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을 중심으로 부산과 경주·울산·거제·통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묶는 정부의 광역 관광전략이 본격화한다.
핵심은 단순한 ‘관광지 묶기’가 아니다. 부산을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허브로 만들고, 주변 도시를 각각의 특색을 가진 스포크로 연결하는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이다.
관광업계가 주목해온 광역 관광 전략이 정부 정책
“이번 기회에 경기도를 없애는 건 어떨까요?”
신상진 성남시장이 경기도의 2027년 시·군 보조사업 재정분담 조정 방침을 겨냥해 광역자치단체인 ‘도(道)’의 존립 문제까지 꺼내들었다. 성남에서는 도비 차등보조율 10%가 적용될 경우 복지분야 재원에 최대 339억원 규모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시의회 분석도 나왔다.
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신 시
경남·경북·세종·전남광주·전북·충남 주도 6개 모델 선정지역인재 양성 ‘앵커’ 첫 평가…광주·부산·충남 S등급
정부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함께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초광역 인재양성 모델 6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모델에는 앞으로 약 4년간 각각 최대 600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약 1만4000명의 지역인
여수에서 철원까지 이어지는 국가 남북 교통축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은 단절 구간. 경기 포천과 강원 철원을 잇는 24㎞의 고속도로가 30년 숙원의 성패를 가를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고비 앞에 섰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남북 4축 가운데 유일하게 미개설된 구간으로 꼽힌다.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전면에는 ‘30여년
정부가 지난해 26조7000억원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2030년 31조2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기업·법인·공공기관의 상품권 구매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사랑상품권법’에 근거한 첫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법정계획이다.
행안
정책 자문·건의·권익 증진 맡아…정치적 중립 의무‘식품 사막’ 대응책은 국가·지자체가 마련…식품접근성 5년마다 조사
농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지방농정에 반영하는 자율적 대의기구인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기초·광역 단위로 회의소를 설립해 농어업 정책에 대한 자문과 건의, 농림어업인의 권익 증진 등을 맡도록 한다. 안전하고 신선
“신안도 군공항 피해당사자”소음·재산권 피해 우려…이전 논의 참여 요구
신안 주민들이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에 따른 피해 우려를 제기하며 신안군의 이전 논의 참여를 촉구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신안군피해대책위원회는 25일 신안 압해읍에서 주민과 지역 정치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은 군 공항이 무안으로 이전하면
서울 전역·경기 23개 시군·인천 9개 자치구 대상내년 8월 25일까지⋯강남3구·용산 외국인 거래 49%↓
정부가 외국인의 주택 투기를 막기 위해 수도권에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더 연장한다. 지난해 허가구역 지정 이후 수도권 외국인 주택 거래량이 27%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지정한
자동차·2차전지 기업 연계방안 모색광산·함평 행정구역 따른 기업지원 격차도 제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효과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자동차와 2차전지 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연계 방안 마련에 나섰다.
18일 광산구에 따르면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14일 광주산학융합원에서 빛그린국가산업단지(빛그린산단)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화성·평택 인구 유입에 집값↑미분양↓충청권 392조원 투자에 배후지 관심 높아져
반도체 산업 투자가 주거지형을 바꾸고 있다. 대규모 산업 인프라가 조성되는 지역마다 미래가치를 내다본 수요가 배후 주거지로 몰리면서다.
14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선 경기 화성시 인구는 2022년 말부터 올해 6월까지 3년 6
오산시가 22년간 이어온 베트남 꽝남성과의 인연을 다낭시로 잇는다.
10일 조용호 오산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조 시장은 베트남 다낭시의 공식 초청으로 국제자매도시교류승계협정을 체결하고 '미트 코리아 인 다낭(Meet Korea in Da Nang) 2026'에 발표자로 참석했다.
'미트 코리아 인 다낭 2026'은 한국의 지
이남오 함평군수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따른 함평지역 소음피해 보상대책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증설을 건의했다.
함평군은 이 군수가 7일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선원 국회의원과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김중수 공군 제1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인구 310만명 규모로 새롭게 재편된 베트남 다낭시 고위급 인사들과 마주 앉아 반도체·AI 협력의 밑그림을 그렸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시장은 이날 오전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두 도시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회담에는 이 시장과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신나연 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의 손으로 새 의정 슬로건을 완성하고, 이웃 도시와의 문화연대까지 한 걸음 더 내디뎠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의회는 대시민 공모전을 거쳐 제13대 의회의 청사진을 담은 새 의정 슬로건을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로 최종 확정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 중인 용인특례시가 베트남 중부 핵심 거점도시 다낭시와의 협력 고삐를 바짝 죈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다낭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4일부터 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다낭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는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
남악·오룡 분읍 단계적 추진 제안행정효율·지역대표성 강화 필요성 강조
이호성 무안군의원이 무안시 승격과 남악·오룡신도시 분읍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 추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3일 열린 무안군의회 제30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 승격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되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행정구역 개편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통합에 이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초광역 연합 논의도 속도를 내면서 동남권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광역 교통망 구축과 경제권 확대가 현실화될 경우 지역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하반기 분양시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남과 광주가 통합특별시로 출범하면서 지방 소멸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8일 하루 동안 두 개의 현장을 뛰었다. 오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손을 잡고 '지방의회법 제정' 초광역 연대를 넓혔고, 오후에는 폭염에 노출된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여름을 살폈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남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집무실에서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초대 의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조속
수도권 인구 비중이 50.9%까지 확대됐다. 산업단지가 밀집하고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중부권도 몸집을 키운다. 반면, 호남권과 영남권은 매년 인구가 준다. 무엇보다 인구 유출이 청년층에 집중돼 생산연령인구는 줄고 고령인구만 느는 기형적 인구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
◇더 커진 수도권…중부권만 ‘동반 성장’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우리은행이 2분기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하반기 영업력과 생산성 강화에 나선다. 데이터·AI를 활용한 영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부문 간 협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지점장급 이상 임직원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하반기 영업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돌봄 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지 약 4개월이 됐다. 그러나 의료·복지기관과 전문인력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만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도시와 다른 이동 여건과 생활 수요를 반영한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를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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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관련사업 예산 협의 및 조정 권고 권한까지 확대
기존 저고위 사무처 3국 11과 체제, 조직 확대개편 불가피
인구전략위원회 정식 출범을 앞두고 조직 개편 방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출생, 고령화뿐만 아니라 청년, 이민(국가 간 이동) 등 인구 정책·예산을 광범위하게 다루는 만큼 전문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1일 저출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일본의 지역포괄케어시스템과 지역밀착형 복지 서비스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초청 강연회가 11일 서울 이투데이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니어케어연구회와 PCC실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를 발행하는 이투데이피엔씨가 후원했다. 좌장은 박영란 강남대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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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정부가 솔라나(Solana) 기반 금(골드) 실물자산토큰 ‘TER’를 공식 발표하며 국가 차원의 실물자산토큰(RWA)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TER는 국가 규제를 받는 디지털자산은행 DK Bank가 실물 금을 수탁하고, 글로벌 RWA 플랫폼 매트릭스닥(Matrixdock)이 토큰화를 수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부탄이 전략적으로 개발 중인 신특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