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활용도 따라 3~8년 차등 연장 결정경자구역·산단은 2033년까지 최장 연장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특례를 최대 8년까지 연장하는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기재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는 19일 오전 기재위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GS25가 자립준비청년의 첫 사회 진출을 돕는다.
GS25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자립준비청년이 운영하는 편의점 ‘해피스토어 1호점(GS25 화곡타운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오픈 기념식에는 장준수 GS리테일 1부문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함현석 희망친구기아대책 1본부장, 김정환 강서구청 복지가족국장, 이용구 서
용인특례시의 자활사업 중 하나인 '밥과 함께라면'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는 등 성공사례로 꼽히며 용인 자활사업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밥과 함께라면'은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흥구 동백동에 45㎡ 규모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당시 자활센터는 이 '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보호자 없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GS25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 18세가 지나 고아원 등의 보호 시설을 졸업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정익중 원장은 13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129(1전제·2원리·9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긍정양육은 체
제주도에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 첫 점포가 오픈했다.
2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주도 첫 번째 ‘자활기업’인 GS25서귀광장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근로사업을 위해 ‘내 일(My job)을 통해 만
11월부터 4인 가구 기준 월 100만 원의 긴급생계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위기가구가 대상이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긴급생계지원 등 기준을 안내했다.
먼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대도시 6억 원, 종소도시 3억50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31일 전북 무주군 나봄리조트에서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자활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서 LX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업무용 차량 세탁 작업을 자활센터에 위탁키로 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도 지속적인 자활 사업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자고 뜻을 모았다.
최창학 LX 사장은“이번 협약은 저소득 계층의 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