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일 오전 9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NSC 상임위를 주재하는 것은 김정남 암살과 관련한 지난달 15일과 20일 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또 청와대에서 회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회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13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을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특검은 이날 오전부터 이 부회장을 뇌물 공여 혐의의 피의자로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 부회장과 함께 출석한 박상진(64) 대외협력담당 사장, 횡성수(55) 전무도 피의자 신분이다.
특검은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을 피의자로 입건한 사실을
청와대로부터 압수수색을 거부당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소송을 통해 돌파구를 찾기로 했다.
특검은 10일 서울행정법원에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홍렬 경호실장을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집행 불승인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한다. 특검은 '영장집행 불승인처분 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낼 예정이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청와대 측은 영장집행을 막을 권한이 사라진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8일 전날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 ‘자진 탈당’ 권유설 진화에 나섰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당은 윤리위원회가 결정한 대로 박 대통령 징계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 당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당 지도부 내에 이견과 오해가 있다는 보도는 오보”라며 “이 문제 대해 다시는 논
새누리당이 조기대선 정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카드로 박 대통령과의 거리두기에 나선 모습이다.
7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말 청와대 한광옥 비서실장을 만나 박 대통령의 자진탈당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으로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이래 친박(친박근혜)계 서청원 최경환 의원 등에 대한 중징
특검의 압수수색 첫 시도가 불발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관저를 제외한 청와대 비서실장실과 민정수석실, 경호실 등에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했다. 하지만 오후 2시께 청와대 측으로부터 불승인 사유서를 제출받고 철수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특별감찰반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청와
박근혜 대통령은 2일 65번째 생일을 맞아 한광옥 비서실장 등 참모진들과 함께 ‘칼국수 오찬’을 함께하며 외교ㆍ경제관련 현안들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 한반도 정책,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 한미관계와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등 외교ㆍ안보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
박근혜 대통령은 2일 65번째 생일을 맞아 청와대 참모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생일축하 인사차 관저로 찾아가겠다는 참모진들의 의견을 전달받고 오찬을 함께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에는 한광옥 비서실장 및 수석 전원이 참석해 관저에서 간단하고 조촐하게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인
제정 러시아 시절, 러시아군 장교가 유대인 한 사람과 같은 기차의 같은 칸에 타게 됐다. 유대인과 마주 보고 가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장교는, 유대인이 담배를 꺼내자 이를 낚아채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러면서 말했다. “이 안에서는 금연이야.” 유대인이 말했다. “그냥 물고 있기만 하려 했는데 왜 그래?” 그러자 장교가 하는 말, “예비행위도 행위에 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2일 “올해 비서실 직원 모두는 ‘절전지훈’(折箭之訓)의 자세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절전지훈’은 ‘한 개의 화살은 부러뜨리기 쉽지만 여러 개의 화살이 모이면 부러뜨리기 힘들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영빈관에서 대통령 비서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시무식에서 “여러 사람이 마음과 뜻을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 청와대 관저에서 참모들과 ‘떡국 조찬’을 했다.
이날 떡국 조찬은 박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관저를 찾아온 참모들에게 “새해에 떡국이라도 드셔야 하지 않겠느냐”고 언급하자 참모들이 박 대통령에게 “혼자 드시지 마시라”고 건의하면서 만들어진 자리로 알려졌다. 떡국조찬에서는 건강 기원 등의 덕담이 주로 오간 것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일 정유년(丁酉年) 새해의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등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등 70여 명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황 권한대행은 방명록에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는 22일 제5차 청문회를 열기로 14일 의결했다.
22일 청문회는 원래 19일에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가 사흘 미룬 것이다. 이번 5차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18명이 증인으로 정해졌다.
이들은 주로 지난 청문회에 불출석한 증인들이다. 22일 출석하는 주요 증인은 최순실과 언니 순득, 딸 정유라와 이른바 ‘문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모든 공직자들이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외교안보와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국정에 한 치의 공백이 없도록 혼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비서실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조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3일 임명된 한 실장이 직원조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탄핵안 가결로 권한 행사가 중단된 박근혜 대통령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관저 칩거’에 들어갔다.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와는 여론의 향배가 다른 만큼 최대한 외부활동은 자제하고 특검과 탄핵 심판에 집중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보좌체제로 공식 전환됐다.
12일 청와대에 따르면 탄핵안이 국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도 주재할지 관심이다.
청와대와 총리실에 따르면 11일 황 권한대행은 전날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업무조정 문제를 보고받고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사이의 역할분담 협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회의에선 ‘황 권행 대행이 국정 수행 시 청와대 비서실에서 준비
직무정지 이틀째인 박근혜 대통령은 7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특검 수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권한행사가 정지된 박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없이 휴식을 취하며 향후 특검 수사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으로서의 첫날인 10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청사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0시에 출근하자마자 약 40여분 동안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과 만나 업무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는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 총리실 간부들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청와대와 총리실은
△2014년 4월8일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윤회씨 딸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과정 특혜 의혹 제기
△11월28일
-세계일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이른바 ‘정윤회 동향’ 감찰 보고서 보도
△12월3일
-한겨레신문, 박 대통령이 최순실씨·정윤회씨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체육정책과장 경질 직접 챙겼다고 보도, 일부 언론과 야당, 최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의결되자 침통함과 허탈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청와대 참모들은 이날 TV로 생중계되는 국회의 탄핵 표결 과정을 지켜봤다. 야 3당과 새누리당 비주류의 동참으로 탄핵안이 가결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일부 참모들은 내심 탄핵이 부결되기를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압도적인 찬성표가 나오자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