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31일부터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 권역을 전주와 완주, 익산까지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컬리가 전북지역에 샛별배송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컬리를 이용하는 전주·완주·익산 지역 고객들은 익일 배송되는 하루 배송 서비스만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권역 확장으로 앞으로는 밤 11시까지 주문 시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
컬리는 이달 31일부터 샛별배송 권역을 전주와 완주, 익산까지 확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컬리가 전라북도 지역에 샛별배송을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전주와 완주, 익산 지역 고객들은 익일 배송되는 하루배송 서비스만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샛별배송 권역 확대로 앞으로는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8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게
컬리가 배송권역, 이른바 컬세권을 제주도까지 확장한다.
컬리는 8일부터 하루배송 서비스 권역을 제주도로 넓힌다고 4일 밝혔다.
하루배송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익일 저녁 10시 전에 배송하는 서비스다. 컬리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도내 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 제주 전 지역을 배송 권역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컬리가 제주까지 배송권역을 확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공휴일 의무휴업 폐지에 맞춰 새벽 시간대(자정~익일 오전 10시) 온라인 배송 허용까지 추진되면서, 오프라인 대 온라인 몰 경쟁이 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쿠팡 등 이커머스 업계는 오프라인 업체가 쉽사리 온라인몰 파이를 키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당장은 전국의 대형마트와 SSM을 활용해 별도의 물류센터
새벽배송 플랫폼 컬리가 깜짝 선물로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최근 FMK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 중 올해 1월부터 3월 기준 컬리 주문 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 20곳 주문 고객들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선물은 김 16봉, 1+등급 대란 10개입, 햇반 3개입 세트 등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hy가 2022년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이하 NCSI) 조사에서 우유·발효유 부문 2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처음 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최장 기록이다.
1위 달성 배경으로는 배송품질과 기능성 브랜드가 꼽힌다. hy는 2014년 냉장 카트 ‘코코’를 도입하고 한 단계 높은 배송서비스
바이오 콜드체인 서비스 기업 엠투클라우드가 2023년 코로나19 백신 공급망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엠투클라우드는 2021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할 당시 국내 코로나19 백신 통합 물류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백신 공급망 서비스 구축과 백신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백신 공급망 전 과정에서
컬리가 싱가포르 식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레드마트(redmart)에 ‘마켓컬리 브랜드관’을 열고 한국식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K푸드 수출을 통해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레드마트는 2011년 설립된 싱가포르의 1등 온라인 식품 플랫폼이다. 동남아시아의 대표 이커머스 기업인 ‘라자다(Lazada)’ 그룹의 계열사이
LG생활건강은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냉장화장품 ‘피지오겔 콜드테라피(Cold Therapy)’ 앰플과 크림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피지오겔과 마켓컬리의 협업을 통해 원료부터 배송까지 냉장 조건의 풀콜드체인을 적용했다.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특징이다.
마켓컬리가 자바애플, 하코트살구, 경조정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국산 이색과일 판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를 앞두고 전국 과일 농가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소비자에게 좀 더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산 이색과일 농가는 제품의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다 보
오아시스마켓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상품을 새벽배송 서비스로 판매한다.
19일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은 20일부터 ‘신상출시 편스토랑’ 우승 메뉴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편스토랑 우승 메뉴를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벽배송 마감 시간
기상 악화, 작황 부진 등에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까지 더해지며 식탁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에 대형 유통업체들은 외부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신선식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눈을 돌리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슈퍼, 이마트 등은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
컬리가 배송 솔루션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의 사명을 컬리 넥스트마일(Kurly Nextmile)로 바꾸고 본격적인 물류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대규모 채용도 진행한다. 넥스트마일은 테크 기반 배송 솔루션을 통해 미래 물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넥스트마일은 현재 마켓컬리 샛별배송 서비스의
롯데슈퍼가 ‘내가 처음 집는 무항생제 계란’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사 최초로 스마트팜 브랜드 ‘내일농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내일농장은 ‘스마트팜에서 생산하여 더 깨끗하고 싱싱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D(상품기획자)가 스마트팜의 시설과 시스템뿐만 아니라 상품을 철저하게 검증해 품질
3월 들어 제철 봄 수산물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가 3월1일부터 15일까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생물 주꾸미의 판매량이 직전 15일 대비 6.5배 증가하는 등 제철 수산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풀콜드체인'을 이용해 제철을 맞은 수산물을 산지에서 고객의 집까지
IT 기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김포 물류센터(FC)의 확장 오픈과 동시에 도심형 물류 거점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 송파 2호점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24시간 자동 입출고가 가능한 풀필먼트서비스의 역량 강화와 함께 보다 촘촘한 라스트마일 물류망을 구축하게 됐다.
김포물류센터는 기존 TC(
마켓컬리가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5월 1일 대전·세종 등 충청권 지역 대상으로 시작한 후 연내 전국으로 확대한다.
마켓컬리는 국내 최대 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대전광역시(서구, 유성구), 세종특별시, 천안시, 아산시, 청주시 등 충청권 5개 도시에 5월 1일부터 샛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남과 호남
메쉬코리아가 GS홈쇼핑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GS홈쇼핑이 메쉬코리아의 구주 19.53%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GS홈쇼핑은 메쉬코리아의 기존 주주였던 휴맥스의 구주를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한세-우리 컨소시엄의 투자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GS 홈쇼핑이 총 19.53% 지분을 확보해 메쉬코리아의 주요 지분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기업 메쉬코리아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물류 패러다임으로 산지 직송 신선식품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여 비즈니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부릉 트럭과 기존 이륜차 서비스를 결합한 복합배송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며 ‘퀵보다 싸게 택배보다 빠르게’라는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