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의 책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 이사회는 여전히 형식적 검토와 사후 추인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적인 이사회 운영을 위해서는 독립성과 전문성이 핵심 요건이며, 현재 한국 기업 환경을 고려할 때 경영진의 판단을 심도 있게 검토·승인하는 '감독형 이사회'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안됐다.
30일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거버넌스 포커스 제
기업 지배구조 미래 및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중심 논의김화진 교수‧강진구 변호사 발표…실무적 대응방안 제시
법무법인 YK는 (사)한국사내변호사회와 함께 11일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서 ‘개정 상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정 상법 관련 제도 변화가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에 미칠 전반적인 영향을 진단하고 특히 이사의 충실의무 확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한국콜마가 전 세계 지속가능 성장기업 중 상위 15%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콜마는 미국 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2025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World’s Best Companies in Sustainable Growth 2025)’ 125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전략적 ESG 경영을 위해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전 세계 108개국 진출, 방사성 의약품을 비롯한 차세대 신규 모달리티(치료접근법) 리더십 확보 등 글로벌 빅바이오텍으로의 도약에 힘을 싣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달성에 성공했다.
한난은 한국ESG기준원(구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윤기준(사진) 전 한국ESG기준원 부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상장폐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윤 고문은 1998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상장심사부장, 인사총무부장, 코스닥시장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21년 3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현 한국ESG기준원) 제9대 부원장으로 선임돼
삼정KPMG가 27일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제10기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교수단엔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진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롭게 위촉됐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대학 명예교수는 연임됐다.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
“한국적 기업지배구조는 압축성장을 가능케 했던 원동력으로 평가받지만, 지금은 자본시장 선진화의 걸림돌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공동 개최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우리 경제의 빠른 성장과 높아진 위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권시장
KT&G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배구조 세부항목 준수율 100%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눈높이에 걸맞는 선진적 지배구조 확립을 주도하고 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상장사 중 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한 214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KT&G는 지배구조의 지속적인 개선과 보완, 국내외 표준에 부합하는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준수
올해 정기 주주총회(주총) 시즌 주주 행동주의 활동 성과에 대해 업권은 ‘아직 미약하다’는 평가가 다수였다. 밸류업 프로그램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기업 밸류업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기관의 투자 관행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왔다.
“국내 행동주의 어렵지만 조금씩 성과…아직 행동주의 후진국”
다수 업계 관계자들은 행동주의
태평양 건너 서구에서 온 행동주의 펀드는 한국에선 낯선 존재였다. 기업 경영권을 위협하는 이들의 공격적인 전략에 되레 반감만 더욱 커졌다. 판도가 바뀐 건 비교적 최근이다. 현지화를 마친 ‘한국형’ 행동주의 펀드가 등장하면서 보편화한 것이다.
문제는 바뀌지 않는 인식이다. 여전히 국내 시장은 행동주의 펀드를 ‘기업 사냥꾼’으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수
#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달 16일 한국알콜에 이사회 의사록 등 열람 및 등사 허가 소송을 제기하며 경영권 분쟁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한국알콜 지분 8.33%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앞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3월 정기주주총회 때도 감사위원 겸 사외의사 후보 선임안을 상정해 통과시키기도 했다.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
현대백화점그룹이 ESG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는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한섬, 현대리바트, 현대퓨처넷, 현대이지웰, 현대에버다임, 현대바이오랜드, 지누스다.
특
한샘은 ‘2023년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환경경영 시스템을 완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넷제로)’을 달성하는 목표를 공개했다.
앞서 한샘은 지난해 협력사 등 간접 온실가스 배출까지 관리하는 ‘스코프3
2021년 초부터 불기 시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갈수록 확산세다. 그동안 유행처럼 다가왔다가 사라진 수많은 경영혁신 운동과 달리 ESG경영은 생명력이 질기고 길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ESG경영의 불꽃은 꺼지지 않고 타오르리라 전망된다. 그 이유는 강력한 외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ESG경영을 주도하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
KT, ‘뉴 거버넌스 구축 TF’ 외부 전문가 5인 구성 완료김준기ㆍ선우석호ㆍ조명현ㆍ주형환ㆍ알리시아 오가와 등 5인금주부터 본격 활동 시작…신규 사외이사ㆍ대표이사 선임 착수어떤 주주가 누굴 추천했는지 비공개…논란 최소화 위한 장치
KT가 최적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뉴 거버넌스 구축 TF’의 외부 전문가 5인 선정을 완료했다. TF를 통
김준기ㆍ선우석호ㆍ조명현ㆍ주형환ㆍ알리시아 오가와 등 5인금주부터 본격 활동 시작…신규 사외이사ㆍ대표이사 선임 착수
KT는 최적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할 ‘뉴 거버넌스 구축 TF’의 외부 전문가 5인 선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앞으로 TF를 통해 대외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선진 지배구조 체계 구축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에 TF로 구
골드만삭스가 최근 활발해진 주주행동주의와 이에 따른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견인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8일 내놨다.
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한국: 기업 지배구조와 주주제안에서 오는 기회들’ 보고서에서 “그간 한국 시장은 낮은 배당률에 따른 낮은 주주수익률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보였다”며 “최근 국내
현대로템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대로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준에 근거해 주요사업 중 △철도차량 및 신호시스템 솔루션 공급 사업 △수소에너지설비 제작 및 공급 사업이 녹색경제활동에 적합하다고 판단, 해당 사업의 매출현황 및 연구개발(R&D) 현황 등을 이달 3일 자사
NHN은 이준호 회장의 공고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커지는 몸집만큼 영업이익 증가가 따라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익성 개선 과제에 직면했다.
이 회장이 직접 보유한 NHN 지분은 18.88%(지난해 9월 기준)다. 이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제이엘씨와 제이엘씨파트너스가 각 15.27%, 11.1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