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자유무역협정(FTA)에 기반을 둔 경제협력 확대 방안 △수소·태양광 등 우리 기업 진출 방안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무탄소(Carbon Free) 연합 등의 의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국 주요 기업과 함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도 열어 양국 간 민·관 협력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앞서 12일 제23회 한-칠레 경제협력위원회가 한국에서...
한국과 칠레 기업인들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서명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친환경에너지,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칠레산업협회(SOFOFA), 주한칠레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칠레 FTA 서명 20주년 기념 세미나 및 제23차 한-칠레 경제력위원회 합동회의’를...
한 총리는 먼저 한국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이자 중남미 주요 우방인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를 10∼12일(현지시각) 공식 방문한다.
한국 정상급의 칠레 방문은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이다.
한 총리는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과 면담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인 양국의 관계를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심화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콜롬비아 상공관광부와 화상으로 '제3차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열었다.
산업부는 이날 PA 준회원국 가입을 위한 한국 정부의 준비가 완료됐다며 공식 협상이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PA 의장국인 콜롬비아의 지원을 요청했다.
PA는 2012년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4개국이 결성한 지역연합이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 위원회는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계기로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 총 3차에 걸쳐 삶의 질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해 왔다. 이번 4차 삶의 질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적용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3차에 걸친...
이에 정부는 한류가 처음 싹을 틔우기 시작한 2004년에 발효된 한-칠레 FTA를 필두로 싱가포르,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중국, 인도, 뉴질랜드, 베트남, 페루, 콜롬비아 등과 FTA를 체결하면서 상대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우리 저작권을 보호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관철하고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문의 특성상, 콘텐츠 수출...
2016년 7월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양국 간 무역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발전기, 무선통신기기부품 등에서, 콜롬비아는 유연탄, 고철 등에서 수출 수혜를 입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콜롬비아 상공관광부는 8일 서울에서 발효 4년차를 맞은 한·콜롬비아 FTA 제2차 공동위원회를 열고 FTA 이행상황 및...
(석간)
△한-칠레 FTA 제2차 개선 협상 개최
△4차 산업 선도하는 나노기술을 한눈에, '나노코리아 2019'
△버려지는 바이오가스, 친환경 수소로 탈바꿈한다
△2019 무역안보의 날
4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4차산업혁명위원회(KT 광화문빌딩)
△2019년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경제협력위원회 1차 회의 개최를 위해, 일정 및 의제 등을 논의는 실무협의를 제안했다. 또 한국의 태평양동맹(PA‧Pacific Alliance) 준회원국 가입 추진과 관련해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의 PA 가입은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A는 2012년 멕시코·칠레·페루·콜롬비아 4개국 간 결성한...
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 임하는 데 국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차례 공청회, 26차례 농·축산·산업계 간담회를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미 FTA 개정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이달 18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 세계에 자유무역 확산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나라는 미주 전역을 연결하는 FTA망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 장관은 아르헨티나 생산부와 제1차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한-아르헨티나 무역ㆍ투자 대화채널 MOU’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18일 이틀 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석하면서 한ㆍ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한ㆍ호주 FTA 제2차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주형환 장관은 칠레 에랄도 무뇨스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한ㆍ칠레 FTA 개선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확대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추진 등을 제안한다.
또한, 우리의 스마트팜(Smart Farm) 등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전략과 지역맞춤식 농촌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고용 증진을 위한 역내 연계성과 인적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황 총리는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에 참석해 역내 기업인들에게 규제 개혁 등 우리나라의...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과 연계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공청회가 밀실에서 개최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한·칠레 FTA 추가 개방으로 농축산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데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적 타당성 분석 보고서 내용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에 양국은 지난해 4월 정상회담에서 FTA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이후 자유무역위원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왔다.
여한구 산업부 FTA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ㆍ칠레 FTA 발효 이후 12년이 지나는 동안 많은 FTA가 체결됨에 따라 경쟁여건이 변화하고 글로벌 통상규범이 진전됐다”면서 “이러한 상황 변화를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