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아저씨! 고맙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아침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한 학생에게 들었다고 전한 인사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그 뒤에는 1년 가까이 이어진 시간이 있었다. 아이들이 차에서 내려 학교로 들어가는 불안한 몇 걸음을 줄여달라는 학부모의 건의가 현장점검과 학교·행정의 협의를 거쳐 길이 52m의 승하차구역으로 바뀌었
돌봄 공백·사교육 부담에 수업 확대 제안“일률적인 수업시간 확대는 해법 아냐”
초등학교 저학년의 교육시간을 늘리는 ‘3시 하교제’가 본격적인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 교육·돌봄 공백을 줄이자는 취지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의 피로와 교사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정규 수업시간의 일률적인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가
초등학교 1·2학년의 정규수업 시간을 늘려 오후 3시께 하교하도록 하는 이른바 ‘3시 하교제’를 두고 교육계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교원단체에 이어 전국 초등학교 교장들도 학생 발달과 학교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제도라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4~27일 초등교원 2만27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
구의동 모아타운 내 2개 사업 추진성북동 모아주택 건폐율·높이 규제완화
서울 광진구 구의동과 성북구 성북동의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가 본격 추진된다. 두 지역에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을 통해 총 643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는 △광진구 구의동 587-58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생의 등·하교 여부를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9월부터 서울 국·공·사립 초등학교 607개교, 학생 약 32만 명을 대상으로 ‘등·하교 알림서비스’를 전면 무상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등·하교 알림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단말기와 학교 정·후문 등에 설치된 중계기를 통해 등
가수 홍경민이 아내 김유나와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홍경민·김유나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홍경민은 초등학생이 된 두 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그러나 홍경민은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며 최근 육아 문제를 두고 아내와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개그맨 김규원의 미담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7일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인스타그램에는 선청성 근육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어머니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키크니의 그림을 통해 A씨는 자신의 아들이 근육병으로 인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휠체어를 타게 됐다고 전했다.
A씨는 “처음 등교 하는 날 저와 아들이 얼마나 긴장하고 걱정했는지 모
재건축 공사장 학생 보행 안전 대책 마련주요 통학로에 안전요원 배치…차량제한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16개 동 주민과 대화를 모두 마친 바로 다음 날인 21일 “직접 현장을 보겠다”고 약속한 아현동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유 구청장이 찾은 현장은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기된 아현동 주민센터 사거리 신호체계 개선과 인근 빌딩
선거 때의 약속이 취임 후 현장방문으로 돌아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오후 상현동 광교쌍용포레듀엔 아파트를 찾아 도시형생활주택 건설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직접 들었다. "당선되면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다"던 말 그대로였다. 주민들은 "선거 때 한 약속을 지켜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서울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학교가 5곳 중 1곳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치구와 협력해 아동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하고 학교 밖 학생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보호구역 지정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아동
1~5월 30·40 아파트 매수 13만9448건
30대 직장인 A 씨는 현재 서울의 한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다. 최근 아내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게 된 그는 기쁨도 잠시 곧바로 내 집 마련을 위한 발품을 팔기 시작했다. 두 아이를 동시에 키워야 하는 만큼 등하교 시 안전사고 걱정이 없고 차량 통학 부담을 덜 수 있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초품아
집중호우가 학교를 덮친 다음날,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안 교육감은 10일 하루 동안 평택의 폭우 피해 학교 3곳을 잇달아 점검하고 "학생 안전은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원칙"이라고 못 박았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9시 평택 신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학교 피해 상
대전·충청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일반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코레일은 9일 집중호우로 인해 일반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 전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행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운행 차질 구간은 경부선 서창∼부강 구간, 호남선 계룡∼개태사 구간으로 현재까지 대전∼제천 무궁화호 2대와 익산∼용산 무궁화호 1대가
1월 신설된 ‘육아기 10시 출근제’에 지난달 말까지 758개 기업에서 근로자 1078명에 대해 신청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 근로자 10명 중 3명은 남성이었다.
고용노동부는 1일 이 같은 ‘육아기 10시 출근제 상반기 활용현황’을 발표했다. 육아기 10시 출근제는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등교·등원 시간대
[인터뷰] ‘재선 성공’ 이기재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취임식‧기념식수 없이 민선 9기 구정 개시‘살고 싶은 도시‧살기 좋은 양천’ 완성해야“익숙함 버리고 관행과 이별하는 게 혁신”재건축 신속 추진…주택 8만9000호 공급대장 홍대선‧서부 트럭터미널 착공 ‘현실화’‘지하철 추진단’‧‘민원 소통실’ 신설 검토“구청장이 행정신뢰‧서비스 개선 챙긴다”
양천의 도시
본격적인 여름은 아직인데 '폭염'에 따른 고충이 세계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학교 문이 닫히는가 하면 국가의 랜드마크 역시 단축 운영에 돌입하고 월드컵 거리 응원도 취소됐죠. 뜨거운 햇볕 아래 함께 함성을 지르던 축제의 장도 안전 문제 앞에서는 멈춰 설 수밖에 없었던 건데요. 더위가 일상과 행사, 이동과 소비를 흔드는 변수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특히 올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령안 입법예고…11월 시행
공동주택과 학교, 어린이집 등 주거·교육공간에서 이뤄지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련 안전기준이 강화된다. 생활폐기물 수거 청소차량 내 안전장치 설치가 의무화되고 민간업체 작업 인력도 2인 이상 1조 체계를 갖춰야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조두순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7일 수원고법 형사1부(재판장 신현일)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두순의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1심은 조두순에게 징역 8월과 치료감호를 선고했다. 당시 징역 2년을 구형했던 검찰도 항소했으나 이 역시 기각됐다.
재판부는 “쌍방이 항소
“아이들이 안전하게 기다리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김제시가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해 검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어린이 승강장 ‘키즈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김제시는 12일 검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어린이승강장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승강장은 하교 후 부모 차량이나 학원 차량을 기다리는 어린이
3일 실시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정근식 후보가 방송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에서 큰 격차로 앞서며 재선에 청신호를 켰다. 정 후보는 "서로 다른 의견을 잘 아울러 통합의 서울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교육복지 확대와 공교육 강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정 후보는 39.0%의 예상 득표율을
손주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돈으로 표현할 때가 있다.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거나 함께 외출할 때도 그렇다. 때로는 ‘이번은 특별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지갑을 연다. 그런데 손주를 향한 마음은 좀처럼 ‘이번 한 번’에 머물지 않는다. 그렇다면 손주 경제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은 무엇일까? ‘얼마나 더 해줄 수 있는가’보다 ‘이렇게 주는 방식이 내 삶을
5월은 가족을 중심으로 소비가 몰리는 시기다. 선물을 주고받을 일도 많다. 선물은 받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내가 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선물해야 한다. 손주에게 무엇을 사줘야 좋아할까, 요즘 아이들은 어떤 선물을 원할까.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줄 단서를 찾았다.
아이들이 가장 받
가족의 도움인가, 사회적 노동인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되는 ‘손주돌봄 수당’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16일 ‘서울아이 동행 UP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기존 영아 중심이던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계적으로 넓히고 소득 기준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제도는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