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정수는 수처리 전문 기업으로 하수 및 폐수 처리시설, 폐기물 등 환경설비 관리운영 기업이다. 금화정수 인수를 통해서 원자력 발전소의 수처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경상정비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화정수의 수처리 사업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전체 매출액의 7.66%(188억 원)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금화피에스시는 1981년 플랜트 전문건설 회사로 시작해...
지원 사업에는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 △주 도로와 보안등의 보수 △옥외 하수도의 보수와 준설 △실외 운동시설 보수 및 수목전지 △외부 개방하는 공동 실내체육시설의 설치‧개선 △장애인 편의시설과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개선 △자전거도로, 자전거주차와 관련 시설 설치‧개선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입주자...
종합환경기업 한성크린텍의 자회사인 상ㆍ하수도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는 지난 29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대양엔바이오는 2017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월 급여의 끝전모으기 기부금과 회사기부금을 더해 따뜻한 겨울나기...
서울 은평구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관내 집중 침수 구역에 침수 대비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침수 피해 이력이 있는 지역들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 용역 결과를 통해 5개년 정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구가 서울시로부터 5년간 약 202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하수관로 정비 거리는 총 4.3km다.
구는 통수능 부족...
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7일 평택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10여 년 전인 2011년 7월 홍수 때도 이미 같은 위치에서 하수도 빗물이 맨홀 뚜껑 밖으로 역류한 경험이 있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이 사건 도로는 강남역 남서쪽에 위치한 도로이고 강남역 일대는 낮은 지대와 항아리 지형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강남역 일대 도로에 설치된 맨홀은 폭우가 쏟아질 경우 하수도 내부에서 빗물이...
예결위 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의 지역인 아산시에서는 △아산음봉-천안성환 국지도 건설 예산(2억 원) △하수관로 개량 예산(17억5000만 원) △아산시 하수관로 정비 예산(8억7100만 원) △아산호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 예산(2억1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이같은 '총선용' 예산들은 교섭단체 원내 지도부와 예결위 간사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는 소소위에서 '쪽지예산...
폐수영역의 주요 지출 항목은 하수관로 정비(정부), 수질오염물질 저감 시설 투자(기업) 등이고, 대기영역은 미세먼지 저감 사업(정부)과 대기 오염 저감 시설 투자 및 관리 비용(기업), 폐기물 영역은 폐기물 수거·처리(정부)와 폐기물 처리 위탁(기업) 등이다.
특히 대기 영역은 기업 부문의 대기오염 저감 시설 투자 및 공공부문의 미세먼지 저감사업 투자의...
안전한 하수도 정비 체계 구축
◇고용노동부
26일(화)
△노무제공자 표준계약서 발표
△노사법치주의 확립으로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
27일(수)
△고용부 장관 09:00 당정협의(국회), 13:00 국군장병 위문(강원도 철원)
△고용부 차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2023년 여성경제활동백서 발간(석간)
△식품 제조기계 등 반복되는 산재사망 사고 관련 안전조치...
피해자 B양의 부친은 A양에 대해 “친구였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딸을 하수인처럼 부렸다”라며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딸을 지키지 못했다”라고 오열했다. 또 “살아있는 자체가 고통스러우나 살인자가 철저하게 죗값을 치르는 것을 봐야겠다”라고 엄벌을 호소했다.
검찰은 A양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청구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전문가는 “액체 상태에서 버렸을 때 고체화될 수 있는 것들은 절대로 하수도에 버리면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특정 지역이 막히면 그 지역 일대가 침수될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또 설탕은 녹는점이 185도로 매우 높으므로 고온의 설탕 시럽을 버리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다칠 위험도 있다.
탕후루 업체 측은 가게 배수구가 막혀 한두 번 설탕 시럽을...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농지 개량 사업·도로 일반 매설물 설치, 환경영향평가 대상서 제외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하수도·도로·철도 건설사업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친 경우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중복으로 시행하지 않아도 된다. 또, 농지개량사업이나 도로의 일반 매설물 설치 사업 등 환경영향이 경미한 사업은 소규모...
음식물 쓰레기, 하수슬러지, 가축 분뇨 등과 같은 폐기물에서 추출된 메탄을 정제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한 후 수소에너지로 자원화하는 프로젝트다.
수소 생산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도 버려진 폐기물을 활용해 지역 단위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수소 생산, 운반, 저장 과정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수소 자원의 독립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규모 피해를 유발하는 도시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도 설계용량을 초과하는 극한 홍수에 대한 방어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낸다.
2028년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역 지역에 대심도 빗물 터널을 설치하고, 도림천과 한강을 잇는 지하 방수로를 건설한다. 2013년부터 추진한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지원사업도 올해 1541억 원에서 내년...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문(안양)
△‘동물원수족관법’ 및 ‘야생생물법’ 하위법령 개정·시행(석간)
△전기차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개막
△환경보건 국제 심포지엄 개최
△수도권 대기관리 심포지엄 개최
6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대한민국 국제물주간2023(대구)
△환경부 차관 10:00 한국환경공단 방문...
서울시는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지반침하 발생지역의 하수관로에 대해 선제적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하수관로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정비함으로써 추가적인 지반침하를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3년간 하수도 원인 지반침하 발생지점 주변 27개 지역 530만㎡의 하수관로 135㎞에 대해 올해 12월부터 신속한 전수조사를 통해...
서울시 서초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5분께 서울시 서초구에서 하수관로 설치 후 굴착기로 되메우기 작업을 하던 중 60대 작업 인부 1명이 굴착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