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초등학교 2학년 담임교사들이 느린학습자 선별 체크리스트 활용 연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습결손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2학년 느린학습자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2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1월 6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 집중 관찰·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담임교사는 지난 3월부터 관찰한 학생의 학습·생활 특성을 체크리스트로 점검하고, 학부모도 별도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녀의 학습 특성을 확인한다.
추가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 내 학습지원대상 학생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 보호자에게 결과를 안내한다.
보호자가 동의하면 오는 12월까지 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에 심층진단을 신청한다.
이후 내년 1월 진단을 거쳐 2~3월 중 재교육으로 연계한다. 동의하지 않은 학생도 학교 내 학습 지원을 지속한다.
최재일 유초등 특수교육과장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 살펴 도움이 필요한 시점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