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등을 활용해 빅데이터화 하고, 연결ㆍ분석한 정보를 시각화해 실시간 제공할 수 있는 경영관리 시스템이다.
4차 산업혁명, 인력부족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을 활용, 노동집약적 산업인 조선업을 플랫폼 기반의 고효율 기술집약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생산, 설계, 업무 등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부산지역 임직원 방문 봉사활동 등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공업·해운업계에서 지역 맞춤 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4)
△327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전자상거래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제167차 복권위원회 개최
5월 1일(수)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개최
△사회이동성...
현대글로비스는 25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사업 목표로 매출액 26조 ~ 27조 원, 영업이익 1조6000억~1조7000억 원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매출액 25조6832억 원, 영업이익 1조5540억 원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이는 수요 둔화, 이란-이스라엘 사태 등 글로벌 물류·해운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출액·영업이익을 모두 상향 설정하며 공격적인...
HMM은 급변하는 해운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30년 중장기 전략’을 수립한다고 15일 밝혔다.
HMM은 세계 경제 둔화와 친환경 규제 강화, 해운동맹 재편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자 이번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컨테이너 사업의 경우 글로벌 해운...
온전한 경영을 할 수 있고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간다는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하림그룹의 HMM 매각 협상은 지난 6일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HMM은 당분간 채권단 관리체제로 유지된다.
산은과 해진공은 HMM 내부 상황과 글로벌 해운환경 등을 검토해...
국내 해운사가 탄소 감축량을 다른 업체에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HMM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감축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며 “탄소 감축량을 첫 계약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글로벌 기업들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탄소 배출 저감에 힘쓰고 있는데, 최근에는 원자재 생산·제품 운송·제품 사용 등...
현대글로비스는 “주요국 금리 인상,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 둔화, 지정학 리스크 등 대외 환경 속에서 우호적이지 못한 환율, 자동차선 선대 부족 심화 등 변수가 더해져 전반적으로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지난해 물류 영역에선 매출액 9조216억 원, 영업이익 7454억 원을 나타냈다. 국내외 완성차 내륙운송 판매...
이어 박 대표는 “지난해 STX는 대외 여건 불확실성 속에서도 니켈 사업을 위한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 해운 부문 인적분할,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디지털 플랫폼 트롤리고 론칭, 유상증자 성공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올해 경영환경도 지난해 못지않게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존 포트폴리오의 실행력을 높일 것을...
조선·해운, 항공산업 등 구조조정 업무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2021년 1월 혁신성장금융본부장으로 임명된 후 우리 경제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전략산업 수출금융 지원을 담당했다.
올해 1월부터는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공급망 지원 등 여신정책,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강화 등을...
장관 14:00 국민해양안전관 개관식(진도)
△북극협력주간(12월 10∼12일) 개최
△2023년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 개최
△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위한 기술기준 전문가 세미나 개최
△전국 항만 적정하역능력 재산정 추진
8일(금)
△해수부 장관 10:00 해운산업 경영안전 및 활력제고 방안 브리핑(세종) 14:00 국회 본회의(국회) 16:00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서울)
안정적인 경영전략을 가져가면서 물류 부문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우 PwC 상무는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물류 대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한 물류 생산성 증대, 다양한 물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물류자원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해운시장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에 따른...
현대글로비스, 202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전년 대비 매출·영업익 각 9.8%, 19.6% 줄어이규복 대표 “안정적 수익성 확보 노력할 것”친환경 선박 12척 확보에 2조5000억 원 투자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글로벌 물류 산업 시황 및 환율 등의 변수와 지난해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추가적인 선박을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통 분야는 매출 3조497억 원, 영업이익 1422억 원을 기록했으며 해운 사업은 1조363억 원 매출과 517억 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비스는 이날 실적 발표와...
중장기 국내 산업 변화 3대 트리거는 중국‧환경‧기술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국내 일반산업이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중국 고성장의 한계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 △디지털 기술 적응이라는 3대 환경 변화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러한 중장기 변화가 내년 일반산업에...
정성헌 우진선박 대표가 중소 해운사 경영 애로사항과 정부·금융기관에 대한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이어 '중소 해운사의 탈탄소 환경규제 대응'에 대해 박한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사무소장, 김연식 산은 해양산업금융2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산은은 해운업계 상호 간 정보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