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지역공동체를 직접 챙기는 ‘현장중심 리더십’을 다시 확인시켰다.
유 의장은 25일 남사농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약 2000kg의 김장김치를 함께 담갔으며,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을 포함한 1
이형희 부회장 승진·SK텔레콤 대표에 정재헌SK㈜ 강동수 사장 승진, SK온 투톱체제 구축“리밸런싱 매듭짓고 성장 발판 마련”
SK텔레콤 신임 사장에 법조인 출신 정재헌 최고거버넌스책임자(CGO)가 선임됐다.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맡아온 이형희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재무 및 사업개발 전문가인 강동수 SK㈜ PM부문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국내외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챙기며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정책·산업 리더들과의 회동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딜 메이커’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7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수석부회장은 지난달 4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조선소를 방문해 주요 설비와 고위험 작업 현장을 직접
‘장수 장관’으로 불리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로 취임한지 2주년을 맞으면서 현장 중심 리더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수행 후 8~10일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귀국한 이 장관은 여장을 풀자마자 출입기자들과 저녁 간담회를 가졌다.
이스라엘의 창조 농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순방 일정을 마치고 별도로 방문했다
날이 추워진 후에야 송백(松柏)이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된다. 공자는 송백을 사람에 비유해 “사람의 진가는 역경에 직면했을 때 알게 된다”고 말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기침체라는 위기국면에서 순금처럼 스스로 빛났다. 수요침체가 정점에 이르렀던 올해 상반기 LG디스플레이는 월별 최대 2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대만의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