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압구정 본점 등 전국 식품관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햅쌀은 연간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유기농 '현대쌀집 금쌀(1kg, 1만9800원)'과 전남 보성 간척지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프리미엄쌀 '특별재배미(3kg, 4만7900원)', 생육기간이 짧아 친환경적이면서 구수한 향이 특징인 '현대미
SSG닷컴(쓱닷컴)은 프리미엄 쌀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취향 저격 쌀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쓱닷컴 고급미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 이상 늘었다.
찰기, 단단함, 부드러움 등을 나타내는 '식감 차트'로 품종을 안내해 고객 취향에 맞는 쌀을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지역별 대표 품종을 소개하는 '쌀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 내 슈퍼마켓을 ‘신세계 마켓’으로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권 백화점 중 최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28일 문을 여는 신세계 마켓은 크게 △신선식품 매장 △프리미엄 가정식 전문관 △식료품 매장 등 세 구역으로 이뤄졌다. 독보적인 식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인근의 프리미엄 장보기 수요를 채운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증류식 소주·브랜디·위스키 등 증류주도 소규모 면허를 허용하고 공항 면세점에 전통주 입점이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통주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통주를 미래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
GS25, 편의점 업계 첫 프리미엄 쌀 ‘오분도미’ 론칭SSG닷컴, 비건 간편식 확대ㆍ홈플러스, 다이어트 식품 할인
저속노화 열풍이 불고 새해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관련 신선식품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물가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특가 할인전을 진행, 건강식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 기간인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현대쌀집 프리미엄 곡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일 년에 한정 수량으로 10톤만 생산되는 유기농 금쌀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쌀·곡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오곡세트(유기농 금쌀‧유기농 찹쌀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을 맞아 쌀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지난 설에 쌀 선물세트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되는 등 쌀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9월9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14종의 이색 프리미엄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
정부가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가루용 쌀 산업을 확대해 식량과 밀 자급률을 높이기로 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첫 역점사업으로 2027년에는 분질미(粉質米)를 20만 톤까지 생산한다는 게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분질미는 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쌀이다. 일반 쌀은 전분 구조가 밀착
신세계백화점의 VIP 구독경제 마케팅이 통했다. 업계 최초로 빵, 과일, 프리미엄 쌀 등의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선보여온 신세계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고객 만족까지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5월 강남점 VIP 고객에 한 해 선보인 과일 구독 서비스는 시행 10개월 만에 신청 고객이 200%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과일 정기
쌀국수전문점 사이공본가가 CNN의 베트남 쌀국수 소개로 호응을 얻으면서 가맹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사이공본가는 베트남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베트남 북부의 수도 하노이와 중부인 후에지방, 남부의 수도 호찌민을 대표하는 쌀국수를 각각 선보이는 브랜드다.
대표 메뉴 3종인 하노이 프리미엄 쌀국수, 프리미엄 분보후에, 프리미엄 후띠에우를 기
SSG닷컴이 자체 유통 쌀을 선보이며 신선식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SSG닷컴은 새만금 지역 농가와 계약을 맺고 수매부터 판매까지 맡는 ‘자체 유통 쌀’인 ‘모두의 쌀’을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SSG닷컴이 꾸준히 추구해 온 ‘극(極)신선’ 경쟁력 제고의 일환이다.
가격은 20㎏ 규격 1포대에 4만9800원으로, 시중에 나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식품관이 3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14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의 지하 식품관 리뉴얼은 지난 2008년 7월 이후 11년만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지하 2층에 위치한 식품관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Gourmet 494)’와 동일한
현대그린푸드가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혈당강하(降下)쌀’이 인기몰이 중이다. ‘혈당강하쌀’은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는 ‘기능성 쌀’로,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진 ‘바나듐’이 함유돼 있다. ‘바나듐’은 인슐린과 유사한 혈당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
백화점이 달라지고 있다.
1층은 화장품과 수입 명품이라는 공식을 깬 백화점이 등장한 데 이어 백화점에 쌀집까지 생겼다. 백화점에서 VR(가상현실) 체험까지 즐길 수도 있게 됐다.
이처럼 백화점 업계가 기존 관행을 깬 파격에 나선 배경은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소비를 주도하는 세대는 단연 밀레니
현대백화점이 쌀 판매 전문매장을 선보인다. 국내 쌀 소비는 매년 줄어들지만, 고급 쌀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19일 현대백화점은 목동점·판교점·울산점·부산점 4개 점포 식품관에 ‘현대쌀집’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쌀을 판매하는 기존 쌀 판매 코너와 달리 ‘전문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매장으로, 국내 백화점에서 쌀을
15일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주부커뮤니티포털 ‘미즈'가 '고품질 365 생 쌀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MOU를 통해 어려운 쌀 시장 상황에서 미래 쌀 시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장성군이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장성군 브랜드 쌀의 대외 경쟁력 강화 사업에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
홈플러스가 전국 유명 산지의 특산물을 최대 30%까지 싸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내달 1일까지 전국 유명산지의 신선식품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프리미엄쌀 650톤, 사과 150톤, 대봉시 40톤, 홍합·새꼬막 50톤, 갈치·고등어·굴비·오징어 60톤 등 부산, 제주,
막걸리가 최근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설날 선물세트로 첫 선을 보인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국순당 '이화주' 등을 설 선물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도 이화주와 '보성 기농 프리미엄 쌀 막걸리 세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도 '헌배 인삼탁주'(5만5000원)와 '고양 배다리 해맞이 막걸리 세트(2만9000원)' 등을 설
오뚜기는 각종 요리 시 조청 고유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오뚜기 쌀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 쌀올리고당'은 쌀 100%로 만든 프리미엄 쌀올리고당으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조림, 무침, 구이 요리 시 양념장에 넣으면 굳지 않아 맛이 오랫동안 유지되며, 고기를 재우거나 고추장을 담글 때 다양한 용
종합식품업체 기린이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쌀과자 '경기미인과 자색고구마군'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경기미인과 자색고구마군'은 국내산 경기미와 컬러 푸드로 각광받는 자색 고구마를 주원료로 한 스낵과자다.
먹기 좋은 크기에 자색 고구마 천연의 보라 빛을 띄고 있으며, 바삭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기린은 기존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