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제갈현숙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중간소득 노인이 중산층이 아니다. 전체 국민 소득 중 하위계층에 속한다. 또 지금은 국민연금 급여 수준이 낮아서 저소득 노인에게만 조금 더 드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연금액을 줄이거나 대상자 수를 줄인다면 그만큼 노인빈곤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공론화위는 오는...
한신대 교수이자 역사학자인 김 후보는 2022년 8월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서 “전쟁에 임해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위안부를 보내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김활란이다. 미 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김활란이 일제강점기에도 친일파였는데, 독립운동가로 위장하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가...
평택대, 한신대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중 서울대를 제외한 48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신대의 경우 기존에 운영하던 교과전형 중 하나를 폐지하고 지역균형전형(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했다. 평택대는 기존 교과전형에 지역균형전형(PTU추천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양대는 기존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에서 학생부교과(추천형)...
이날 심포지움은 문철수 한신대 교수와 김경희 한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먼저 ‘ESG 이슈에 대한 뉴스 빅데이터 분석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박한나·박대민 선문대 교수가 발제하고 김영욱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한다.
두 번째로 조수영 경희대 교수와 신별·김가람 경희대 박사과정의 ‘ESG 리스크 유형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언론의 역할’...
한신대와 수원대 등 20개 대학이 지난해 학위과정 비자발급 제한 대학으로 지정돼, 1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모집이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해당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한신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강제 출국 시켰다는 의혹이 일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인권위는 14일 한신대학교(이하 한신대) 측의 유학생 강제 출국 사건과 관련한 진정을 접수하고 한신대를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한신대가 학생들을 출국시키는 과정에서 인권침해가 발생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 오산 경찰서...
경기 오산시 소재 한신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2명을 학기가 끝나기 전 강제 출국시켰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과 한신대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측은 지난달 27일 오전 자교 어학당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3명에게 갑자기 대형 버스에 탑승하도록 지시했다. 학교 측은 "외국인등록증 수령을 위해 출입국관리소에 가야...
2000년부터 2004년까지 동아일보 기자 생활을 한 김 대변인은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땄다.
이후 북한 인권을 연구하며 고려대 연구교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및 정책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올해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겼다.
홍선미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14명이 참여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날 출범식 모두발언을 통해 "청년 1인 가구는 부모의 품을 떠나 당당한 성인으로서 홀로서기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한다"며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1인 가구라는 목표를 세워 열심히 일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젊어서...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CISP 센터장 김동욱 교수, 서울대 CISP 선임연구원 황한찬·이민상 박사, 한신대 임익수 교수 등 국내 석학들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박진성 실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공공 부문에서 가상현실 기술 활용을 위한 공공·민간 기관의 역할, 가상현실 기술 활용의 효과와 가능성에 대한 주요 연구와 시사점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디지털...
부천 송내고는 20일에 LG 디스커버리 랩을 방문해 생성형 인공지능 원리를 체험하고, 오산 세교고는 한신대와 협업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 매탄고는 정보, 과학 교과를 융합해 기후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래밍을 통해 기후변화를 예측·분석하는 교과 간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흥 정왕고는...
작성자 A 씨는 “저 어릴 때 항상 토마토 아이스크림 사주시고, 저녁에 엄마 올 때까지 그네 태워주셨던 아저씨랑 닮으셔서 찾아봤는데 그 한신대학생이 맞으셨네요”라며 “토마토 아저씨, 저는 이토마토인데 기억하시나요. 이제 저도 어른이 됐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화면으로 봐서 반가웠어요. 또 거짓말하시는 줄 알았는데 정말 멋진 배우셨네요. 언젠가...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참여 학생 수는 올해 1학기 기준 235명으로 시작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포럼은 정건화 한신대 경제학 교수가 진행을 맡고, 비영리 단체 'Local Futures'의 대표이자 환경 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양대(ERICA) △울산대(의예)가 논술전형을 폐지하지만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하고, 서경대가 교과전형으로 운영하던 논술을 논술전형으로 변경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논술전형을 실시했던 대학에서는 모집인원을 감소하고 있음에도 새롭게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수가 늘어 전체 모집규모는 유지될 전망이다.
학생부...
한신대학교는 이달 12~13일 ‘2022 한신꿈꾸는대로 별빛페스타·플리마켓’(별빛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빛페스타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한신대 상가거리를 가족 친화형 특화 상가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축제 첫째 날인 12일에는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윤상철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는 “최근 ‘이대남’ 소위 젊은 남성들이 취업 한계 등에 부딪히며 그동안 여성들이 주로 느껴온 상대적 박탈감을 경험하고 여성들을 향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며 “정치권이 이런 심리를 이용하면서 갈등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우석훈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교수도 “대선 정국에서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젠더...
기본소득론자인 최 교수를 공동위원장에, 강남훈 한신대 교수를 고문에 임명한 이유다.
이 때문에 최 교수 사퇴 배경에 이 후보의 기본소득 입장 변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최근 기본소득 재원으로 지목한 국토보유세를 시작으로 기본소득까지 “국민이 반대하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대위에선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 의원은 통화에서...
대표적인 기본소득론자인 강남훈 한신대·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고문과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최 교수는 18일 기본사회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가 내건 전환적 공정성장과 기본권은 한 몸이라는 전제로 기본사회위가 공정성장 달성에 뒷받침하게 됐다”고 했다. 1호 공약인 공정성장과 ‘한 몸’이라고 할 만큼 기본소득에 힘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이 후보의...
우원식 의원과 함께 최배근 건국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고문을 맡는 형태다. 최 교수는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지냈고, 강 교수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이자 이 후보의 멘토로 불린다. 두 인사 모두 기본소득론자다.
이날 기본사회위 출범 기자회견도 진행돼 기본소득·주택에 동시에 힘을 실을 예정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