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독일 바이에른의 전통 맥주 제조 방식인 헬레스로 양조하며 알딸딸 셀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유행하는 하드셀처 형태의 술이다. 하드셀처는 탄산에 다양한 맛을 가미한 술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스더버니 딸기 샤르르는 CU에서 처음으로 여성 고객을 위해 만든 막걸리 스타일의 술이다.
최근 편의점은 이색 신상품을...
보해셀처는 탄산수(Seltzer)와 알코올을 섞고 과일 향을 첨가한 하드셀처로 알코올 도수가 5% 내외에 99kcal로 칼로리가 낮고 당이 적어 오렌지 주스, 망고 주스 등 과일 주스와 섞어 마시기가 좋다.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해 다이어트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술이다.
하위 장르로 분류되는 하드셀처의 글로벌 인기 역시 높다. ‘하드셀처’는 ‘탄산수’를 뜻하는 ‘셀처(seltzer)’에 ‘hard’를 더한 단어로 낮은 도수와 열량이 특징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하드셀처 '화이트 클로'의 2020년 판매량은 약 710만 배럴로 '버드와이저' 판매량(1070만 배럴)에 육박한다. 화이트 클로의 가격이 버드와이저보다 2배 가량 비싸다는 점을...
홈술이 당길 때는 칼로리 부담을 낮춘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클라우드 하드셀처’가 있다.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옐로우테일’에서 칼로리 부담을 낮춰 만든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는 ‘샤도네이’, ‘소비뇽블랑’의 2종이 있으며, 한 잔 정도 용량 125㎖ 기준 각각 85, 80㎉로 화이트와인 평균 칼로리 대비 10% 낮다.
‘클라우드...
저도주, 저칼로리 콘셉트인 '하드셀처'의 인기가 대표적이다. 실제 글로벌 주류 시장 카테고리별 데이터에서 지난해 대부분의 주종이 2019년과 비교해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데 비해 하드셀처가 포함된 RTDs만 16% 가까이 '나홀로 성장'했다.
한국무역협회 측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며 다이어트 식품 매출이 상승세를 보였다. 음료, 주류 시장에서도...
제로칼로리 열풍에 알코올도수가 낮으면서도 맛이 좋은 '하드셀처' 카테고리가 글로벌 주류 품목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한 것이 그 방증이다. 저도주를 개발해왔거나 약주 등으로 대표되는 한국 주종이 수혜를 입은 셈이다.
일찌감치 과일 리큐르 등 현지를 겨냥해 저도주를 개발해온 하이트진로가 K드링크 열풍에 빠르게 올라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건강ㆍ다이어트 트렌드 따라 과일향 첨가한 저도수ㆍ저칼로리 주류 인기해외선 이미 대세…하드셀처 포함 RTD 카테고리 나홀로 성장
낮은 도수, 낮은 열량을 주 콘셉트로 삼은 '하드셀처'가 등장하고 있다.
하드셀처는 미국 등지에서 이미 유행하고 있는 주류 카테고리로, 알코올과 탄산에 과일향을 첨가했으면서도 저칼로리 스펙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
그 중에서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RTD ‘하드셀처’도 20여개 포함됐다. ‘하드셀처’는 탄산수에 알코올과 향미를 첨가한 ‘알코올 스파클링 워터’로 칼로리가 한 캔 당 100㎈ 내외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특징이며, 탄수화물과 당분 함량도 적으며, 알코올 도수는 5% 내외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지난 달부터 수입맥주 매장을 리뉴얼 해 ‘RTD 존’을...
‘하드셀처(Hard Seltzer)’는 탄산수에 약간의 알코올과 과일향미를 더한 술이다. 알코올 도수는 4~8도 정도로 비교적 낮고 비슷한 알코올 도수의 맥주와 비교해 볼 때 당과 칼로리가 낮아 미국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과실주의 한 종류다.
국제적인 주류연구기관인 ‘IWSR(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Record)’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미국 주류시장에서...
도수가 낮은 술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칵테일이 인기를 끌었다. 하드셀처 등 구매 후 바로 마실 수 있는 칵테일류는 지난해 시장이 확대된 유일한 주류 분야가 됐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 이들 주류는 먼저 미국에서 유행하더니, 머지않아 영국과 중국 등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고 FT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