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0일 여권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있는 데 대해 "트럼프 당선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별도 사건"이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첫 중앙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히려 트럼프의 당선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2017년 예산안'에 대해 발표하며 청년수당 예산을 늘리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예산은 전면 철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내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2배 늘어난 150억 원으로 책정했다"며 "일단 대법원의 판단을 지켜봐야겠지만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국정 동력의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은 역대 정권 중 최저치를 찍은 상태다.
최순실 국정 개입 의혹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탄핵 여론이 확산된 데 따른 결과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3년 9개월 동안 경기침체와 세월호 등 각종 사건 사고로 지지율이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임기 1년 4개월을 남겨 놓고 최대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비상시국회의를 갖고 최순실 정국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박 시장과 안 전 대표는 대통령 하야가 없는 한 책임총리가 더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절박한 위기에 처해 있다, 국정이 완전 공백 상태인 혼란 상태에 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45명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동에서 국회가 추천하는 국무총리 후보자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과 관련해 “최순실이 박 대통령을 조종해 국정을 농단했듯이 박 대통령이 책임총리를 조종해 계속적으로 국정을 주도하겠다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박 대통령은 국정에서 완전히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최순실 사태’ 수습을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 추천 총리 수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7분께 한광옥 비서실장과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국회를 찾았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아 국회의장 접견실로 이동했다.
이동 과정에서 야당 의원과 보좌진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영상이 화제다.
7분 30초 길이의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영상에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를 하는 집회에서 한 여고생이 자유 발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여고생은 "평소같으면 역사 책을 읽으며 다가오는 시험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라며 "그러나 이 같은 시국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정농단 사태를 불러일으킨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야당 태도를 비판하며 "박근혜정권 퇴진을 위한 야당, 정치 지도자, 시민사회 대표 원탁회의를 열어야 한다"며 "야당은 국민들의 대통령 하야요구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 시국과 관련한 긴급제안'을 발표하며 이
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차기 대선 30일 전에만 사퇴하면 출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하야하면 헌법상 60일 내 후임자를 선출하게 돼있는데 공직선거법 53조에는 공무원의 경우 (선거일) 90일 내 사퇴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규정에 의하면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휴일인 6일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집회와 거리행진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본부가 이날 오전 10시 30분 옛 무등경기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택시 조합원들은 “대통령의 위세를 등에 업은 최순실의 국정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이 5일 전국에서 잇따라 열렸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민주주의 광주행동, 백남기농민 광주투쟁본부 등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대회를 열었다.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관계자, 시민 등 3000여명(경찰 추산)이 피켓, 구호 등으로 대통령의 퇴진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이정현 당대표에게 사실상 지도부 퇴진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열린 김병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차녀 결혼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에게 ‘당신 물러나라’는 말은 못하는 것이지만 당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한다”며 “우리 지도부로는 좀 어렵지 않겠냐
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고(故) 백남기 농민 영결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추도사에서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명명된 소설 같은 이야기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데 얼마나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나야 이 나라가 제대로 바뀌겠느나”며 “우리가 불의한 권력의 정점에 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앞서 지난 1일 가수 이승환은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이 신고가 들어왔다며 소속사로 찾아오는 등 "'본인 건물에 (현수막을) 거치하는 것이라도 불법일 수 있다'라는 얘기가 있어 지금은 철거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레이저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다 다시 현수막
68년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헌법상 불소추 특권을 가진 현직 대통령의 검찰 수사가 현실화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해 직접 검찰수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춘추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필요하다면 저 역시
정국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로 요동치고 있다. 야당은 박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하야를 요구하고 있고 여당도 친박계와 비박계로 나뉘어 내홍을 겪고 있다. 비상시국임에도 당·청이 골든타임을 넘기고 동반 침몰 위기로 빠지고 있는 형국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이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하는 등 개각을 발표
야당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11·2 개각 이후 인사청문회 거부, 개각 철회에 이어 장외투쟁까지 예고했지만, 국정공백 사태 장기화와 예산안 처리 등 민생 외면에 따른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자청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 뒤 야당과 협의해 내각을 구성하는 내용을 선제조건으로
가수 이승환이 '박근혜는 하야하라. 가자! 민주주의로!'라고 적힌 현수막을 자신의 건물인 드림팩토리에 설치했다.
이승환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영리 목적으로,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한 옥외 광고물은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고 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적법하게 거치했습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신임 국무총리에 내정한 것과 관련해 “지지율 10%의 대통령이 지명한 국무총리를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은 김병준 교수의 장황한 정견발표가 아니고, 국정농단 경위에 대한 대통령의 소상한 설명과 사과” 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