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허남용 한자연 원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신승규 현대차 상무,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정부, 지자체, 연구ㆍ금융기관과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창원국가산업단지 2만7000㎡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며 2022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센터에는 한자연...
한국자동차연구원 허남용 원장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과 기관들의 만남이라 향후 시너지가 기대된다. 다양한 연구 과제 개발과 이를 통한 사업화로 자동차 산업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이엔지 김동섭 사장은 “태양광과 자동차는 함께 성장해야 하는 산업이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자동차 연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성윤모 장관은 이날 허남용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자동차산업은 4차산업 혁명,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산업의 경계가 무한 확장되는 대변혁이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우리 부품기업들의 글로벌 미래차 경쟁력 제고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업부도 우리...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지난 산업혁명에서도 표준이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표준이 기술 혁신과 기술 간 융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한 것처럼 표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표준이 있길 기대해 본다.
한편 26일 폐막식에서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은 “IEC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회의가 전기전자 산업 발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섀넌 IEC 회장은 "이번 총회는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며 “한국은...
‘개도국 표준체계 보급지원 사업’을 진행, 신흥국에 국내 표준ㆍ인증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캄보디아에 주유기 조작방지 시스템을 전수한 것도 이 사업의 일환이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개도국에서 발생하는 기술규제 애로를 지역별로 일괄 해소할 수 있도록 동남아, 남미 등 지역 단위의 표준ㆍ인증분야 협력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도 말했다.
허남용 국표원장 등은 10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 총회를 앞두고 총회 성공과 위원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나섰다.
허 원장은 “이번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기술관리이사회 이사국으로 다시 선임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국제표준 제정을 둘러싼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총회를...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화로부터 시작됐다. 아날로그로 존재하던 수많은 것들이 0과 1의 조합인 디지털로 전환됐고 데이터가 쌓여 빅데이터가 됐다. 빅데이터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같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산업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시대. 바로 4차 산업혁명의 모습이다. 그래서 학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허남용 국표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 우리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기업의 새로운 기술 및 제품의 개발을 더욱 독려할 수 있도록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기술·신제품 인증은 해당 기업의 매출증대와...
인체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표원과 협력해 육군 군수품 품질과 물류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협력사업을 통해 축적한 장병 인체정보 빅데이터를 향후 민간에서 활용하게 되면 섬유·의류뿐 아니라 헬스케어를 비롯해 다양한 연관 산업과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신산업 표준기술 세미나’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서비스의 융합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표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스마트시티 건설은 물론이고, 우리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이끌어 갈 수...
5%가 중소기업이라고 국표원은 전했다.
허남용 국표원장은 “신기술 인증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수출까지 지원해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피평가자 등 인증 관련자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인증제도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제품안전인프라구축 사업이 취약 지역 소상공인의 시험부담 애로를 해소하고, 소상공인 스스로가 소비자 안전을 위해 자발적 품질관리 역량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표원은 추가 지원대상인 부산시와 3월 중순 섬유제품 시험인프라구축 사업 협약...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기획조정실장에 박진규 무역정책관(51)을, 국가기술표준원장에는 허남용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53)을 임명하는 2명의 고위공무원 가급(1급) 인사를 했다.
박 실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이어 영국 버밍엄대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허남용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 유치는 경제자유구역의 교육서비스 수준을 질적으로 한 단계 높여 외국인 투자를 더욱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수 외국대학의 교육시스템과 기술을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어 패션 분야의 고급인력 양성 등 국내 패션 산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한편 이날 산업부 허남용 시스템산업국장은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진출을 위한 ‘드릴쉽 시추시스템 시운전 시험기반 구축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다음달부터 착수할 이 사업은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해 국내 수심 150~200m 해역에 시추시스템 핵심장비를 테스트할 수 있는 해저시험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 추진이 국내 조선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