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2019년 부산 녹산 공장에 건면 전용 공장 생산라인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증설해 운영 중이다.
오뚜기의 컵뉴들 역시 5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1.1%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풀무원도 ‘정백홍’과 ‘로스팅’ 시리즈로 건면 사업 사업 확장에 나섰다. 풀무원 건면 역시 유탕면에 비해 100㎉ 가량 열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얄피꽉찬 만두전골 밀키트’ㆍ‘우삼겹 어묵전골 밀키트’ 냉동제품으로 시장 진입보관 기간 길고 포장 간소화…‘풀무원 Only’ 메뉴 콘셉트로 차별화
‘가정간편식 강자’ 풀무원이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은 밀키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간편식 내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냉동 밀키트 제품 ‘얄피꽉찬 만두전골 밀키트’와 ‘우삼겹 어묵전골...
가성비와 품질을 함께 잡기 위해 편의점 CU는 풀무원과 손잡았다. '올바른 간편식 시리즈'인 해당 상품군에서는 삼각김밥과 햄버거 2종, 도시락을 포함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삼각김밥은 단백질 함량을 기존 상품 대비 최대 24% 늘렸다. 이들 제품 가격은 최고 6000원대다.
도시락 반찬 준비를 위한 부식재료 등 특가상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홈플러스가...
풀무원식품은 올해 5월 말 출시한 ‘얄피꽉찬 한식교자’ 2종(고기한상, 남도식 김치)이 출시 이래 1개월여 만인 7월 중순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얄피꽉찬 한식교자는 풀무원 냉동만두를 대표하는 ‘얄피만두(얇은피 꽉찬속 만두)’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이다. 바삭 촉촉 얇은피 구현, 10가지 한식 재료 등 장점을 극대화해 한식 스타일의 만두임을...
풀무원이 2분기 실적 컨센서스(전망치)에 부합한다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풀무원은 전 거래일 대비 6.88%(850원)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풀무원에 대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125억 원(+12.2% YoY), 124억 원(+34.1%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8% 웃돌 것"이라며 "가공식품 판매...
다올투자증권
◇풀무원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올해 다시 시작될 해외 턴어라운드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삼성카드
견조한 국내 소비를 확인할 수 있는 실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 유지
김현기 하이투자증권
◇SK텔레콤
더욱 높아진 배당매력과 신사업 관련 기대감
시장 추정치 부합하는 실적 전망
김진우 다올투자증권
◇PI첨단소재
하향...
올가홀푸드는 기존 스테디셀러 약과에 이어 식혜, 수정과, 누룽지칩, 연양갱 등의 전통간식을 출시하고 전통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열풍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MZ세대 사이에서 전통간식이 새롭고 트렌디한 디저트로 주목받는 추세다. 실제 올가홀푸드의 누룽지...
프레시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협업해 RMR 출시오뚜기, 냉동치킨 신제품 공개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 ‘올반 영양해신탕’ 출시풀무원, 이달 초 식물성 HMR 선보여
주요 식품업체들이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간편한 조리법과 뛰어난 맛 때문에 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농심은 지난해 대체식품 브랜드 ‘베지가든’을 출시해 상품 라인업을 40여개로 늘리고, 올해 5월에는 대체육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을 열었다. 풀무원도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하고 식물성 HMR(가정 간편식)사업에 돌입했다. 오뚜기와 현대그린푸드는 각각 ‘헬로베지’와 ‘베지라이프’ 브랜드를 통해 식물성 식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정육 델리 매장을 내고 농심과 풀무원은 비건 레스토랑을 오픈한 가운데 식품업계 ‘맏형’ CJ제일제당은 독자 기술력과 해외 투자를 바탕으로 대체육을 넘어 대체 단백질과 조미료 등으로 식물성 식품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 CJ제일제당, 2025년까지 식물성 사업 매출 2000억 목표
CJ제일제당은 18일 서울 중구...
삼성은 비스포크 큐커를 출시하면서 식품업체들과 파트너사를 맺고 협업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CJ제일제당과 hy, 오뚜기, 풀무원, 청정원, 프레시지, 동원, 랭킹닭컴, 앙트레 등 주로 가정간편식 업체들 17곳에 달한다.
이달 초 합병법인으로 재탄생한 롯데제과는 기존 롯데푸드의 자사 가정간편식 ‘쉐푸드(Chefood)’로 비스포크 큐커와 협업에 나섰다. 먼저 롯데...
풀무원이 여름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청정 미네랄을 담은 프리미엄 해양심층수와 푸드 페어링 전문 탄산수를 선보인다.
풀무원샘물은 여름 시즌을 맞아 해양심층수와 탄산수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정 미네랄을 담은 ‘풀무원 해양심층수’는 동해의 해저 510m에서 취수한 프리미엄 먹는 해양심층수이다. 미네랄 함량이 높고, 인체의...
풀무원이 식물성 냉동만두와 볶음밥을 출시하며 식물성 HMR(가정 간편식)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첫 번째 제품으로 냉동만두 ‘한식교자’ 2종(표고야채, 두부김치)과 냉동볶음밥 신제품 ‘식물성 철판 제육볶음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의 식물성 HMR은 채식 소비자도 일반...
풀무원푸드앤컬쳐는 2017년부터 단체급식장에서 주 1회 채식 식단을 제공하는 플랜포워드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건 만두를 리뉴얼해 단체 급식 납품도 염두에 두고 있다. 신세계푸드도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등의 구내식당에 자사 대체육 ‘배러미트’를 활용한 샌드위치를 주 1~2회 제공한다.
LG사이언스파크와 기아자동차 연수원 등 단체 급식을 맡고 있는 풀무원푸드앤컬쳐는 2017년부터 주 1회 채식 식단을 제공하는 플랜포워드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건 만두를 리뉴얼해 단체 급식 납품도 염두에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처음에는 고기 값을 아끼려느냐면서 항의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되레 채식 메뉴를 늘려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고...
2위 풀무원(13.6%), 3위 해태(12.3%)를 30%포인트 이상 차이로 따돌렸다.
미국에서는 2016년에 25년간 1위 자리를 지켰던 중국 링링을 누르고 처음 선두에 올랐다. 현재 CJ제일제당의 미국 냉동만두 시장 점유율은 40%를 넘는다. 일본,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도 비비고 만두 인지도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재현·이선호, 오너가에서 발벗고 나서 키운 비비고
비비고가...
풀무원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F&B 비즈니스에 최적화해 고객 경험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는 ‘보이스 오브 커스터머(VOC)ㆍ리뷰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이 개발한 시스템은 온라인 구매 여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경험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체계적으로 분석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풀무원은 그동안 해당 시스템을 베타...
풀무원의 '토이쿠키 만들기 3종 세트'도 인기다. 착색료, 팽창제가 들어가 있지 않아 안전하고, 자연재료 컬러반죽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구워 먹을 수 있다. 옥션 '풀무원'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고객들은 상품에 대해 "아이들 촉감발달에 도움이 된다", "칼슘이 함유돼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좋다"라는 반응을...
풀무원식품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 5400여 벌을 전국 대형마트 현장 근무자들과 풀무원식품 가맹점 근무자 약 4000여 명에게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현장 근무자에 지급할 친환경 유니폼을 기획했다. 이후 업체 선정과 디자인 개발, 원단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국내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