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해상풍력 신규수주 달성 필요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서부 T&D
중국관광객은 플러스 요소일 뿐!
2023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2024년에도 구조적 성장 이어갈 전망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LG이노텍
제품 Mix가 ASP에 유리하게 작용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 이슈 및 실적 전망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탑티어 풍력 터빈 기업인 ‘Vestas’는 미국 육상 풍력 호조로 지난해 4분기 8.2GW를 수주했는데,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로 ‘Vestas’는 독일, 영국에서 프로젝트 인허가 관련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면서 “2025년부터 해상풍력용 터빈 생산도 확대될 예정이며 씨에스윈드에게는 가격 협상력 제고...
지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표준화 본격 추진
22일(목)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현장 방문(이마트 청계점)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제조현장 대응 지원(석간)
△제30차 아시아 수출통제 세미나 참석(석간)
△에너지 효율혁신을 위해 IEA와 협력 강화(석간)
△대형마트 새벽배송 준비현황 점검
△전세계...
특히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3메가와트(MW) 해상풍력발전기를 개발한 만큼 독일과 협력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은 2030년까지 매년 10기가와트(GW) 규모의 육상풍력 발전설비를 확보해 총 115GW의 육상풍력 발전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해상풍력발전의 경우 2035년까지 총 40GW의 발전설비 확대 및 2045년 총 70GW의 해상풍력 발전설비 달성 등 에너지 생산목표를...
스코프1·2에서는 저탄소 현장 구현과 함께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탄소 감축을 추진하고, 스코프3에서는 제로에너지 건물 로드맵에 따른 친환경 건축기술 개발의 가속화와 저탄소 자재 확대 등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를 통해 밸류체인 탄소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직원, 협력사, 고객과 협력해 건설자재부터 시공, 운영...
사업비은 약 1조5000억 원 규모로 대우건설이 지분투자를 통해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첫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에는 한국동서발전과 강원도, 동해시, 제아이엔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이 사업에서 EPC를 전담한다. 이 생산기지는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 등을 필두로 한 건축사업과 플랜트사업, 자산관리사업, 전기차 충전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신사업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기존 사업과 더불어 폐플라스틱 에너지화(P2E) 소형모듈원전(SMR, MMR), 수소, 해상풍력, 태양광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신안에서 육상풍력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을 대표해 해상풍력 중심 사업 개발을 본격화하는 원년으로 만들 방침이다. 2030년까지 서해권ㆍ서남권ㆍ동남권에서 총 2.0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권을 구축한다.
철강 사업은 그룹 직계 상사 역할을 강화해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친환경ㆍ소재 사업은 지난해...
대우건설은 중국 국영기업 ‘CCCC 텐진 드레깅 차이나’와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WTIV) '강항핑 5호'의 국내 독점 사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우건설은 CCCC 텐진 드레깅 차이나가 건조 중인 강항핑 5호를 5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개발에 필요한...
중대형 규모 중심의 태양광 사업 활성화, 규모화된 해상풍력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질서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수출과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는 각각 역대 최대인 7000억 달러, 350억 달러로 잡았다.
안덕근 장관은 “우리 경제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중대 기둥으로 남은 것이 수출로, 산업부는 최대한 역량을 모아 우리 산업을...
LS전선은 지난해 5월 네덜란트의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T)로부터 약 2조 원 규모의 유럽 북해 해상풍력 HVDC 케이블 공급 계약 4건을 수주했다.
같은 해 말에는 테네트 자회사인 오프쇼어와 이와 관련한 1조5000억 원 규모의 본계약 2건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2026년부터 해저 및 지중케이블을 공급하게 된다. 나머지 2건의 계약 역시 차례로 체결하기로...
또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추세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유럽 해상풍력 프로젝트 관련 수주 활동을 강화하는 등 에너지용 후판 공급도 늘린다.
조선사향(向) 외 산업 분야에 판매선을 늘리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최근 아파트 구조 안전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한미글로벌과 철골조 아파트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조선산업에서 해양플랜트, 해상풍력 등으로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반도체에서 디스플레이와 태양 분야(Solar Industry)로 산업 가치를 확장한 경험과 DNA를 지니고 있다. 중동 산유국의 시각에서 볼 때 앞으로 한국이 배터리 등 에너지 산업에서도 연료전지, 전기차·수소차, 그리고 수소 전력 등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연구원
◇한화
해상풍력 디벨로퍼로서 성장성 가시화
동사 건설 부문 자체사업으로서 풍력발전
사업 역량을 확보하면서 풍력발전 디벨로퍼로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있는 중
올해 하반기 신안 우이 해상풍력 착공 등으로
풍력발전 디벨로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기반 마련될 듯
이상헌 하이투자 연구원
◇지어소프트
오아시스의 성장, 시너지...
이와 함께 케이블 업체 LS전선은 해상풍력발전의 핵심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최근 LS전선은 동박 원재료로 구리선 대신 구리 조각을 사용하는 신소재 '큐플레이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큐플레이크는 동박 제조 과정에서 원재료 가공 공정을 줄여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낸다.
씨에스윈드는 지난해 7월 10일 덴마크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기업인 블라트의 인수를 공시했다. 12월 1일 인수 절차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연결 재무 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기존 블라트의 흑자 전환 시기를 2024년으로 전망했으나, 인수 과정에서 블라트의 주요 고객사인 오스테드(Orsted)와의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흑자 전환이...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내외적 위기를 돌파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태양광, 해상풍력,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전력중개거래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 그리드 구축에 힘쓸 것"이라며 "수소·CCUS 등 지속 가능한 핵심기술과 최상위 주거가치를 위한 미래형 주거공간 건설기술을 내재화...
동양철관은 천안공장과 충주공장에서 △구조용강관 △내지진각관 △해상풍력하부구조물 △강관말뚝 △상수도용강관 △가스관 △송유관 △플랜트배관 등을 생산한다.
올해도 지속적으로 행복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동양철관은 전 임직원의 지난해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된 400만 원의 성금을 충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며 사랑의 열매 나눔 온도를 높였다....
그는 “이외 국내 한전 물량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국내외 배전시장의 확대와 CAPA 증설효과, 해상풍력의 중장기 투자 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면서도 “지금의 사이클에서는 초고압과 일부 배전 전력기기의 수주와 단가가 주가를 설명하는 요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미에서 시작된 공급 부족이 다른 지역의 단가도 올리고 있다”며 “아직은...
조건을 만족하면서도 가장 두꺼운 120㎜ 두께에서 항복강도 355MPa(메가파스칼)을 균일하게 보장한다.
서영기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은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후판 제품 및 공장을 신재생에너지용으로 인증받은 것은 포스코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철강사”라며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향후 해상풍력 시장 철강 수요 선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