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내년 지방자치단체 정보화사업 계획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설명회를 연다. 총 2078억원 규모의 사업 발주가 예고돼 민간 IT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11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원 KLID홀에서 ‘2026년도 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추진 예정인 운영·유지관리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와 연탄쿠폰 등 에너지복지 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연다.
에너지공단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5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5년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는 전국 권역별로 진행되며, 에너지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정부가 올해 중견기업의 기술개발 지원 액수를 350억 원에서 534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중견기업 전용 연구개발(R&D)에 총 534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총예산이 지난해 350억 원보다 53% 증가해 신규 지원하는 과제 역시 지난해 9개에서 올해 31개로 늘어 중견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술 애로를 겪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해 기술 지원에 나선다.
KIAT는 8월 2일까지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기술 애로를 해결할 소부장 기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38개 공공연구소의 협의체로, 소속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인력‧장비를 활용해 국내 소부장 기업에 기술 지원과
정부가 1250억 원의 원전수출 보증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원전설비 수출에 나서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8일 1250억 원 규모의 원전수출 보증보험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이달 22일 제14회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1조 원 규모 원전 특별금융지원 정책 중 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로봇 도입이 필요한 제조기업과 방산기업, 군부대를 대상으로 첨단로봇 보급에 나선다.
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내역사업인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과제는 100개 내외로 모집 분야는 ‘개발실증형’, ‘지역실증형’(각 60
산업부, 29일 원전 수출 일감 통합 설명회이집트 엘바다사업 10월 발주 2024년6월 계약종료·루마니아 11월 발주 2024년12월 계약종료 한수원 215개사에 대해서는 해외사업 유자격 심사 면제1억5000만 원 인증 취득 비용·선급금 15% 지급·계약금 80% 융자 등 지원
이집트 엘다바 사업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의 기자재 발주가 10월부
공급망 3법 해당하는 소부장특별법 보완중간재 중심에서 원소재 분야 강화 나서KIAT도 해외진출 협의체 출범해 힘 싣기석영철 원장 "36개 공공연이 함께 노력"
정부가 국제 공급망 위기에 취약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 특별법을 개정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도 이에 발맞춰 소부장 해외진출 협의체를 출범했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연구개발(R&D)를 포함해 약 800억 원 규모로 투자해 클라우드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카카오TV 채널에서 2021년도 클라우드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에 참여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21년 사업을 통합 안내하고, 2월 중에 민ㆍ관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lobal 프로젝트’ 내 사업들의 전체 예산 규모는 지난해 1181억 원(30개 사업)에서 올해 1563억 원(30개 사업)으로 전년 대비 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비대면 교육ㆍ근무ㆍ의료, 온라인유통 등 4대 분야 비대면 서비스에 보안을 내재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가 1년 이상 지속하는 현시점에서 원격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는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이버보안 위협은 국민에게 직접적 피해를 미칠 수 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2021년도 디지털 뉴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과기정통부 소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중소기업 1만 개 사를 포함해 총 1만2000개 기업ㆍ기관 등이 참여하는 등 민간의 관심이 높아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사업설명회는 올해 디지털 뉴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열리는 설명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협업해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사업에 관해 관심 있는 기업ㆍ기관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사업지원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정보보호 기업 및 K-스타트업® 지원정책’을 안내하기 위한 온라인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ISA는 그동안 우수 정보보호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 보안 산업을 확대 발전시키고자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등의 스타트업 지원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343억 원을 들여 블록체인 관련 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추진 정책은 △공공선도 시범사업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기술개발 사업(R&D) △전문기업 육성사업 등이다. 정부는 우선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부문에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블록체인 초기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7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공공선도 시범사
올해 정부 부처별 연구개발(R&D) 사업 내용을 연구자가 한 번에 알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2020년도 정부연구개발사업 부처합동설명회'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연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6일부터 8일까지는 서울 숭실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는 대전 국립중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