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1동·유림2동/국민의힘)은 2026년도 용인시 예산안 심사에서 어르신·장애인·지역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사업을 전면 점검하며 실효성 중심의 예산 편성을 강조했다.
5일 김 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 △경로당 양곡지원사업 △모현다목적복지회관 운영시간 조정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용품 지원
용인특례시가 요구한 서울역행 광역버스 2개 노선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열린다. 시가 수년간 주민 요구를 모아 대광위를 압박한 결과다.
용인특례시는 양지지역과 강남대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광역버스 2개 노선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확정된 노선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강선 연장 추진과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라는 지역 핵심숙원 해결에 직접적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시민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민단체는 “지역개발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역할”이라고 평가했다.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시장은 26일 감사패를 경강선연장추진위원회와 물사랑운동본부가 포곡읍에서 연 간담회에서 전달받았다.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주요사업 추진방향과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소관 실·국·소·단·과장이 참석해 예산안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 및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
용인시의 대표적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이 입소자 권익 보호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정비에 나섰다.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사랑의 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사회복지사업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이 소규모 농업인의 식품가공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나섰다.
황미상 의원(더불어민주당·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소규모 농업인의 현실적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황 의
“반도체 산업의 심장을 잇는 고속도로, 첫 관문을 넘었다.”
총사업비 2조5617억원이 투입되는 ‘용인~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이 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수도권·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지역발전과 교통 혁신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25일 국
용인특례시가 올해 도시계획도로 24곳을 새로 열거나 확장하며 시민 통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고속도로·고속화도로 확충뿐 아니라 생활밀착형 도로까지 손질하며 교통 인프라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8일 “석성로 포곡읍 구간 ‘용인도시계획도로 중 1-45호’를 비롯한 도시계획도로·농어촌도로 사업 24건이 준공됐거나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
국가유산청이 '한양의 수도성곽'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1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한양의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수도성곽이다.
△행정 중심지인 도성(한양도성) △유사시를 대비한 군사 목적의 방어용 입보성(북한산성)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에 대비한 창고시설의 보호를 위한 연결성(탕춘대성)으로 구성된
용인특례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립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7일 간부회의에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어 3년 동안 진행한 사업들을 점검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생활밀착형 행정을 강조해 왔고, 다양
- 민선8기 3주년 언론 브리핑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난제 중 난제 송탄상수원보호구역·경안천 수변 구역 해제 등 성과 설명- "공약 65% 완료 등 97% 진행 중...국가산단, 반도체 특화신도시, 수변구역 해제 등 공약하지 않았던 성과도 많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가산단 360조 투자 유치’, ‘송탄·경안천 규제 해제’, ‘10개 고
-지구 온난화 방지와 환경보호 위한 시정 운영에서 높은 평가 받아…환경실천 우수지자체 부분 수상 -이 시장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위한 여정에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이 중요…미래세대 위한 환경교육 투자 확대하고, 시민 참여 정책 수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을 수상했다.
5일 환경보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처인구 포곡읍 라마다 호텔 허브홀에서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1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생활의 지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강연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로고와 이름이 예술작품, 문학, 역사 속 실화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관찰력과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
용인특례시가 '2025년 경기RE100 선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도비 6억 3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총 21억 6000만원을 투입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지원과 도시 경관 개선을 겸한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Renewable Electricity)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동림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비 지원’ 등 시의 현안 사업 5건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환경부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시와 환경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뒤 김 장관에게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동림 공
106년 전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이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재현됐다.
용인특례시는 22일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이음센터 야외무대에서 106년 전 일어났던 ‘용인 3·21 만세운동’ 기념하는 행사가 이상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인문화원 부설 기관인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원삼독립운동선양회가 주관한 이날 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시 예산으로 학교 앞 도로에 통학안전을 위한 승하차 베이를 설치한 처인구 포곡읍 영문중학교, 오래된 방음벽을 교체해 준 김량장동 역북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
22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먼저 영문중을 찾아 정문 앞 도로변에 시가 새로 조성한 통학 차량 승하차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산 37-16번지 일원 용인중앙공원의 노후 시설과 주차장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022년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받은 한강수계기금 13억8000만 원을 포함해 27억7000만 원을 투입해 이 공사를 진행했다.
용인중앙공원은 지난 2008년 완공돼 산책로나 계단, 바닥 포장
용인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펼친 적극 행정을 심사해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 입지 선정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가장 우수한 적극행정으로 선정하는 등 7건을 심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 결과 생활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신규 소각장 입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던 문제를 해결한 '소각장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니다'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