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2023년부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숫길 쓰담쓰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1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과 나주시,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나주 한수제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쓰담쓰담’은 쓰레
한국농어촌공사는 3일 나주시에 위치한 나주호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농어촌공사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 활동이자 친환경 캠페인으로 저수지 둘레길(호숫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담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
경기테크노파크가 NH농협 안산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