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상무의 경영권 승계는 LG 지분만 적법하게 물려받으면 사실상 끝난다. 이는 순수지주회사 체제인 LG그룹의 안정적인 지배구조 덕분이다.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지난 3월 말 기준 구본무 회장과 특수관계인 36명이 총 지분 48.1%를 보유하고 있다. LG는 LG화학(33.3%), LG전자(33.7%), LG생활건강(34.0%), LG유플러스(36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재벌개혁에 속도를 내면서 내부거래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대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김상조 개혁의 1차 타깃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특히 김 위원장은 조만간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고위층과 만날 예정이어서 재계는 규제나 압박의 강도에 주목하고 있다.
20일 이투데이가 조사한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로 현지 법인을 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초긴장’ 상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현지법인 주재원 가족들을 지난주 한국으로 귀국시켰다.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안전을 우려해 사전 조치한 것이다. 임직원들의 우크라이나 지역 출장은 일찌감치 제한했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 1월 말 임
쌍용자동차의 유럽 공략은 유럽부품센터(SEPC)를 세우기 전과 후로 나뉜다.
쌍용차는 2006년 12월 네덜란드 브레다주에 부품센터 법인을 설립하고 그 다음해 4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부품을 유럽으로 공수하던 때는 긴급부품을 공급하기까지 14일이 걸렸지만 부품센터가 설립된 이후에는 이를 1일로 줄였다.
브레다주는 유럽의 관문으로 불리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