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압구정본점과 더현대서울 등 백화점과 아울렛 전국 점포에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Atelier de Noël)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진심이 담긴 선물의 가치를
현백, ‘도쿄걸즈컬렉션’서 러브콜⋯사상 첫 K패션 특집 무대CJ올영ㆍ이마트ㆍ롯데호텔, 일본 내 법인 설립 '현지화 속도'"일본 내 오프라인 점포 오픈ㆍ현지 유통망 확장" 다각도 협업
한ㆍ일 양국 관계가 모처럼 훈풍을 맞으면서 국내 유통가도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양국 국민 간 교류와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소비재에
앞으로 현대백화점 고객이라면 앞으로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에 무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유통업체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장기 후원 협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현대백화점은 14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커넥션에서 양천구청과 협업해 'Y교육박람회 2025'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15일 양천구청 일대에서 진행되는 Y교육박람회 2025에서 소개하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
대표 콘텐츠는 기후변화와 인간의 심리·자기주도학습법을 강의하는 'Y에듀콘서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키움히어로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6년 만에 리뉴얼된 키움히어로즈 유니폼과 굿즈를 선보이며 홈ㆍ원정 유니폼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 서울 유니폼은 현장에서만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유니폼 가격은 모두 9만9000원.
2008년부터 시작한 키움히어로즈의 연혁 소개와 3개의 준우승
임시공휴일 추가 지정으로 이번 설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지자 유통업계도 팝업스토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먹거리부터 패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MZ 공략에 나섰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월 2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코치 X 마뗑킴’ 팝업행사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행사는 뉴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옥 1층에서 9일부터 이틀간 인공지능(AI) 기술로 정지선 회장의 얼굴을 본 뜬 가상 이미지를 활용, 디지털 포토카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백화점 디지털사업본부 Z세대 직원들의 아이디어에 정 회장이 화답해 성사됐다. 사옥 근무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800여 명이 참여했다.
K브랜드 일본 진출 이어 J-엔터 한국 입성 4월 업무협약 일환…"콘텐츠 교류 확대"
한국과 일본 유통기업 현대백화점과 파르코(PARCO)의 문화 콘텐츠 교류가 다양한 방면에 걸쳐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에서 일본 뮤지션의 이색 문화공연이 열리는가 하면 일본 도쿄의 백화점에서는 K패션브랜드와 인기 드라마, K팝 아이돌
현대백화점은 올해 말까지 보유한 자사주 중 3.3%(77만3628주)를 소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통상 자사주 소각 시 주가는 오르는 경향이 있다.
아울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기존 기말배당과 별도로 최소 100억 원 이상의 반기배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7년까지 연간 배당 지급총액은 500억 원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
지난해 1인당 쌀소비량이 30년 새 반토막이 나고 27년째 사상 최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로 인해 시중에 쌀이 남아돌아 산지 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농협 등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전개하고, 농가가 벼를 대신해 다른 품종을 재배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8일 통계청과 농림축
현대백화점이 부산시에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3일 현대백
현대백화점은 21일까지 신촌점에서 두바이 초콜릿 브랜드로 유명한 '데저트 젬스'를 비롯해 인기 식음료(F&B)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서머 푸드 마켓(Summer Food Market)'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F&B 상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자리로,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데저트 젬스는 두바이식 초콜릿
현백면세점, 백화점 떼내...현대차 경품 내건 신라면세점업계 1위 롯데면세점 구조조정...신세계면세점, 항공사와 외형 확장
코로나19 엔데믹에도 면세업계가 침체기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면세점을 찾은 외국인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매출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면세업계가 사명을 바꾸거나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거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각 기준 20일 ‘2025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패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봄·여름(S/S) 시즌 신상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쇼케이스 장소로 각광받는 ‘인더스트리얼 로케이션 베르제르’에서 ‘Summer
유커 비중 낮은 호텔은 ‘실적 쾌청’…롯데ㆍ신라ㆍ조선 모두 매출↑
팬데믹 이전 국내 관광시장을 주름잡던 ‘유커(游客, 중국인 단체관광객)’ 특수가 사라지면서 면세점업계와 호텔업계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유커 의존도가 컸던 면세점업계는 장기 침체 국면에 빠진 반면,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투숙객 다각화에 성공한 호텔업계는 모처럼 실적 회복세다.
19일
해외 출국자의 주류 면세 한도가 확대된 지 1년 6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면세점업계가 늘어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주류 중에서도 특히 단가가 높은 고급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 면세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이유가 크다. 게다가 정부가 또 한번 주류 면세 한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에서 여성·청년·장애인 심사점수를 25% 가산하겠다고 18일 결정했다. 또 당헌당규를 바탕으로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공천’을 통해 세부기준을 작성하기로 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박희정 공관위 대변인은 “후보자 심사 기준 및 경선방법을
이제 편의점 씨유(CU)에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H Point)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H포인트는 현대백화점그룹의 8개 계열사, 50
현대백화점은 30일까지 국내 디즈니 스토어 매장(판교점·더현대 서울·천호점·김포점)에서 '홍콩 디즈니랜드·캐세이퍼시픽 항공과 함께하는 디즈니 스토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디즈니 스토어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발급받은 H포인트 모바일앱 내 전자영수증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25일까지 목동점 별관1층 와인복합전문매장 와인웍스에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9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와인들과 와인에 어울리는 와인웍스의 시그니처 코스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참가 비용은 10만 원이며 당일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갈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