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 이사회는 31일부로 프랑수아 프로보 현(現) 르노그룹 구매ㆍ파트너십 및 대외 업무 최고책임자를 르노그룹의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랑수아 프로보 신임 회장은 23년간 프랑스 내 지점장 및 지역 책임자, 르노-닛산 포르투갈 법인 임원 등을 거쳤다. 2011년부터 약 5년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시와 함께 미래 차 전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방침에 합의했다.
15일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그룹 국제 개발∙협력 총괄 부회장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미래차 전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 방침에 합의했다.
이날 르노삼성과 부산시는 합의문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 미래 차 전략산업을 위한 생태계를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1일자로 박동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도미니크 시뇨라 CEO가 11월 1일자로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9월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으로 입사한 박동훈 사장은 2016년 4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의 후임으로 르노삼성 CEO에 취임했다.
박 사장은 르노삼성에 근무한 4년여 기간 동안 적극적인
프랑수아 프로보 전 르노삼성 사장이 질 노먼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질 노만 르노그룹 아태지역 총괄 회장은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SM3와 함께하는 카바레 라이브’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후임 회장으로 프로보 사장이 승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보 회장은 지난 4월 1일부로 르노삼성을 떠나 중국 동
“SM3가 우려먹는 ‘사골’이라고들 하시던데, 오래된 것이 지루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웃음)”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SM3와 함께하는 카바레 라이브’에서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 사장은 행사의 주인공 ‘SM3’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올 한해 르노삼성이 거둔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가 3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시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받고 부산시 명예시민에 위촉됐다.
서병수 부산광역시 시장은 프로보 대표가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로서, 부산지역 경제 및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프로보 대표는 지난 2011년 9월 취임해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경
“국내 자동차 시장은 현대차가 주인 노릇을 충분히 하는 시장이자 현대차가 만들어 놓은 놀이터다. 르노삼성도 나름대로 놀이터를 만들어 고객에게 어필할 것이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신임 사장은 25일 서울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CEO 이ㆍ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르노삼성은 국내 자동차회사들과는 다른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신임 사장이 내수시장 3위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 신임 사장은 25일 서울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CEO 이ㆍ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르노삼성에 대한 르노그룹의 인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임직원을 대표해 CEO로 일하게 됐다”면서 “내수 판매 10만 대, 내수 3위 탈환, 최고품질 등 2016년의 3대 목표를
프랑스 르노그룹 계열사인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 진출 16년만에 최초의 한국인 CEO를 배출한다.
르노삼성은 오는 4월1일자로 현 영업본부장인 박동훈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를 4년 7개월간 이끌어 온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는 한국을 떠나 르노그룹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 르노자동
르노삼성자동차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기흥연구소 내 임직원들의 육아 지원을 위한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7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식에 참여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박동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어린이집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우측 첫 번째부터).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에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 개최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역시 ‘2016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2015년 경영 성과와 2016년 경영 계획을 비롯하여 비전 및 중장기 발전계획, 경쟁력 강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날 이기권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해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최오영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관계 및 노동개혁 모범 사업장 격려차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이 장관은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이룬 임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3월부터 판매하는 SM6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출까지 포함하면 총 30만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13일 경기 태안의 한서대 비행교육원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서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10만대 이상을 판매, 시장 점유율 10%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되며 큰 관심을 모았던 탈리스만((Talisman, 국내명 SM6)이 국내에 상륙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충청남도 태안군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자사의 6번째 라인업 SM6를 공개했다.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국내 출시를 위해
자동차 업계에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원숭이띠인 김용환(1956년생)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과 프랑수아 프로보(1968년생)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의 행보에 이목이 쏠려 있다.
김 부회장은 1983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기아차의 해외영업본부 전무와 해외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현대차로 복귀해 해외영업본부 부사장과 기획조정실 사장을 맡았으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 15년만에 국내 누적 판매대수 150만대를 돌파했다.
1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2000년 출범 이후 지난 9월까지 국내 시장에 출고된 차는 모두 151만5738대로 집계됐다. 수출물량까지 더하면 누적 판매대수는 240만대에 육박한다.
르노삼성은 글로벌 경제위기 영향으로 2011년 영업이익 2150억원 적자에 이어 2012년에도 17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온 도로교통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아시아 교통인프라의 방향과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 세계 120여개국 3500여명이 참가하고 있는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에서 3명의 도로교통 리더들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대회 2일째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서울사무소에서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이하 민관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협력펀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조성되는 것으로 작년 100억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를 통해 중소 협력업체 14곳에 93억여원의 금액을 지원 중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 중 상생협력을 위해 중소
르노삼성은 출범 이후 지난달까지 150만2934대를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 출범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숫자 15를 앞세워 의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SM3, SM5, SM7, QM5 차종에 1.5% 금리를 실시한다. 더불어 SM5 D, QM5 D에 150일 간의 유류비를 제공 중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SM7 노바에 도넛 탱크가 적용된 ‘SM7 노바 LP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M7 노바 LPe는 SM7 노바에 르노삼성의 LPLi(LPG 액상 분사) 기술과 도넛 기술을 더해 만든 준대형 LPG 차량이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항상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온 르노삼성차답게, 이번에도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