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체험 전후로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풀무원은 뮤지엄김치간을 찾아오는 외국인 관람객은 점차 늘어나자 프로그램 확대를 결정했다. 작년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한 외국인 관람객 수는 1만4000여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만 명 대비 약 40% 증가했다. 또 2019년 전체 관람객의 30% 수준이던 외국인 관람객의 비중이 작년에는 45%까지...
다큐멘터리에는 풀무원의 두부를 활용한 백양사 정관스님의 식물성 지향 요리와 풀무원기술원에서 선보인 두부 요리, 인사동 김치박물관에서 촬영한 김치 명인의 김장 시연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CIA는 12일 백양사 천진암을 방문해 정관스님의 사찰 음식 요리법을 촬영했다. 스님은 풀무원 두부와 두부면을 이용한 두부조림, 두부 샐러드뿐만 아니라...
풀무원은 17일부터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운영을 재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서울의 유일한 김치박물관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코엑스에서의 운영을 거쳐 2015년 4월 21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재개관해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휴관 기간에도 뮤지엄김치간은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운영해왔다.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의...
풀무원은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1987년부터 김치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1999년 OEM으로 김치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자체 공장을 지어 직접 김치사업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직접생산을 계기로 풀무원은 1991년부터 진출해 사업기반을 다져온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해외에 확보한 유통망을 활용, 현지시장을 적극 뚫어...
뮤지엄김치간은 (주)풀무원이 사회 공헌 사업으로 운영 중이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슨트 투어를 실시한다. 기념품을 파는 코너가 있으며, 전통 한복 체험도 가능하다. 박물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월요일·1월 1일·12월 25일·명절 연휴 휴관).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유아 2000원이다(체험료 별도).
◇ 밥맛이 국력(國力)! 임금님도...
“외국인들이 생소한 한국 김치에 호기심을 갖고 즐거운 표정으로 퇴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이예솔 씨)
국내 최초 식품박물관이자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 중 하나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1986년 설립된 이 곳은 30여 년간 김치의 다채로운 면모와 사연을 흥미롭게 간직하며 ‘김치의 세계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그간 서울에서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풀무원 김치박물관이 유일했다. 김치박물관은 1986년 서울 중구 필동에 개인박물관으로 설립됐는데 이듬해 풀무원이 인수해 운영해왔다. 풀무원은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5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단지 자리로 이전 후 2000년 5월에는 코엑스로 김치박물관을 한 번 더 이전해 세계화의 주춧돌이 됐다....
풀무원이 인사동에 운영 중인 서울 유일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에서도 12월 9일 직원 24명이 김장김치 나눔 재능기부를 펼친다. 이날 직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 300포기를 종로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울 종로구 돈의문 쪽방촌과 창신동 산동네 100가구에 각 10kg씩 기부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과 푸드머스는 12월 16일 임직원 50명이 ‘사랑의 키트’...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해풍 맞고 자란 아삭한 해남산 절임배추와 풀무원 샘물 요리수로 만든 김치 3종(물김치ㆍ배추김치ㆍ깍두기)을 맛보는 시연 강좌부터 국산 재료를 사용한 양념소로 직접 김치를 담그는 실전 강좌까지 문화센터 전 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가족을 위해 아빠가 직접 김치를 담그는 클래스와, 매운맛 때문에 김치를 꺼려하는 자녀를...
또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풀무원이 운영하고 있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2인 무료 입장권(1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롯데닷컴, 스토리샵 행사 = 롯데닷컴은 29일까지 스토리샵에서 ‘오늘의 외출을 책임질 데일리슈즈 VS 포인트슈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백리스와 로퍼, 슬리퍼를 합친 신발인 블로퍼를 비롯한 롯데닷컴 단독...
◇풀무원, 뮤지엄 김치간 한복 무료 대여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박물관 관람객들이 한복을 입고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고, 김치담그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성인 한복을 비치해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관람객 가운데 한복 입기를 원하는 사람은 박물관 4층 김치사랑방에 비치된 30여 벌의 한복을 골라 입고 뮤지엄김치간 4, 5, 6층을 둘러보면서...
이어서 풀무원의 환경경영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작년 4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재개관해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알리고 있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과 건강과 지구 환경이 모두 지속가능하도록 제품과 서비스 개발단계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하스 다이어트 모델’ 개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제조공정을 개선해...
풀무원은 1일(금) 제시 멘디올라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개관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 김치간(間)'을 방문해 직접 김치만들기를 체험하고, 이를 필리핀 대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 멘디올라는 국내 최초의 김치 박물관으로 최근 한류의 명소 인사동마루에 새롭게 개관한 '뮤지엄 김치간' 관람한 후 1시간 동안 김치...
풀무원김치박물관은 1986년부터 메세나 차원에서 국내외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김치문화의 독창성과 가치를 알렸던 국내 최초의 식품박물관으로,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풀무원은 21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뮤지엄김치간 개관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뮤지엄김치간은 인사동의 중심인 인사동마루(옛 해정병원 4~6층)에 자리 잡고 있다....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김치 체험 등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풀무원은 다음 달 주말에 김치 및 태국 식문화를 주제로 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김치박물관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한다'를 운영한다. 한다는 다문화 가정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재단은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중점 사업으로, 풀무원 김치박물관과 연계한 다문화가족 대상의 문화사업, 아프리카 빈곤국을 돕기 위한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재단은 이와 함께 바른 식생활 문화 발전에 필요한 연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임직원 사회공헌 봉사단인 로하스 디자이너를 통해 활발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임직원 20~30명이 한 팀을 이뤄 각...
재단은 풀무원 김치박물관과 연계한 다문화가족 대상의 문화사업, 아프리카 빈곤국을 돕기 위한 ‘포도밭 가꾸기’ 지원 사업과 ‘학교 지어주기’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재단은 이와 함께 바른 식생활 문화 발전에 필요한 연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철 재단 이사장은 “풀무원은 1984년 창사 이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오는 10월 6일, 13일, 27일 3차례에 걸쳐 베트남과 한국의 전통 음식을 주제로 하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열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열다’는 ‘열린 마음, 다양한 식문화’의 줄임 말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계의 먹거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지난해 몽골에 이어 올해는...
나들이 계절인 4월과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풀무원김치박물관(관장 설호정)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김치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를 시작한다.
5월말까지 매주 금, 토, 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는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풀무원은 4일 "각 가정의 입맛에 맞춰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천연양념 DIY 김장세트'와 '올가 유기농 절임배추' 등 특별한 김치 제품을 선보이고, 풀무원김치박물관에서는 '김치 담그기 체험' 등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연양념 DIY 김장세트'는 실제 '풀무원 천연양념 김치'의 재료로 쓰이는 절임 배추와 천연양념으로 구성돼 김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