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 시즌을 맞아 25일 저녁 6시30분 새로운 남성 브랜드 ‘SHINSEGAE MEN’S COLLECTION(신세계맨즈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맨즈컬렉션은 신세계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로 글로벌 패션 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직접 디자인하고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통해 재구성한 브랜드다
SSG닷컴, 15~19일 첫 팝업 매장 운영식품·화장품 등 100여개사 브랜드 선봬‘마블파운드’ 등 단독상품 앞세워 경험 확대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는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기업인 SSG닷컴의 첫 오프라인 팝업인 '美지엄(미지엄)'이 열렸다. 미지엄 행사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총 약 4700㎡(1425평) 규모로 꾸려져 100여 개 파트너
오뚜기는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오즈키친’이 지난해 기준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간편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18일 밝혔다.
오즈키친은 단순한 끼니 해결을 넘어 ‘제대로 된 맛있는 한 끼’를 지향한다. 2019년 론칭 이후 상온·냉장·냉동 전 카테고리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오즈키친은 카레, 짜장, 죽
전 연령대, 10년 전보다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중 ↓주택·노후불안 탓 60대 소비성향 하락폭 가장 커소득 줄어든 2030은 ‘소비액’ 마저 뒷걸음대한상의 “구조적 소비둔화 해결 위한 '세대 맞춤형' 정책 전환 필요”
“나이가 들어 국민연금도 받고 금융소득도 늘었지만,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과 노후대비 저축·투자 때문에 소비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
신세계푸드는 소아암 환아를 위해 헌혈증과 보양 간편식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 300매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 해결에 동참하고,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서다.
또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위
‘더미식’ 등 신제품 론칭 때마다 김 회장이 직접 선보였지만, 실적 곤두박질하림지주 대규모 투자에도 만회 요원...“김 회장이 가까이 곁에 두고 지켜볼 듯”
하림그룹의 식품 계열사 하림산업이 경기 판교 오피스를 다음 달 서울 하림타워로 이전한다. 이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김 회장이 특히 애착이 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 맛’ 신제품 출시...브랜드 강화타사 대비 비싼 가격 과제…“올해 충성고객 확보 주력”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자존심을 걸고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이 제품군을 늘리며 김홍국 하림 회장이 자존심을 걸고 선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이 제품군 확대를 통해 시장 공략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대표 라면 제품인 ‘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았다.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마우로 기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전문대학원(와튼스쿨) 교수는 저서 ‘2030 축의 전환’에서 10년 내 부와 힘의 중심이 밀레니얼 세대에서 실버세대로 이동할 것이라고 했다. 사회·경제적 영향력을 갖춘 50대 이상의 ‘뉴시니어’부터 활동력과 충분한 경제력을 가진 ‘액티브시니어’
영업손실↑…점유율 상승세 더뎌‘프리미엄 전략’ 오히려 발목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직접 끓여 보인 라면에 이어 즉석밥, 밀키트, 국물요리, 냉동만두까지 하림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의 매출이 영 신통찮다. 브랜드 출범 때부터 고수한 ‘프리미엄 전략’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림그룹 식품 계열사인 하림산업은 ‘더미식 만두’
풍부한 육즙ㆍ저온숙성 차별점
하림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이 ‘육즙’을 내세워 냉동만두 시장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을 비롯해 풀무원, 해태, 동원 등이 이미 선점한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림은 ‘더미식 만두’ 9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더미식 브랜드가 냉동만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TV홈쇼핑을 통해 간편식을 주문하는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홈쇼핑의 간편식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0% 증가했다. 특히 제습기 등 리빙 상품의 주문 건수는 같은 기간 600% 증가했다.
실제로 이달 5일 ‘최유라쇼’에서 판매한 설성목장 한우 함박스테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간편식 라인 ‘더 블랙 진(眞)소양내장탕’을 출시했다.
이번에 나온 더 블랙 시리즈는 40년 전통의 비법을 살려 진한 육수의 맛과 푸짐한 건더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주 식재료인 소 양은 소 한마리에 약 400g 정도만 생산되는 부위로 제조했다.
이번 소양내장탕 간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올바르고 반듯한’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핫도그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부터 외식물가 부담에 따라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SK스토아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워커힐 고메’와 함께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갈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워커힐 고메’는 일상 공간에서 프리미엄 간편식을 통해 워커힐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워커힐 셰프 군단이 참여해 까다로운 검증을 거쳤
SSG닷컴은 올 한해 밀키트 판매 트렌드를 ‘플래그식(Flag食)’이라는 키워드로 압축해 16일 제시했다.
‘플래그식’은 최고, 대표라는 의미를 가진 영단어 ‘플래그십(Flagship)’과 ‘먹을 식(食)’자의 합성어다. 간편식을 구매할 때 호텔, 유명 레스토랑 상품을 찾는 등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했다.
우선 호텔 간편식이 높은
무더운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보양식을 꼭 챙겨야 하는 시기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추어탕 등은 더위에 뜨거운 불 앞에서 조리하기 힘들고 재료 손질 등이 번거롭워 직접 요리해 먹기 쉽지 않은 가운데 가정간편식(HMR)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는 오랜 시간 끓여내 진한 맛을 내는 ‘옛날 삼계탕’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부드러운 국산
SSG닷컴이 여름철을 앞두고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출시한 삼계탕 밀키트를 선보인다. 올 초 조선호텔 한식, 일식, 중식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입점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보양식 메뉴를 내놓으며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SSG닷컴은 27일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출시한 ‘조선호텔 삼계탕(900g)’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이를 기념한 할인
롯데홈쇼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5일까지 고품질 먹거리, 가정간편식(HMR)을 비롯해 가전, 건강식품 등 선물용 상품까지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
최근 명절 준비가 간소화되면서 가정간편식이 명절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에서 선보인 ‘LA갈비’는 주문금액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물량은 총 45만 세트로 지난 설보다 25%가량 늘렸다.
이번 설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새해 인사를 선물로 대신하는 고객이 많아져 프리미엄 상품을 전년보다 20% 확대했다. 또한 온라인 전용 상품도 카테고리를 다양화해 지난해 설 보다 약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