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이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한평원)을 상대로 제기한 인증 처분 취소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평가기관장의 현장평가 관여로 평가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훼손됐으며,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기준을 적용한 것도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14일 경희대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지난 8일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한평원을 상대로 제기한 ‘한시적
지난해 9월 한 달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비급여 진료비가 6개월 전보다 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진료비 중 비급여 비중도 0.2%포인트(p) 확대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현황 파악과 국민의 알 권리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9월 초 새 학기를 시작했다. 학생들에게는 새 학기의 설렘이 가득한 시기다. 하지만 아침은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5분만 더”를 외치는 아이와 지각할까 걱정되는 부모의 잔소리. 개학철 아침마다 실랑이를 벌이느라 진땀을 뺐다는 학부모들의 하소연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방학 때 익숙해진 생활 패턴을 개학과
한의사의 미용의료기기 사용을 둘러싼 갈등이 의료기기업계로 번지고 있다. 한의계가 레이저·고주파 의료기기 사용이 한의사의 면허 범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주요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은 한의원에 제품을 공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11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의원과 치과를 대상으로 자사 의료기기와 소모품을
경상환자 8주 초과 치료 시 심사 의무화…9월 10일 시행 예정한의협 "건보 재정 부담" 강력 반발 vs 보험업계 "과잉진료 차단"
자동차보험 경상 환자의 과잉진료를 막기 위한 이른바 ‘8주룰’ 도입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보험업계와 한방의료계의 셈법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부처 간 미협의와 절차적 부실을 지적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한 한방의료계의 반발을 어
초고령 농업 지역 맞춤 검진, 이동 치과 및 AI 성장 발달 검사 지원일회성 행사 탈피...상반기 검진 이상 소견자 164명 후속 치료 연계
국내 최대 이커머스 쿠팡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젝트 '쿠팡 온동네 케어'를 전개하며 지역 공공의료 보완에 나섰다.
쿠팡은 10일 해남군 송지초등학교 달마관에서 의료취약계층 약 25
의료취약지인 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전라남도 병원선이 새 선박으로 교체됐다.
노후화된 기존 병원선을 대체해 의료취약지역 순회진료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최근 전북 군산의 한 조선소에서 신규 병원선인 '전남 512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건조한 선박을 물에 띄우는 시점에 선원들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
대한한의사협회가 보건복지부의 ‘한의 보장성 강화’ 이행 지연을 규탄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해 5월 진행된 2026년도 수가협상에서 한의협과 복지부는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과 함께 ‘한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 지원’에 대한 부대의결을 확정했지만, 복지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한의협의 주장이다.
25일 대한한의사협회 서만선 부회장, 송인
대전왕자 문동주 투수의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은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팬들에게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필자 또한 5월2일 라이언스파크를 방문하여 경기 관람중이었는데, 1회말 강속구를 뿌리던 국가대표 에이스가 어깨를 부여잡고 내려오는 모습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걱정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장면이었다.
5월 보도에 따르면 문동주 선수는 오른쪽 어깨 전하방 관절와순
“근데…왜 기자님이 직접 하세요?”
본지가 지난주에 보도한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기획보도를 위해 난자동결(냉동난자) 취재를 시작한 뒤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병원 상담실에서도, 보건복지부 정책 담당 공무원에게서도, 심지어 같은 기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반응이 돌아왔다.
난자 채취, 배란 주사, 가임력 검사 같은 단어 자체가 언론 현장에서도 낯
자생한방병원은 3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을 비롯한 자생 임직원들과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장 및 학과장들이 참석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겠다는 취지로
국가신약개발재단은 고성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이 25일 열린 국가신약개발재단 제69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10월 30일 공식 구성된 제8기 이사회에서 호선 방식으로 선출되며,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고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의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장으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에서 섬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뜻깊은 의료 봉사가 펼쳐졌다.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 의료봉사단은 20일 당금마을과 대항마을을 찾아 주민 30여 명을 진료하고 영양제 등을 처방했다. 이날 봉사에는 정근 이사장(안과 전문의)을 비롯해 외과·치과·한의과 의료진과 간호사, 그린닥터스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
전북도자원봉사센터는 의료봉사단 48명이 몽골 현지에서 7일간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단장과 조환희 전주시치과의사회장 부단장을 중심으로 한 봉사단이다.
몽골 우문고비주 달란자드가드시 지역 종합병원과 마날고비 병원에서 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소
지역 인재 전형 근거 조항 위헌 여부 첫 판단“지역 균형 발전, 공익 중대⋯기회 제한 아냐”
지방대학 한의과대학에서 입학생의 일정 비율을 해당 지역 출신자로 선발하는 법안이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첫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17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재판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의계에 따르면 2009년 10월 표준 약관 제정 이후 한의 치료의 비급여 의료비가 보장에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한의계에 따르면 2009년 10월 표준 약관 제정 이후 한의 치료의 비급여 의료비가 보장에
원광대와 원광보건대가 2026년 3월부터 하나의 원광대로 통합된다. 일반대와 전문대가 통합된 뒤 전문학사 과정을 유지하는 첫 번째 사례다.
28일 교육부는 원광대(일반대)와 원광보건대(전문대)의 통·폐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원광대-원광보건대는 2026년 3월 1일부터 하나의 원광대로 출범한다. 입학정원은 기존 합산 인원보다 408명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 A씨. 목과 허리에 통증이 느껴져 서울의 한 한방병원에서 X-ray 촬영 후 근육 위주로 치료를 받았다. 일주일이 지나 목통증은 호전됐지만, 여전히 허리에 통증이 지속됐고 왼쪽 다리의 저린 증상까지 나타났다. 이에 치료 8일 차에 해당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후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이후 디스크
[독자 레터]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꽃중년의 액티브 라이프를 응원하며 자사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 이메일 등을 통해 독자 제보, 투고, 사연(글, 그림, 사연) 접수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꽃중년 독자들로부터 날아온 사연과 제안을 소개합니다.
◆박춘근, 33년 공직생활 마치고 만화가에 도전하다
박춘근 님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내 노인요양시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층이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 돌봄을 넘어 건강한 노년을 위한 여가와 사회참여의 중요성이 함께 커지며, 시설 내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지는 분위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노인 요양 프로그램 지원을 희망하는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2회 PIM 논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PIM(Perspectives on Integrative Medicine/통합의학에 대한 관점)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가 2022년 10월 창간한 통합의학 전문 국제학술지다. 하버드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교, 도쿄대학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