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디지털 관광 홍보 무대'를 연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7~28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5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이벤트 '페스티벌 시월'(9.21~10.3)과 연계해 가을 도시관광의 한 축을 담당한
부산이 올가을 전 세계인의 발길을 붙잡을 거대한 문화 무대로 변신한다.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가을의 바람(시월금풍)'을 주제로 '페스티벌 시월'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페스티벌 시월'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가을 도시관광 캠페인으로, 올해는 10개 분야 26개 행사로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영화·음악·미식·창업·학술까지 도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청년 방문과 체류를 늘리기 위해 대규모 혜택 이벤트에 나섰다. 시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부산온나청년패스 메가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년들이 가장 열광하는 시 대표 축제와 글로벌 행사 일정에 맞췄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9월 17~26일)를 시작으로 △페스티벌 시월(9월 21일~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