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ㆍKISA 주도 민관협업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 구성현지 수요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사업 확대‧강화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민관협업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 구성, 기업들의 신흥 보안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국내 정보보호산업은 16조2000억 원(2022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말까지 사업계획서 등의 신청 서류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적합성 평가와 2차 대출 심사 단계를 거쳐 적격 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금을 지원받는다.
융자는 산업부에서 해당 사업의 취급 은행으로 선정한 전국 13개 시중은행을 통해 이뤄지며 담보 여력이 낮은 기업의 경우...
(잠정 한국공대)
△올해를 빛낸 중견기업인 한 자리에(석간)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술, 국제 표준화한다(석간)
△자동차, 바이오 등 정상 경제외교 후속 성과 체결
△희소금속산업 지원 전초기지, 국가희소금속센터 개소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시 규제대응 및 분쟁 예방방안 설명회
△한-에콰도르 SECA 협정문 한글본 공개 및 국민 의견 접수...
◇ 산기평, 일사일촌 청도읍에 주민 건강관리·생활편의 물품 후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8일 일사일촌인 청도읍을 찾아 주민 건강관리와 생활편의를 위해 혈압측정기와 전자레인지 각 10대를 전달했다.
KEIT는 2019년 청도읍과 자매결연한 후 매년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앞서 이달 7일에는 임직원이 직접 사과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도왔고, 수확한...
이번에 공개되는 특허를 받고자 하는 기업은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 따라 국가기술은행(www.ntb.kr)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13년 사작된 기술 나눔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가진 미활용 우수 기술 특허를 중견·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관련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이후 총 33개...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인공지능, 무인수배송 등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시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도 과감히 규제를 개선하고 민간은 자동화·스마트화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 1인미디어콤플렉스에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투자 활성화 및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기업은행 IPTV 3사,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미디어·콘텐츠 업체의 콘텐츠 제작부터 IP(지식재산권) 확보, 해외 진출을 지원에 5000억 원을...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는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은, 무협이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다.
올해 전시에는 450여 개...
올 1월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회의)에 제출된 스턴 런던정경대(LSE) 교수 등의 보고서는 탈탄소 기술의 대부분은 2020년대 보급 확대의 전환점을 맞았고, 그 투자 기회는 ‘산업혁명 이후 최대’이며 새로운 성장스토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로토미 도오루 교토대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교수는 “ 21세기 한 국가나 기업의 경쟁력은 탈탄소 기술 획득과...
대만 TSMC 유치 등 생산기반 재구축과 아울러 국가 관여로 인재육성을 진행시켜 반도체 산업 부흥을 목표로 한다는 그랜드플랜이다. 일본 반도체 업체들은 2010년대 한국·대만업체 등과의 국제 경쟁에서 패했다. 공동화가 진행되면서 인력 부족도 심각해지고 있다. 산업을 재건하려면 질 높은 기술자가 필수다. 이 해외파견 프로그램은 도쿄대, 도쿄공업대, 도호쿠대 등...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투자 의지를 강조했다. 바이오 시밀러나 신약 개발로 글로벌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는 충분하다면서 보건복지부와 국책은행이 각각 1000억 원, 민간에서 3000억 원을 출자하는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정명진 카이스트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기술경...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백신과 임상에 공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만들고 있다”며 “바이오 시밀러나 신약 개발로 글로벌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의지는 충분하다. 보건복지부와 국책은행이 각각 1000억 원, 민간에서 3000억 원을 출자하는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시장은 글로벌 신약출시, 기술 수출 성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사업화 실태조사(2021년)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우선 기술이전 건수는 전년 대비 22.2% 증가한 1만 5383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0년 세운 최대치인 1만 2592건을 돌파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KAIST),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등 4곳의 기술이전 건수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과 함께 기술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전은 211건의 기술을 개방해 기술설명회, 수요기업 발굴·선정 절차를 거쳤고 최종적으로 50개 중소기업에 79건의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중 이전되지 않은 한국전력의 기술은 국가기술은행(NTB)에 목록을 공개해 올해 연말까지 상시 이전을...
한국은행은 26일 정책금리를 연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2개월 연속 금리인상이 된 것은 14년 9개월 만이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률은 에너지 가격의 상승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러한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서 있다. 새 정부는 국가의 올바른 스와트(SWOT; 강점, 약점, 기회, 위기) 분석에 나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경제 혁명을 몰고 왔고, 그 진화를 코로나와 우크라이나에서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한국도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의 과학화를 서둘러야 한다. 대선 후보들이 외치는 과학기술중심국가나 과학기술강국도 여기서 비롯될 것이다.
(석간)
△한국인정기구(KOLAS) 생물자원은행 인정제도 도입으로 국내 생물자원의 국제적 신뢰성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10일(월)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R&D) 사업 공고 실시
1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친환경동력원적용농기계기술개발(R&D) 사업 공고 실시
△가공식품소비자태도조사 결과 발표
12일(수)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