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중심 델리 포맷 테스트베드 역할치킨 활용한 식사메뉴와 소스 7종 선봬자동화 기술 곳곳 반영⋯소스 자판기도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브랜드 ‘소싯(SAUCIT)’을 앞세워 낮 시간 고객층을 공략, 메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소싯을 통해 교촌 지식재산권(IP)을 넓히며 자동화 기반 매장도 함께 실험할 계획이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26일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며 북미 내 K커피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더벤티는 최근 제이아이엔피(JINP)와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Multi-Unit Franchi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서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 계약은 하나의 가맹점주
K콘텐츠 열풍은 이제 음식과 외식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드라마·영화 속 장면에서 탄생한 ‘치맥’ 문화처럼 K프랜차이즈는 문화적 파급력을 등에 업고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그러나 글로벌 확장은 단순한 한류 효과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현지화 전략, 유통 구조, 규제 대응까지 복합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 본지는 K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 현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의 대형 복합 쇼핑몰 '고! 탕롱몰(GO! Thăng Long)'에 ‘탕롱점’을 열었다.
개점 첫날부터 매장이 현지 고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삼진어묵 탕롱점이 들어선 '고! 탕롱몰'은 하노이 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초대형 쇼핑 플랫폼으로, 주말 평균 방문객
SPC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신규 전략매장을 선보이는 한편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I.C.E.T’를 통해 중장기 전략을 공개한 것. 이를 통해 고객을 대상으로 맛 뿐 아니라 문화와 경험, 가치를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15일 배스킨라빈스는 서울시 강남
SPC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I.C.E.T’를 발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오픈을 하루 앞둔 15일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청담점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향후 브랜드 전략으로 △Innovation(혁신) △Collaboration(협업) △Environment(환경) △Technology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문을 비거니즘(Veganism) 식당 ‘플랜튜드’ 3호점을 열고 식물성 식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동구 최대 상업·업무 복합단지 고덕비즈밸리에 들어선 3호점은 인근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플랜튜드 메뉴는 총 30여 종으로 메인·키즈·카페 음료·디저트 등이다. 이곳의 전 메뉴
푸라닭 치킨은 15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아이더스에프엔비 본사 사옥에서 브랜드 10주년 맞아 고객에게 더 나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 비전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푸라닭 치킨은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특별한 공간 인테리어와 전용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리어는 ‘치킨 다이닝’ 구현과 고객들의 매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
치킨 브랜드 bhc가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북미 1호 직영점 ‘LA 파머스 마켓점’에서 미국 내 가맹사업 확장을 위한 첫 파트너 세션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세션은 bhc가 미국 시장에 가맹 모델을 소개하며 현지 사업자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브랜드 소개, 매장 투어, 메뉴 시식, 질의응답(Q&A)으로 구
저출생 추세 속에서도 특급호텔에서 ‘럭셔리 돌잔치’가 늘고 있다. 아이를 1~2명 낳아 기념일을 호화롭게 챙기려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다.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는 올해 돌잔치 예약률이 지난해 대비 2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9년 만에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낮다. 이로 인해 아이를 적
한국 피자헛, '최종회생안' 제출 기한 한 달 앞으로…"파산이냐 아니냐" 기로
주요 피자 프랜차이즈, '고가' 책정에 실적 악화…중저가 브랜드·냉동피자 인기
대형 업체들도 '1인 가구' 겨냥 메뉴 개발ㆍ한국형 맞춤메뉴 출시 등 '살길' 찾기
고물가 상황 속 가성비 피자 브랜드와 냉동 피자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사이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미국
하나은행은 기업 인터넷뱅킹 내 '기업 ESG 라운지' 메뉴를 신설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기업 ESG 라운지에서는 △기업 ESG 컨설팅 신청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업 ESG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올들어 서울과 강원 직영점을 중심으로 매장 재단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각 점포 특성에 맞는 푸드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화메뉴를 개발한 결과 해당 점포 매출액이 최대 2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권 내 매장 7곳과 강원권 1곳 등 총 8개 직영매장에 대한 리
외식물가 고공행진에 연말 가성비뷔페 예약률 '훌쩍'철따라 메뉴 개편…가족·연인·지인 모임장소로 인기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크게 늘면서 다양한 식사류와 음료, 디저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뷔페형 레스토랑’이 연말 특수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간만에 맞은 문전성시에 업체들 역시 신규 메뉴 개발과 인테리어 고급화 등을 통해 고객
이디야커피가 괌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는 말레이시아 엘미나 지역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행사에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과 모하마드 하피즈 빈 압둘 라힘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뜽쿠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 모하마드 카밀 빈 압둘 무님 말
누적 주문 70만 건…연말까지 100만 건 넘어설 듯대형몰 중심 입점…배달전문점ㆍ현지화 메뉴 개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1월 태국 진출 이후 차별화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태국 진출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방콕과 인근 위성도시에 11개 매장을 열었고 누적 주문 건수가 70만 건을 돌파했다.
12일 bhc
1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DT점’ 오픈…드라이브 스루 형태 대형매장베이커리 특화 콘셉트 적용…샌드위치 5종 등 특화 메뉴 마련
이디야커피는 국내 커피전문점 업계 최초로 가맹점 4000호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4000호점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천안대로DT점’으로 이날 매장을 열었다. 새 매장은 드라이브 스루(Drive-Th
다날의 계열사 다날에프엔비가 수익성 중심의 경영개선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날에프엔비는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Dal.Komm)’를 운영하는 F&B 전문기업으로, 올해 초 고속도로휴게소 중심 출점 전략을 추진해 실적 증진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20여 개 휴게소 매장을 오픈했으며 여행 시즌 특수효과로 명절, 휴가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