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코미르·KOMIR)이 자원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발굴에 나선다.
코미르는 자원산업계 젊은 우수 인력 발굴과 기술 교류를 위해 9월 3일 ‘제6회 Mine-Tech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첨단산업 발전에너지 전환 위해 핵심 원료 광물 확보 중요"
정부와 광업계가 국내 첨단산업 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핵심 원료 광물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광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안정적 핵심광물 수급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를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산업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OMIR는 20~2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업과 환경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자원산업계 유대강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
안덕근 산업장관, 해외자원개발 기업과 정책간담회'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 전략' 발표
정부가 해외자원개발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 세제감면과 금융·재정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철강협회에서 국내 석회석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광업협회, 한국광물자원공사 4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업계는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로 단기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효율적인 광산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포스코와 현대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광업 CEO(최고경영자) 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광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물자원공사는 28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제4차 광업 CEO 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업 CEO 협의회는 국내광업 현안을 공유하고 광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 10월 37개 광산 CE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국내 자원업계의 고용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
광물공사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광업협회와 중소자원업계 종사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근로자 협약'을 체결하고 업계우수 근로자 자녀 25명에게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5년 이상 장기 재직한 근로자가 매월 공제로 적립한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광산폐기물 배출제로화 기술개발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광물개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광산폐기물을 신소재, 광산용수 등으로 순환해 지속가능한 광업환경을 조성하고, 자원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5월말까지이며, 총 16억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난 8일 국내 중소기업ㆍ광산 45곳과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ㆍ동반성장 협약’을 맺고 광업계 CEO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광물공사는 중소기업ㆍ광산을 위한 기술지원과 탐사ㆍ개발ㆍ자금 부문의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하고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중소광산의 시설장비 국고보조 우대지원과 국내개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