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성자산운용은 중국 투자회사와 양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억 달러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성자산운용은 지난 22일 중국 칭화대기금의 치디금융지주투자회사와 1억 달러(약 1170억 원) 규모의 한중 공동펀드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각각 절반씩 출자해 내년 4월말까지 펀드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주요...
실제 증권업계 중국통으로 소문난 전병서 경희대 교수,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이규엽 한국대성자산운용 대표, 변웅재 율촌 변호사, 정태영 대신증권 IB부사장, 임병익 금투협 조사실장 등이 초창기부터 모임을 이끌고 있다.
중국자본시장연구회 관계자는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금투업계인을 주축으로만 진행한 모임이 회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