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후보 19편에 심사 순위 없이 접수순 적용위원들 공정성 문제 제기…영진위 개선책 검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에서 작품을 심사해 예비 후보작을 선정하고도 추가 지원 대상을 정할 때는 심사 순위 대신 서류 접수 순서를 적용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적 지원의 우선순위가 작품 평가보다 서류
배우 유해진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을 비롯해 ‘만약에 우리’ 구교환,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왕과 사는 남자’ 박지훈, ‘호
‘넥스트 에디션’ 1년 만에 재개 기획부터 제작·배급까지 단계별 지원
전주국제영화제가 최대 1억원을 직접 투자하는 ‘전주시네마 프로젝트: 넥스트 에디션’을 1년 만에 재개하며 독립·예술영화의 기획부터 제작·배급까지 잇는 영화산업 지원을 강화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5일 제19회 ‘전주프로젝트’ 공모 일정을 확정하고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 에디션 △
지역 영화관 폐업 우려, 정부·금융권 지원 요청
전국 메가박스 위탁관 43곳이 본사의 경영 정상화에 협력하겠다는 공동성명을 냈다. 위탁관들은 본사에 현장과의 소통을 요청하고 정부와 관계기관, 금융권에는 지원 방안 마련을 호소했다. 본사의 위기가 장기화하면 지역 문화공간과 한국영화 산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11일 메가박스 위탁관 협의회
최대 5점 가산점 두고 심사 ‘공정성’ 논쟁 지속공모전은 폐지했지만 제작지원 사업에는 유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의 성평등지수 가산점을 둘러싼 논쟁은 헌법소원이 제기되기 전부터 이어졌다. 여성 영화인의 창작 기회를 넓히겠다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성별에 따라 부여한 점수가 작품의 최종 순위를 바꿀 수 있다는 우려도 끊
영화산업 정상화, 8월 말까지 해법 만들 것관광 핵심은 지역…‘수도권 집중’ 벗어나야
“K컬처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외화를 벌어들이는 3대 수출 핵심 산업입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K컬처 산업 규모와 수출 목표를 대폭 상향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영화산업 정상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도 문체부 핵심 과제로 제시
강윤희 ‘법무법인(유한) 원’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는 1940년대 대만을 배경으로 역사의 격류에 휩쓸린 한 가족의 삶을 느릿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계속 졸면서 봐서 식구들 밥 먹는 장면과 양조위의 슬픈 눈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좋아하는 영화 목록에서 결코 빠지지 않는다. 작년부터 가 영화관에서 재개봉한다는 소식에 기대하고
홀드백 부재 속 OTT 조기 공개…극장 산업 구조적 위기 심화대통령 발언으로 재점화된 '홀드백' 논의, 법제화는 여전히 난항극장·OTT·배급사 이해 충돌…유통 질서 재편 해법 놓고 평행선
홀드백 제도 부재도 한국 극장산업을 저해하는 핵심 과제로 거론된다. 극장 개봉작이 빠르게 OTT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관객이 극장을 먼저 선택할 이유가 약해지고, 이를 만
기술특별관까지 묶은 스크린쿼터, 포맷 시대와 충돌'스크린'서 '영화관'으로… 쿼터 산정 기준 개편론 부상독립예술영화는 새벽·심야로 밀려…보호장치 사각지대
홀드백 제도 부재도 한국 극장산업을 저해하는 핵심 과제로 거론된다. 극장 개봉작이 빠르게 OTT로 옮겨가는 상황에서 관객이 극장을 먼저 선택할 이유가 약해지고, 이를 만회하려는 할인 경쟁은 영화 객단
제작·투자 기여 없는 이통사, 영화티켓 할인 수익 최상단 차지티켓 한 장당 최대 4000원…영화계 '기형적 수익 구조' 성토극장·이통사 불투명한 정산 구조, 제작·배급사 피해 누적 우려
영화 티켓 할인 시장에서 제작과 투자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은 이동통신사가 가장 큰 몫의 수익을 가져가는 비정상적인 분배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4일 영화계 인사들을 만나 "지금이 한국 영화산업 생태계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독립예술영화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 장관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영화계 소통 간담회'에서 영화계 관계자들을
CGV가 인기 밴드 DAY6(데이식스)의 첫 번째 영화 '6DAYS'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 영화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가 무작정 미국으로 떠난 여정을 담은 시네마틱 뮤직 로드무비다. SCREENX·4DX·ULTRA 4DX 등 특별관 포맷으로도 상영된다.
6일 CGV는 "정해진 목적지 없이 떠난 6일간의 로드트립 속에서 멤버들이 낯선 풍경,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 중이다.
10일 공정위는 영화투자배급업 및 상영업을 영위하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 간 합병과 관련해 기업결합 사전협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5월 8일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추후 정식 신고에 따른 심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위에 사전 협의를 요
2019년 이후 매출 8000억 증발한 극장가⋯합병으로 회복할까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ㆍ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영화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과 자칫 다양성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날 두
KB증권은 9일 CJ CGV에 대해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합병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내년에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5336억원, 영업이익이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29.5% 감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추후 합병을 통해 영화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롯데그룹과 중앙그룹은 영화관 운영 및 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하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롯데그룹 계열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86.37%, 중앙그룹 계열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기업은 극장 및 영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주주사간 MOU를 체결했다.
현재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8%,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7~9일 사흘간 북미서 1910만 달러 올려“관객 47% 프리미엄 포맷으로 감상”버라이어티 “높은 제작비는 부담AP “수익 올리려면 시간 걸릴 듯”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미키 17’이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높은 제작비 부담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 수익을 낼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현지시
CJ ENM이 신임 영화사업부장으로 정현주 전 에이스메이커 대표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사업부장은 20여 년간 영화 제작, 투자, 배급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영화업계 전문가다. CJ ENM은 정 사업부장의 영입을 통해 영화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명희 총괄회장 '승계 키맨'...향후 계열분리 공언정용진, 복합쇼핑몰·테마파크 오프라인 채널 강화
신세계그룹은 단순히 남매 경영을 넘어 향후 계열 분리까지 공언한 상태다. 국내 최대 대형마트인 이마트는 오빠 정용진 회장이, ㈜신세계(신세계)는 여동생 정유경 회장이 각각 독자경영 하기로 했다. 재계는 신세계의 남매 경영이 큰 잡음없이 이뤄질 것이라고 본
사람은 자신의 피리어드(period) 대로 역사를 생각한다. 70의 인생을 아직 겪지 않은 사람에겐 한국영화의 지난 70년은 인식과 학습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1980년대 이전의 한국영화는 현재 대부분이 망자(亡者)의 것으로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유현목 감독과 그의 영화 ‘오발탄’같은 것이 그렇다. 거목 유현목은 갔지만 아직 이 영화에 대한 명성과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