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첫 공동 기업설명회(IR)를 열고 분할 이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강화하고, 카카오X는 금융·콘텐츠·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협력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전날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첫 그룹 공동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핵심 계열사 품어자산 유동화·자회사 투자재원 총 6.4조 확보가상자산·피지컬 AI·글로벌 팬덤 신사업 검토2030년 주요 사업 매출 10조원 이상 목표
카카오X가 6조4000억원의 투자 여력을 앞세워 ‘제2의 카카오뱅크’ 발굴에 나선다. 주요 계열사를 거느리지만 지주회사에는 선을 긋고 가상자산과 피지컬 AI 등 신사업에 투자하는 ‘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AI'를 신설하는 배경은 복잡한 사업·지배구조로 인한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는 동시에 AI 시대에 맞춰 관련 사업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는 21일 진행된 ‘카카오 인적분할 프레스 설명회’에서 “이번 인적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현저한 ‘복합기업 할인(디스카운트)’을 해소하는 것”
카카오AI 0.36·카카오X 0.64 인적분할AI는 카카오톡 중심 ‘에이전틱 AI’ 집중X는 6.4조 투자여력…가상자산·피지컬 AI 등 발굴2030년 AI 6조·X 주요 사업 10조 이상 목표자사주 3000억 매입·소각…주주환원 강화
카카오가 카카오톡·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사업을 둘로 쪼개 ‘두 개의 성장 엔진’을 가동한다. 카카오톡을 약 500
삼양씨앤씨·인타임·필연매니지먼트 통합…연내 절차 완료웹툰·웹소설 제작 역량 결합…노블코믹스·2차 창작 확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툰·웹소설 사업을 하는 자회사 3곳을 합병해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삼양씨앤씨와 인타임, 필연매니지먼트를 통합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사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합
LS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고마진 플랫폼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도 인공지능(AI) 서비스 모멘텀 약화를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낮춘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권에 있어, 플랫폼 실적이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봤다.
선유진 LS증권 연
DB증권은 6일 카카오에 대해 인공지능(AI) 수익화 모델 구체화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3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16.87% 하향했다. 카카오의 전 거래일 종가는 4만5200원이다.
DB증권은 카카오가 올 1분기 매출액 2조49억원, 영업이익 1717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6
카카오픽코마가 내달 3일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최초로 오리지널 굿즈 전문 쿠지(뽑기) 서비스 픽코마쿠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내달부터 픽코마에서 사랑 받고 있는 작품들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픽코마쿠지는 평소 좋아하는 작품의 굿즈를 소장하고 싶었던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일상에서 작품과 독자를 한층 밀접하게 연결 할 것
일본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한국 웹툰이 ‘산업 구조’를 앞세워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일본이 애니메이션을 국민 문화로 끌어올리며 콘텐츠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면, K-웹툰은 '창작자 복지'와 'IP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산업적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로스마켓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웹툰 시장 규모는 2033년 83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올해 3분기 실적 개선세를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이 내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 평균) 기준 네이버의 3분기 연결 매출은 3조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톡비즈 사업과 자회사 지분, 인공지능(AI) 사업가치를 합산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AI 에이전트 사업의 잠재력과 성장성이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9월 카톡 개편, 10월 AI
미국 연방의회가 한국의 미국 플랫폼 기업 규제를 견제하는 법안을 재발의했다. 단순히 자국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이지만 그 여파는 네이버, 카카오 등 토종 플랫폼 기업에 강한 역풍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입법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캐롤 밀러 하원의원(공화·버지니아)은 한국이 미국 온라인 및 디지털
글로벌 경쟁력 있는 IP 라인업 강화…일본 시장 영향력 확대'상수리나무 아래' 흥행에 글로벌 매출 비중 14.08%까지 확대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일본 웹툰 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보에 집중했던 리디가 올해부터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통해 흑자 전환에 시동을 건다.
리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354억
해외 매출 비중 21년 10.7%·22년 20.6%·23년 19.5%·24년 20.8% 카카오게임즈·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 해외 시장 공략 잰걸음
카카오의 ‘비욘드 코리아’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카카오는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해외 콘텐츠 사업 부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
모바일 혁명 잇는 AI 시대 전략 제시…오케스트레이션·AI 생태계·심층 데이터 구축 김범수 사임 후 첫 워크숍…정신아 “새로 열린 AI 이노베이션 윈도우 놓쳐선 안 돼”
정신아 카카오 그룹 의장이 주요 그룹사 경영진을 불러 모아 인공지능(AI)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카카오의 성장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범수
카카오그룹이 인공지능(AI) 사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의 구체적 방향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신아 카카오그룹 의장은 “새로 열린 AI 이노베이션 윈도우 놓쳐선 안 된다”며 카카오가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카카오그룹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주요 그룹사 임원들이 모인 가운
키움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제한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7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6450원이다.
22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다수 세그먼트별 비즈니스 영위를 통해 수년간 성장성을 확보해 왔지만, 이젠 그로스가 노멀라이즈
글로벌 시장 연평균 37% 성장2021년 5.3조→2030년 80.3조아마존ㆍ애플 등 앞다퉈 日 진출유튜브처럼 K콘텐츠 잠식 우려불법유통에 글로벌 진출 발목
한국이 웹툰 종주국이지만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입지가 위태롭다. 애플·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블루오션인 웹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여기에 골칫거리인 불법 유통 시장은 점차 커지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대외 변수에도 꾸준히 수요가 유지되는 종목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바로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로 독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콘텐츠사업자(CP)인 ‘디앤씨미디어’다.
◇안정적 실적과 2차 판권 기대
디앤씨미디어가 제공하는 웹툰의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내 구독자 수 총합은 지난주 기준 약 260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