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자유형 50m 고등부 경기에선 ‘수영 삼남매의 둘째’인 이서희(서울)가 49초16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서희의 오빠 이환희(한국체대)는 근대5종 선수로 활동하고 있고, 남동생 이건희(서울체고)는 수영 다이빙 대표팀 상비군으로 활약 중이다.
전날 개막한 전국장애학생체전은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진행된다.
SKT는 수영 종목을 비롯해 역도와 리듬체조·스케이트보드·근대5종·높이뛰기·브레이킹(브레이크댄스) 등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수영의 황선우 선수를 포함해 역도 박혜정, 스케이트보드 조현주, 브레이킹 윙(김헌우) 등이 다가오는 파리올림픽 무대의 활약을 꿈꾸고 있다.
이와 더불어 SKT는 지난 2022년부터 중...
남자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다.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한국 여자 근대5종 김선우(27·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이다.
2014 인천...
한국 여자 근대5종 김선우(27·경기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다.
김선우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근대 5종 개인전 결승에서 펜싱,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86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전체 첫 메달이다.
1위...
한국도 이날 첫 메달이 기대된다. 첫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은 근대5종이다. 근대5종은 선수 한 명이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러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이날 오전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같은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김선우(경기도청)가 출전한다. 신예 성승민...
신예 성승민(한국체대), 장하은(LH)도 출전한다.
전웅태(광주광역시청)도 이날 근대5종 남자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 2018년 대회 은메달을 땄던 이지훈(LH)도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서도 메달이 기대된다. 품새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2018년 대회 때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강완진이 이번 대회...
어제 근대5종의 이지훈이 남자 랭킹 라운드 1위에 오르며 첫 단추를 잘 끼워서 한국 선수들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하루 전에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항저우에 입성했다.
입촌식 당일에 훈련을 진행하지 않은 여자 기계체조, 탁구, 스케이트보드, e스포츠 선수 24명이 선수단 1140명을 대표해 입촌식장에...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김선우(경기도청)가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계주 부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세희와 김선우는 26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계주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잇달아 소화하며 총점 1260점을 기록, 이집트(1298점), 멕시코(1291점) 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날 김세희...
또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근대 5종 및 수영 등 비인기종목을 지속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새로운 가치체계인 그룹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융’을 선포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룹PR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는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과 함께, ‘우리’ 지구, ‘우리’ 고객, ‘우리’...
하계올림픽 ‘근대 5종’ 중 레이저런과 유사하지만 경기 코스가 더 길고, 표적과의 거리도 멀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은 총 11개 세부 종목이 진행된다. 남자부는 △20km 개인 △10km 스프린트 △12.5km 추적 △15km 매스스타트 △4×7.5km 계주로 이뤄졌다.
여자부는 △15km 개인 △7.5km 스프린트 △10km 추적 △12.5km 매스스타트 △4×6km 계주 경기가...
81.5㎞를 완주했다.
션과 30명의 페이서는 4인 1조로 나뉘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달렸다. 페이서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와 조원희, 국가대표 육상선수 장호준, 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 안슬기, 전 사이클 국가대표 공효석, 여자 컬링 국가대표 김은지,철인3종 한국 챔피언 오영환, 트레일러닝 국내 랭킹...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여서정 선수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낭독하고, 애국가 제창 때는 여러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보여준 열정과 투혼, 감동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준다.
경축식은 만세삼창 영상으로 마무리된다. 아역배우 김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김의근,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가 각각 문화·과학기술·스포츠계를 대표해 선창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29개 종목에 총 354명을 파견했다. 금메달 6개·은메달 4개·동메달 10개 등 총 20개 메달을 차지하며 종합 16위에 올랐다.
행사에 참석한 선수단은 배구·육상·근대5종 등 3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본부 임원으로 구성된 60여 명이다. 이들은 오후 7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국 올림픽 선수단 34명은 사상 첫 근대5종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동메달) 선수를 기수로 앞세워 작별의 아쉬움과 2024 파리올림픽의 기대감 속에서 공식 일정을 마감했다.
폐회식은 ‘전진’, ‘공유하는 세상’, ‘더 다양한 미래’를 주제로 각국의 국기를 든 기수가 입장해 중앙 원형 무대를 둘러싼 뒤 각국 선수단이 입장해 무대 외곽을 채우는 방식으로...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전웅태(26·광주시청)는 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 합계 1470점을 기록하며 ‘깜짝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은 29개 종목에 출전해 8개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초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10위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폐막일 기준 금메달 6개·은메달 4개·동메달 10개를...
근대5종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의 주인공이 된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폐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순위 15위를 기록하면서 올림픽 5회 연속 ‘톱10’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열리기 직전까지도 개최 여부를 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쿄 올림픽이다. 대회 도중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영 황선우, 탁구 신유빈,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배드민턴 안세영, 사격 권은지, 마루 유성현, 역도 이선미, 육상 우상혁, 근대5종 전웅태 등을 어린 선수들을 대거 발굴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전통적 강세였던 태권도와 레슬링, 복싱 등에서 고전하면서 금메달 수가 줄은 것은 한국 엘리트 스포츠가 몰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올림픽이 1년 연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