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나 다리가 저리고 힘도 빠지는 것 같은데, 검사에서는 디스크탈출증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내원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통증이 팔이나 다리로 뻗치고 저림도 심한데, 영상검사에서는 디스크가 심하지 않다고 하니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원인을 찾지 못한 것 같아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막막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진료를 하다 보면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어떤 자세를 해야 되나요? 잘 때 어떤 자세로 잠을 자야 되나요?” 등이다. 이번 글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답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서 있을 때는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측면에서 봤을 때 외이도 쉽게 말하면 귓구멍이죠. 외이도, 어깨, 가운데 고관절, 가운데 복숭아뼈 외측이 일
“아빠 케데헌 보여주세요.” 올 한 해 퇴근하면 늘 들었던 10살, 8살 두 딸아이의 부탁이다. 아이들 휴대폰에는 유투브를 금지시켜 놓았는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거대한 K(?)콘텐츠의 돌풍이 필자의 집에서도 맹렬히 몰아치며 아이들은 먹잇감을 찾는 호랑이 마냥 엄마의 휴대폰을 이리저리 찾아 다녔고 안되면 필자에게 달려왔다.
귀여운 딸아이들의 투정에
척수 손상 환자에 ‘다시 걷는’ 길 열다
“원장님, 저 다시 뛸 수 있게 됐어요!”, 절망의 순간, 다시 걷게 한 한의학.
한의원 문을 여는 발걸음은 저마다의 간절함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 마비 환자분들의 경우 거동이 힘든 환자분 대신 보호자분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내원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멀리 전라도에서 연로하신 할아버님 한
한의학적 재활치료의 역할과 의학적 근거
허리디스크·협착증 수술, 무릎 인공관절, 어깨 회전근개 봉합술, 발목관절 수술 등은 구조적 손상을 교정하거나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그러나 수술이 끝났다고 곧바로 일상이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활 과정이 회복 속도와 결과를 좌우한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도 강조됩니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Jou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연구를 통해 한의통합치료의 무릎관절염 통증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무릎관절염은 만성적인 통증과 기능 장애를 유발해 삶의 질을 저하한다. ‘일차성(원발성) 무릎관절염’은 관절·연골을 훼손하는 외상, 질병, 기형 등의 특별한 선행 원인 없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무릎 질환으로, 연골이 닳거나 손상돼 관절
우리는 일상생활(운동, 수면, 식사 등)을 통해 생명 활동에 필요한 생체에너지(기혈)를 생성하고 순환시키며 균형 조절해나가고 있다. 신체 모든 기관은 생체 에너지를 공급받아 건강함을 유지한다.
한의학에서는 일상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생체에너지에 문제를 일으키고 신체 기능 이상과 염증을 유발해 질병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몸의 기혈상태가 곧 건강을 나타내
자궁선근증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근층에 자리 잡아 증식하며 자궁근육층 자체를 두껍게 만드는 질환으로 생리 과다, 생리통, 골반통, 성교통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함은 물론, 난임과 조산을 일으키는 양성 질환이다.
만성 골반통을 겪는 여성의 자궁선근증 유병률은 약 15~25% 정도로 알려졌으며, 무증상성 선근증을 진단하는 경우까지 합하면 66%에 이른다고
인천에 사는 전업주부 김 씨(58, 여)는 최근 손가락 관절 쪽이 점점 부어 반지조차 낄 수 없게 됐다.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 생긴 붓기라고 생각해 자연적으로 치료되길 기다렸지만,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나중에는 극심한 통증까지 느껴져 병원을 찾게 됐다. 병원 진단해본 결과 김 씨의 병명은 ‘류마티스관절염’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
운동성 치매라고도 불리는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은 노년의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파킨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인 ‘헤파드X2(Hepad)’가 개발돼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기고 있다.
파킨슨병 명의로도 잘 알려진 영진한의원 박병준 원장과 대전대학교 TBRC,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난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에 따르면 ‘방광염’ 환자가 연평균 4.5%나 증가했고, 이 가운데 여성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처럼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방광염이 많은 것은 여성의 요도가 짧아 방광에 박테리아의 침투가 쉽기 때문이다.
방광염은 방광 점막과 점막하 조직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염증이 나타나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원장 고창남) 한방소화기내과 박재우·고석재 교수팀은 하버드 의대 소화기내과 쿠오 교수(Dr. Braden Kuo)와 함께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침치료 효과를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소화기학회에서 발표했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다른 질환 없이 식사 후 복부에 충만감, 포만감,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
봄철에는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성인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안면 홍조, 탈모 등 각종 피부 질환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황사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깊숙이 들어가게 되고, 또 쉽게 제거되지 않아 염증이 가중된다. 이는 곧 성인 여드름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흉터로 확장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지
때이른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팔닭살이나 다리닭살피부 때문에 짧은 옷 입기를 꺼려하는 이들이 많다. 돌기와 홍반 등으로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거친 촉감과 간지러움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모공각화증 환자들이다. 이에 이맘때면 한의원 등에 ‘닭살피부없애기’, ‘모공각화증 치료비용’을 문의하는 이들도 는다고 한다. 모공각화증의 정확한 증상과 치료법이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건선은 면역계의 과민반응으로 인한 만성적인 염증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보고 접근하기도 합니다.
면역 반응이란 외부로부터 세균이나 바이러스, 이물질과 같이 위험한 물질들, 즉 항원(抗原)이 침입했을 때 우리 몸속의 면역계가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생명의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강남동약 한의원(대표원장 이기훈)은 건선 전문 치료 기관으로 불치성 질환으로 인식돼 있는 건선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전반적인 피부질환을 다루는 일반 전문 한의원과 차별화를 꾀한 강남동약 한의원은 건선 분야를 특화시켜 전문적으로 치료를 하며 '불치·유전·전염병'이라는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료 효과와 환자 만족도도
어느 날 잠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목이 아프면서 돌아가지 않는 급성 통증인 ‘항강증’. 항강증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많이 발병하고, 요즘처럼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도 많이 생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게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광동한방병원이 최근 항강증 환자를 조사했더니 10대 38명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2회 PIM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통합의학에 대한 관점)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2022년 10월 창간한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다. 하버드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교, 도쿄대학교 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1회 PIM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통합의학에 대한 관점)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2022년 10월 창간한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다. 하버드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교
이달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돌파한 것인데, 당초 예상보다 빠른 것은 물론 ‘고령화 선배’인 일본보다 3년이 빠른 추이다. 이런 상황 속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을 이틀가량 앞두고, 건강한 삶을 원하는 시니어들에게 뱀처럼 유연한 건강관리법을 소개한다. 뱀은 십이지(十二支) 동물 중 여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