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위, 2년 활동 종료

입력 2026-06-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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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결과 보고서 채택…본회의 보고 예정
서남용 위원장 “완주 독자발전 비전 이어가야”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가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의회)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가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5차 회의에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있다. (사진제공=완주군의회)

완주군의회 완주·전주통합반대 특별위원회가 2년간의 공식 활동을 마쳤다.

완주군의회 통합반대특위는 11일 제300회 임시회 제5차 회의를 열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해 본회의에 보고하기로 의결했다.

보고서에는 △의회 차원의 통합 반대 입장표명 △통합사례 분석, 중앙정부 건의 △군민 의견 수렴 △완주의 독자발전 방향 제시 등이 주요 성과로 담겼다.

특위는 그동안 5차례 회의와 14차례 간담회를 열었다. 익산, 청주, 창원, 제주 등 행정구역 통합 사례 지역도 찾아 통합 전후 영향을 살폈다.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11개 관계기관에는 완주군민의 통합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13개 읍·면 주민설명회와 캠페인도 진행했다.

서남용 위원장은 “특위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완주군의 자치권과 군민권익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역할은 계속된다”며 “완주의 독자적 발전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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