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브랜드 '까롱(CARRON)'과 협업한 2025 가을·겨울(F/W) 신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절제된 화려함(Baroque Austerity)’을 주제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담았다. 재킷, 드레스, 카디건 등 40여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주요 TV홈쇼핑업계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단독 패션 브랜드 유치를 통해 젊은 층 호응도가 높은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점포를 기반으로 접점을 넓혀, 소비자 경험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31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명품관
국내서 PB 상품 적극 육성 쉽지 않아‘세포라’ 성공 사례에 미국 직진출 결정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인 K뷰티를 둘러싼 국내 플랫폼의 시장 각축전이 치열하다. 쿠팡과 무신사는 뷰티 페스타를 크게 열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생활용품전문 다이소도 화장품 카테고리 확장에 힘쓰고 있고, 편의점업계도 소용량 화장품 브랜드를 앞다퉈 유치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AMI)는 경기 용인시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에 여성 매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아미는 국내에서 남성 매장과 남녀 복합 매장을 운영해왔으며, 여성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규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사우스시티 지하 1층에 있다. 매장 규모는 103㎡(약 31평)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 아미(AMI)가 자사 앰배서더인 배우 최우식과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아미는 최민식과의 협업을 통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고 내달 5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35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미는 2022년 배우 최우식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최우식은 자연
남녀노소 불문 최근 대세 스포츠는 ‘러닝’(달리기)이다. 취미로 마라톤을 시작한 사람부터 달리기 동호회 ‘러닝크루(Running Crew)’까지 전국이 달리기 열풍이다. 스포츠패션업계 추산 러닝 인구는 1000만 명에 이른다 . 국민 5명 중 1명이 러닝을 하면서, 패션에서도 새 트렌드가 포착되고 있다.
28일 패션업계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에 따르
테팔은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약 2주간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더 웨이브존에서 ‘테팔 드 프랑스(TEFAL de FRANCE)’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랑스 브랜드 테팔이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색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은 이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테팔의 프리미엄 제품을 팝업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돌풍제품 인기 바탕으로 성장세 이어갈 계획르노코리아, 프랑스 브랜드 정체성 강화KG모빌리티, 수출 확대로 올해도 흑자 목표
극심한 실적 부진에 시달리던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 등 중견 완성차 3사가 저마다의 전략으로 다시 기지개를 켤 채비를 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올해 1~3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 변경엠블럼 태풍의 눈에서 '로장주'로 변경르노 브랜드 전략 '일렉트로 팝' 한국서 전개국내서 매년 신차 1종씩 출시 계획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바꾸고 공식 엠블럼을 태풍의 눈 모양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한다. 프랑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20~30대를 중심으로 소수의 취향에 맞춘 프리미엄 향수인 ‘니치 향수’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내수 침체와 의류만으론 성장한계에 직면한 패션업계는 올해 향수 면세한도 조정과 MZ세대의 높아진 수요를 기반 삼아 니치 향수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은 프랑스 브랜드 꾸레쥬의 향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삼성패션연구소는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심리위축이 예상되는 올해 패션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컬러로 ‘블루’와 ‘그린’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맞춰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프랑스 어드밴스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메르(LEMAIRE)는 세룰리안 블루를 이용한 드레스와 블라우스 등을 출시했다. 오피서 콜라 셔트 드레스(OFFICER CO
롯데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끌로에(Chloé)’의 ‘페스티브(Festive)’ 팝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팝업은 이달 17~27일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The Crown)’에서 열린다. 더 크라운은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과 트렌드를 보여주기 위해 조성한 럭셔리 팝업 전용 공간이다.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와 2023년 가을·겨울 시즌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로와 함께 스키를 주제로 후드 티셔츠와 머플러 등 겨울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봄·여름 시즌 바탕스를 테마로 푸빌라 비치백을 내놓은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로는 겨울 시즌 푸빌라 아트워크를 신규 기
신세계인터, 하반기 3개 해외 패션 브랜드 도입LF 빠투ㆍ바쉬, 판매량 상승세 지속‘에ㆍ루ㆍ샤’ 질린 MZ, 디자이너 브랜드 주목
신세계인터내셔날과 LF가 MZ세대가 주목하는 해외 신(新)명품 브랜드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수입해 온 해외 명품 브랜드들의 직접 진출이 이어지고, 디자이너 제품 중심으로 패션 트렌드도 변화하면서 사업 전략을 바꾸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다음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데스트리는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된 브랜드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아르노 회장의 3남인 알렉상드르 에르노 티파니 수석 부사장 아내인 ‘제럴드 구이엇(Gera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브랜드 꾸레쥬(Courreges)에 이어 미국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리포메이션(Reformation)의 국내 유통을 맡으며 수입 패션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리포메이션(Reformation)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리포메이션이 아시아에 매장을 여는 것은
백화점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존 매장 리뉴얼과 신규점 추진 등에 수천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코로나 보복 소비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데 따른 기저 효과와 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저하를 차단하기 위함이다. 업계는 올해 고물가 등으로 명품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재도약 전략 중 하나로 프리미엄 브랜드 확장에 주목하고 있다.
7일 업계와 각사 사
프랑스 브랜드 샤넬(CHANEL)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공개했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파인 주얼리 ‘코코크러쉬’ 2023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세 편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해 12일부터 공식 사이트와 소셜미디어에 선보이고 있다. 영상에는 브랜드 모델인 제니를 비롯해 배우 마가렛 퀄리, 아만들라 스텐버그 등 세 명이 캐
서울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웹3 주제 컨퍼런스’”산업 혁신 연사 참여…웹3 기술 교류할 기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오는 11월 1일부터 2일 이틀간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웹3를 주제로 한 ‘웹3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행사는 11월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파크랩 10주년 기념 데모데이에 앞서, 최근 업계
컬리는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발생한 집밥 트렌드, 프리미엄 트렌드가 맞물려 주방용품 카테고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21일 밝혔다.
컬리는 2016년부터 주방용품을 꾸준히 선보이던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자 적극적으로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2022년 7월 기준 판매 상품 수는 2700여 개인데, 이는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