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청결하고 안전한 식품 제조 환경을 구현하는 푸드 전용 스카라 로봇 ‘FZ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GX8-FZ, LS10-FZ, T3-FZ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엄격한 위생 기준과 복잡한 공정을 요구하는 식품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펙을 갖춰 식품 포장은 물론 비포장 식품의 선별 및 이송 공정까지 폭넓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bhc치킨 서초교대점. bhc치킨이 뿌링클과 함께 대표 인기 메뉴인 맛초킹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맛초킹이 처음 출시된 건 2015년 7월이다. 바삭, 짭짤한 중독적인 맛으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1년 만에 약 580만 개가 팔렸다. 올해 8월 기준으로는 누적 40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
맛
고물가 속 가성비 편의점 간편식이 든든한 한 끼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식품기업 및 스타 셰프 등과 손을 잡고 이색 간편식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동원F&B와 손잡고 ‘그릴리직화후랑크&제육도시락(5500원)’, ‘더커진고추참치김치삼각김밥(1700원)’, ‘그릴리직화소지지김밥(
GS25, 입지 상품 경쟁력·전략적 파트너십 주효점포수는 여전히 CU가 346개 많아CU, 히트상품·지역화 전략 매출 제고 총력
편의점 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연간 매출 격차가 1000억 원대에서 700억 원대로 좁혀졌다. 다만 점포 수는 여전히 CU가 많은데, GS25의 입지·상품 경쟁력, 전략적 파트너십이 우위란 분석이 나온다. 이에 CU는
외부인도 이용 가능해 문열기 전부터 사람들 북적6500~8000원대 가격에 한끼 훌륭한 메뉴로 인기외식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편의점도시락 매출 30%↑
14일 오전 11시 15분 서울 중구 한진빌딩 26층 구내식당 앞. 식당 오픈까지는 15분이 남았지만, 키오스크 앞에는 일찍부터 식권을 구매하려는 이들로 붐볐다. 저마다 오늘 맛볼 점심 메뉴를 궁금해
이마트, 오피스 상권 델리 매출 증가…김밥 매출 167.7%↑GS25-CU, 간편식사류 매출 신장…주먹밥, 도시락 등 인기
“요즘 식당은 회사에서 주는 식대보다 대부분 비싸요. 종종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점심 한끼를 해결합니다.”
30일 정오 방문한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델리(조리가 완료된 즉석식품) 코너. 직장인 최지연(30) 씨는 “간편식
편의점 CU가 세계 미식 여행 콘셉트의 신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를 신설한다.
CU는 HMR 브랜드 헤이밀스(Hey! Meals)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헤이밀스는 기존 한식 메뉴 위주로 전개했던 차별화 HMR 팔도한끼 시리즈의 확장 버전이다. 세계 미식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최근 음식 트렌드를 반영, 다양한 세계 요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편의점 GS25가 퀵커머스(당일 빠른 배송) 서비스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무장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10일 치킨, 떡볶이, 피자 3개 카테고리에서 퀵커머스 특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로 주문한 GS25 퀵커머스 서비스 주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배달 75.7%,
집 앞 편의점을 통해 세계 각 국의 유명 요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GS25는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손잡고 세계 미식 여행 콘셉트로 기획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주사위를 굴려 해외 각국으로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외여행 활성화 및 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에
편의점이 식품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간편식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GS25는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손잡고 팔도비빔장을 활용한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팔도비빔장 간편식 3종(팔도 삼겹구이한판 도시락, 팔도 우삼겹주먹밥, 팔도 비빔국수&왕교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탄 ‘꿀조합 레시피’에서 착안해 만든
CU가 편의점 도시락 등 원재료 품질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춘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9일 CU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식품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원재료 품질의 향상을 시도, 편의점 간편식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간편식은 편의점의 전체 매출에서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전략 상품이 된
편의점 CU가 9월 개강 시즌에 맞춰 간편식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특히 냉동 대신 냉장육을 활용하는 등 품질까지 개선, 간편식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U가 27일부터 총 16종의 압도적 간편식 상품 2탄을 전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는 크기, 중량, 품질 모든 측면에서 상품력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압도적 간편식 2탄
MZ세대 사이에서 레스토랑 간편식(RMR)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청기와 타운 RMR을 내놓는다.
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청기와타운과 함께 출시하는 RMR 상품은 갈비정식도시락, 갈비무생채볶음밥삼각김밥, 무생채갈비김밥, 콘샐러드샌드위치 갈비롱버거 등 총 5종이다.
세븐일레븐은 청기와타운과 함께 수개월 동안 머리를 맞댄 끝에 편의점
이연복과 손잡은 GS25, 8월 신메뉴 출시세븐일레븐, 정호영과 협업…여름 수요 겨냥여경옥표 마라 중식 출시한 CU, MZ 정조준
국내 편의점 3사가 유명 셰프와 손을 잡고 특화 간편식을 내놓고 있다. 간편식이라는 편견을 딛고 먹거리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 셰프의 유명세를 적극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산이다.
29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
CU가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3종을 추가로 출시해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U는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정식 3종(치킨마요, 바싹불고기, 소시지&김치)을 추가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압도적 크기의 메인 토핑을 밥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치킨마요는 데리마요 소스, 김가루와 두툼한 치킨 가라아게를 함께 비
식자재, 인건비 등 고물가로 인해 점심식사 메뉴 가격까지 오르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면서 모바일 식권 시장이 푸드테크 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통 대기업인 현대백화점그룹까지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를 품에 넣을 정도다. 엔데믹으로 출근이 일상화된 데다 고물가에 따른 가성비 구내식당 수요도 상대적으로 높
편의점 CU는 도시락 매출에서 한식 외 비중이 꾸준히 증가세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5년 추이를 분석하면, CU의 도시락 매출 중 한식 비중은 2020년 74.4%에서 2021년 73.3%, 2022년 71.1%, 지난해 70.1%로 매년 낮아져 올해 들어 1∼4월 69.8%로 내려갔다.
반대로 양식·중식·일식·퓨전 음식 등 도시락 매출 비중은 20
월 소비액 대비 항목별 비중 식비 23%로 가장 커보통 점심 한끼에 1만원 지출10명 중 7명은 점심값 줄이려 노력
지난해 직장인들은 점심 한 끼에 평균 1만 원을 지출했다. 월 소비액 대비 항목별 소비 비중에서도 식비가 2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7일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3 보통사람 금융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64세 경제활동
최근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소비 기한이 임박해 가격이 저렴해진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소비자뿐 아니라 편의점 입장에서도 폐기율을 낮춰 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 수익성에도 도움 돼 일거양득인 판매 방식으로 꼽힌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GS25 마감할인 상품의 지난달 매출
세븐일레븐의 ‘이장우 간편식’이 맛과 양에서 호평을 받으며 편의점 도시락족의 입맛을 잡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맛장우 간편식 5종이 출시 이후 일주일(3월 20일~26일) 동안 약 35만개가 팔렸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초 배우 이장우를 2024년 간편식 모델로 발탁하고 ‘맛으로 무장해제, 맛장우’ 콘셉트의 간편식을 본격 출시했다. 세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