남 대산 NCC 통합, 국내 석유화학 구조조정의 신호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적자 축소 전망
라인 프로젝트 상업 가동으로 재무 구조 개선 예상
이동욱 IB
2027년부터 남부발전 LNG 연료 추진선에 공급할 국내 벙커링 서비스 확보민관 협력으로 에너지 조달 프로세스 효율성 개선한 선도적 사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16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양사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NG
강재 공급·연 100만t LNG 구매 포함양사 이사회 승인 후 최종 확정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글렌파른와 손잡고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한다. 글렌파른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주도 중인 미국 에너지 인프라 개발 기업이다.
11일(현지시간) 글렌파른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시황 악화 탓 실적 부진사업 경쟁력 강화ㆍ개편위기 극복 및 미래 준비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주력 사업인 철강 시황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글로벌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설비 강건화와 효율화로 본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3일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2조6880억
한국의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인 호주와 핵심 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기후변화환경에너지수자원부와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핵심 광물, 천연가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수소경제 등 에너지 분야 공급망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주는
동네 주유소 앞 도로가 주말 오후부터 주차장으로 변했다. 일산 지역에서도 기름값이 싸기로 유명한 곳이라 평소에도 자주 붐비지만, 이같은 인산인해는 생소한 광경이다.
기름값이 9주째 치솟으면서, 1원이라도 더 싼 곳을 찾아 나선 운전자들로 도로가 주차장이 됐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러시아와 사우디 감산 연장 여파 지속셰브런 호주 가스전 파업도 영향
국제유가는 공급 부족 우려에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4달러(0.74%) 상승한 배럴당 87.5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0.73달러(0.8%) 오른 배
최근 ‘탈탄소’와 ‘ESG 경영’이 에너지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SK E&S는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기반의 미래 에너지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SK E&S가 추진하는 친환경 저탄소 LNG 비즈니스의 핵심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CCUS)이다. 이를 토대로 해외 가스전에서 저탄소 친환경 LNG를 생산해 2025년부터 국내로 도입하고,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4월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기반으로 가스전 사업 확대와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시보 사장이 14일부터 이틀간 세넥스에너지를 방문, 천연가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주 사장은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 경영진과 함께 가스전 생산 확대방안과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의 에너지 기업 세넥스에너지 인수를 마무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세넥스에너지 인수와 관련한 현지 주주총회 및 정부의 승인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억4242만 호주 달러(약 4052억 원)를 투자해 세넥스에너지의 지분 50.1%를 확보하며 세넥스에너지 경영권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포스코홀딩
SK E&S는 호주 정부와 바로사-깔디따 가스전을 CCS 바탕의 친환경 가스전으로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란 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전날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 SK서린빌딩에서 '댄 테한(Dan Tehan)' 호주 통상관광투자장관을 만나 이런 내
SK가 원전축소 수혜 기대감에 주가 20만원선을 넘어서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 7분 현재 SK는 전거래일대비 7000원(3.56%) 오른 20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메릴린치,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최근 정부는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MB정부 1차 때의 41%에서 20%대로 낮춘다
◇TOP 10
△SK - 2014년까지 SK E&S 발전용량이 227% 증대 예정으로 성장모멘텀 보유. 호주 가스전 지분참여, 인프라 강화 등 복합화력발전 경쟁력 강화 기대
△하나금융지주 - 업무영역이 다른 외환은행 인수로 상호 보완을 통한 ROE 개선 기대. 은행 중 가장 양호한 자산건전성 보유 및 2013년 PBR 0.5배 저평가
△CJ제일제당
현대증권은 18일 SK에 대해 LNG터미널 진출의 긍정적 기회와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보고 최근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SK의 주가 급락은 블룸버그 기사가 SK건설에 불리한 측면만 강조돼 보도된 영향이 크다”면서 “SK측
현대증권은 6일 천연가스 발전 비중이 증가하고 셰일가스가 확산돼 LNG 저장장치와 가스전 광구, 천연가스발전회사 등을 거느린 기업이 발전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다음 달 예정인 제6차 전력수급계획은 석탄과 천연가스의 비중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LNG 저장장치에 약 13조원을 투자해 2020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7일)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제3차 양적완화에 대해 구체적 언급이 없자 기대감이 무너지며 혼조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6.17포인트(0.37%) 상승한 1만2460.96, S&P500 지수는 0.14포인트(0.01%) 하락한 1314.99, 나스닥종합지수 13.70포인트(0.4
SK가 호주 가스전 개발을 위한 대규모 지분투자에 나선다.
SK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SK E&S 문덕규 대표, 미국 코노코필립스의 크리거(J.T. Creeger) 서부호주대표, 호주 산토스의 데이비드 녹스(David Knox)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주 바로사-깔디따(Barossa-Caldita) 가스전 지분 매매계약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