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제2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한다.
동아제약은 100년 가까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제품 출시로 국민
세제·상생지수 혜택 넘어 ‘ESG 대표 사례’…인제군 특산품 패키지 리뉴얼로 판로 확대구호물품·농촌사랑상품권 12억 원 규모 집행…2018년부터 꾸준히 기금 출연
롯데그룹이 농어촌 재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상생협력의 대표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부터 13개 계열사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해온 가운데 산불·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볍지만 고급스러운 한 잔’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저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류업계는 기존 고도주 중심의 전략에서 벗어나, 향과 풍미를 살린 저도주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시장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화요는 소비층 확장을 위해 10년 만에 ‘화요19金’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1위 브랜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출시 20주년을 맞아 ‘UF는 과학이다’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유일 특허 받은 UF(초미세 여과) 공법으로 유당만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 당과 칼로리가 낮다.
캠페인에서는 광고영상 공개, 온라인 퀴즈 및
하이트진로는 맥주 테라 출시 6주년 기념 '테라 Jump Up(점프 업) 2025!' 캠페인을 통해 패키지를 리뉴얼(새단장)하고 광고 모델을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된 이후 39일 만에 최단기간 100만 상자 판매를 기록하고, 출시 6년 만에 52억 병 판매를 돌파한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다.
하이트진로 측은 소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마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은 라면을, CJ웰케어는 떠오르는 건강기능식품 성분 아르기닌을 포함한 제품을 내놨다. 오뚜기는 저속노화 식단 트렌드를 고려한 주먹밥을, 하이트진로는 연말 맞이 캐릭터 디자인의 선두 업체와 손을 잡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마트,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
이마트는 인
오리온은 50년간 '국민과자'로 사랑받아온 '초코파이 정(情)'의 패키지를 10년 만에 새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패키지는 초코파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색상과 전통적인 패턴을 더해 세련미를 입혔다. ‘정(情)’ 글자를 크게 새겼으며, 아래에는 ‘마음을 나누는 정(情)’이라는 문구도 삽입했다. 잘린 초코파이를 감싸
하이트진로는 출시 32년차를 맞은 하이트 맥주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는 199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 350억 병을 돌파(500㎖ 기준),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 사랑받았다. 신규 소비자 유입 확대를 위해 병과 캔, 페트 전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
이번 리뉴얼은 1990년대 출시 당시 헤리티
풀무원식품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콩나물과 숙주나물의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나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단장한 패키지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배경으로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 전반에 활용했다.
제품 앞면과 뒷면에는 제품 신뢰도를 높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무좀 치료제 ‘피엠(PM)’ 출시 67주년을 맞아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피엠의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와 오렌지를 유지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성을 높였다. 리뉴얼된 제품은 ‘피엠외용액 70ml’, ‘피엠네일라카’, ‘피엠쿨에어로솔’, ‘피엠트리플크림’ 등 총 4종이다.
“주변에서 ‘용각산’을 내돈내산(내가 돈 주고 내가 산 상품)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말해 줄 때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습니다.”
국내 1위 진해거담제로 자리매김한 ‘용각산’은 1967년 출시된 보령의 대표 일반의약품(OTC)이다. 동그란 알루미늄 통에 미세분말이 담긴 오리지널 용각산과 미세분말을 과립화해 1회분씩 스틱 포장한 용각산쿨 2가지 제형이 판매
“감기 조심하세요~!”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본 콧소리가 특징인 동아제약 판피린 광고 멘트다. 출시 60년을 넘긴 감기약 ‘판피린’은 지금도 꾸준히 대중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최근 서울 동대문구 동아제약 본사에서 만난 최정웅 동아제약 OTC사업부 마케팅부 책임(BM)은 “63년 전부터 대중을 사로잡은 ‘감기 조심하세요~’ 캐치프레이즈를 지속해서 선보
“한독과 훼스탈이 동반자인 것처럼 소비자의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훼스탈은 1958년 국내 최초 출시된 정제형 소화제다. 1957년 한독이 독일 훽스트(現 사노피)와 기술제휴 협정을 맺으면서 훼스탈의 역사가 시작됐다. 한독은 이후 훽스트의 훼스탈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1960년부터 자체 생산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독 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패키지 디자인이 리뉴얼된 제품은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이다.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고유한 효과와 효능을 명시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도움을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8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저칼로리’, ‘제로 슈거’ 등 니즈가 점차 세분화하며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번 새로운 디자인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카스 라이트의 기존 소비자층과 더불어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을 주도하는 Z
인터파크트리플의 인터파크가 고객 중심의 신규 패키지 브랜드를 론칭한다.
인터파크는 친구, 연인, 가족, 부모님, 개인 등 여행 동반자 및 여행 스타일별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W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W트립은 여행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다양한 우선순위를 고려해 최적의 식사, 숙소, 일정 옵션을 담은 패키지 상품을 엄선했다.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가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신제품 '칠스'를 출시하며 빅3 업체 간 맥주 대전에 가세했다. ‘테라·켈리’ 쌍끌이 전략을 펼치는 하이트진로와 ‘카스·리뉴얼 한맥’을 앞세운 오비맥주 간 점유율 싸움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포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클라우드 맥주의 신제품 '칠스'를 11월 21일 출시한다. 신제품 칠스는
하이트진로가 가을을 맞아 테라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 연말 모임이 많은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병 맥주 라벨에 히든 아이템을 숨겨놓고, 술자리의 재미를 더하는 마케팅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맥주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테라 병과 캔, 페트 전 제품 디자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주목
맥아 등 원재료비·사업 경비 증가, 영업이익에 악영향‘새로 돌풍’ 소주 매출, 28% 신장 견인…시장점유율 상승세맥주 매출은 20.6% 감소…존재감 없는 클라우드, 4분기 변화 예고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이 ‘새로 바람’을 타고 상반기 외형 확장에 성공했다. 하지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맥주 사업에서 여전히 부진한 모
hy(옛 한국야쿠르트)가 개발한 냉장전동카트 '코코'가 피카츄 옷을 입는다.
hy는 이달 말부터 피카츄 콘셉트로 외관 전체를 랩핑(Wrapping)한 '피카츄 코코'를 한시적으로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피카츄 코코는 전국 100대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시, 핫플레이스 등에 배치한다. 운영 기간은 10월 말까지다.
hy는 앞서 포켓몬스터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