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는 올해 10월 기준 사케 사업 부문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사케 존에 나라셀라의 프리미엄 사케들이 단독 입점하며 외형 확대를 주도했다.
나라셀라는 강남점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사케 존에도 50여 종의 사케를 추가 입점해 오픈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미국 아키타이저 비전 어워드와 홍콩 DFA(Design for Asia Award)에서 총 3개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키타이저 비전 어워드는 사진, 영상, 모형 등으로 건축과 도시의 미래를 탐구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조명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 신세계는 하우스오
7일 강남점 지하 ‘트리로드’… 빛나는 크리스마스 숲길동유럽 감성 리빙 · 홈데코부터 포토부스, 영상쇼까지14일부터 본점 ‘더 헤리티지’서 두 번째 원더랜드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한 해의 마지막을 환히 밝히는 크리스마스 마켓 ‘신세계 원더랜드(SHINSEGAE Wonderland)’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 원더랜드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크리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출 3조 돌파⋯내년 4조 달성 전망명품 강화로 VIP 공략·F&B 등 공간 혁신 정유경 회장, 리뉴얼 작업 통해 ‘명동 타운 프로젝트’ 박차롯데·현대백화점도 나란히 3분기 매출·영업익 호실적
국내 백화점업계 단일 ‘1등 점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3년 연속 누적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쓰고 있다. 글로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3년 연속 누적 매출 3조 고지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달성 시점보다 3주 가량을 앞당기면서 국내 백화점 가운데 '단일 점포 매출 1위' 위상을 확고히 했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은 이달 7일 기준 올해 누적 매출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 백화점 단일점포 중 첫 3조 원 달성에 성공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는 7일 ‘시간을 잇는 마법의 세계’라는 주제의 크리스마스 영상을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볼 수 있는 신세계의 크리스마스 미디어 아트는 오고 가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까지 ‘행복이 가득한 연말’이 되길 소망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서울의 연말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꼽힌다.
신세계백화점이 자사가 운영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미식주간 100선’(Taste of Seoul 10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Taste of Seoul 100’은 서울시가 2020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공식 미식 리스트로, 레스토랑·카페&디저트·바 등 7개 부문에서 선정이 이뤄진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더 헤리티지 5층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에서 가을의 정취와 함께 고유한 전통문화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가을 특별전 '쌀의 직조'를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가을을 대표하는 작물로 ‘벼’를 선정, 가장 중요한 먹거리인 쌀과 가장 가까운 생활 소재인 짚으로 오랜 시간 한국인의 의식주를 지탱해 온 벼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우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 사장 승진⋯‘혁신 주도 성과’ 인정문성욱 시그나이트 대표, 사장 승진⋯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 겸직신세계인터 대표에 김덕주 해외패션본부장 내정...신임 임원 중 절반 40대
신세계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이뤄졌다.
신세계그룹은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
신세계 명동타운·센트럴시티 개발 등 진두지휘 성과 인정
신세계그룹이 오늘(26일) 정기 임원인사가 유력한 가운데 박주형 ㈜신세계 겸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가 다시 한번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신임을 받았다. 2023년 9월 대표로 선임된 박 대표는 안정적인 경영과 성과를 인정받아 그룹의 백화점 사업을 계속 이끌게 됐다.
이번 유임을 두고 재계에서는 정유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품목과 취향에 방점을 둔 선물세트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명절을 한 달여 가량 앞두고 '하우스오브신세계' 선물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작년 6월 강남점에 첫 선을 보인 '하우스오브신세계'는 신세계 정체성을 담은 공간으로 신세계의 취향과 안목을
좌석 절반 줄이고 조도 낮춰 여유·집중도↑식당 옆 칵테일바에도 다양한 연령대 방문오픈 1년 만에 고객수 61%ㆍ매출 141% ↑
“여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스트레스 풀려고 와요.”
지난달 19일 오후 8시40분, 신세계백화점(신세계)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 대기공간에서 만난 조영주(가명ㆍ65) 씨의 말이다. 그는 “11층 식당가보다 이곳
2년간 리뉴얼 대장정 마침표매일 들러 포장하는 ‘단골 고객’ 많은 특성에 주목 총 40개 브랜드 중 2개 빼고 ‘모두 신세계 단독’“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식품 공간 마련이 목적” 큐레이션 전문 ‘건강 전문관’, 유명 양조장 협업 ‘전통주 전문관’도
“와, 엄청 고급스러워졌어요. 더 자주 올 것 같아요.”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하이엔드 라운지 콘셉트의 칵테일바 ‘슈퍼스타(Superstar) by 폴스타’가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에 칵테일바가 정규 매장으로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지하 1층에 오픈한 ‘슈퍼스타by 폴스타’는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백캉스(백화점+바캉스)’ 고객을 겨냥해 칵테일과 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 ‘더 헤리티지’에 있는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이 여름 한정 시즌 디저트로 제철 복숭아 빙수와 다과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디저트살롱은 한국의 자연과 계절, 식문화유산을 연구해 현대적으로 풀어낸 한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제철 복숭아 빙수(6만9000원)다. 신세계 청과
다이닝 매출 한달새 15%↑...평일 점심에도 대기줄유통업계, 신규고객 유치 위해 F&B 강화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 매출 신장률도 150%
먹으러 왔다가 쇼핑하고 가요!
맛과 향으로 소비자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타운을 미식 중심지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식음료(F&B)가 이미 ‘키 테넌트’로 자리잡은 만큼 롯데백화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에서 한국의 여름을 주제로 ‘여름이 깃든 자리’ 전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옛 선조들이 시원한 마루와 자연의 그늘 안에서 여름을 즐기던 다양한 모습의 ‘풍류’와 ‘자리’를 통해 여름 소재들이 공예 작품으로 탄생하는 의미를 전달한다.
명동 본점 타운화 전략, 공간 혁신에 속도부동산·리테일 융합,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
신세계백화점이 녹록지 않은 백화점 업황에 굴하지 않고 공격적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남다른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의 머릿속에는 온통 백화점산업의 외연을 확장, 중장기 성장을 모색하려는 신흥 전략으로 가득 차 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의 푸드홀 ‘하우스 오브 신세계’ 매출이 오픈 1년 만에 전년 대비 2배(141%)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객단가는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 푸드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로, 전 점 평균 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6월 개장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2021년 코로나19로 문을 닫은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