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널에 이어 리버풀이 3위(승점 82), 애스턴 빌라가 4위(승점 68)에 올랐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5위(승점 66)에 오르며 UCL 출전 기회가 무산됐지만, 유로파리그 출전권은 지켜냈다. 이날 토트넘은 셰필드와의 최종전에서 3-0 완승으로 6위 첼시(승점 63)의 추격을 뿌리쳤다. 손흥민은 이날 선제 득점을 도우며 커리어 통산 3번째 10-10(17골...
이로써 첼시는 6위(승점 60)를 기록 5위인 토트넘(승점 63)과 차이를 3점으로 줄였다.
PL은 20일 최종 38라운드가 일제히 열린다.
첼시가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토트넘이 패하게 되면 두 팀의 승점은 같아진다. 현재 골 득실에서 첼시가 +13, 토트넘이 +10을 기록해 첼시가 5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과 첼시 모두 4위까지 나설 수 있는...
강남점서 토트넘 · 맨시티 · 아스널 · PSG 연합 팝업 진행구단 아이덴티티 반영한 의류부터 사인볼 등 굿즈 선보여레전드 선수 한정판 유니폼 전시…명경기 영상 등 볼거리
신세계백화점이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을 한 자리에 모은 ‘풋볼스탠다드’ 팝업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14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토트넘과 맨시티의 이날 경기는 올 시즌의 최종 향방을 좌우하는 승부였기에 한치의 물러섬이 없었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해야 UCL 티켓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릴 수 있었고, 맨시티는 리그 우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전반전은 양팀 모두 팽팽한 공방전 속에 0-0으로 득점 없이 마쳤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후반 6분 케빈 더...
다만 맨시티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개장한 이후 리그 맞대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 2019~2020시즌부터 치른 네 차례의 PL 경기에서 6골을 내주고 0골에 그쳤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최전방에서 다시 한번 중요한 순간에 맨시티의 골망을 노린다. 그간 맨시티를 상대로 18경기에 출전해 8득점과 4도움을 올리며 '킬러'의 모습을 보인 만큼 통산 세...
토트넘이 맨시티를 이긴다면 챔스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된다.
또 토트넘이 맨시티를 이겨준다면 아스널에게도 리그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세우게 된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토트넘과 맨시티가 무승부를 기록해도 골득실차에서 앞서나가기 때문에 유리하다.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라고 불리는 PL 최대 라이벌전 중 하나다. 북런던을...
맨시티는 토트넘 원정에 이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갖는 홈 경기가 남았다. 둘 중 하나라도 맨시티가 미끄러진다면 아스널의 우승 가능성이 있다.
만약 맨시티가 토트넘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면 아스널은 리그 선두인 상태로 에버턴과 최종전에 임하게 된다. 반면 맨시티가 토트넘을 제압한다면 맨시티가 1위인 상태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후반 37분 미키 판더펜이 페널티 구역 정면에서 왼발로 역전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구했다.
또 이날 선두권 탈환을 노렸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멀티골을 앞세워 풀럼 원정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승점 85)는 선두로 올라서면서 2위 아스널(승점 83)과 승점 차를 2로 벌렸다. 만일 아스널이 12일 맨체스터...
승점 60(18승 6무 9패)의 토트넘은 아스턴 빌라(승점 66)와 승점 차이에다가 골 득실에서도 크게 밀리는 상황이다.
당초 기대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불투명하다. PL의 맨시티와 아스널이 모두 탈락하면서 분데스리가가 세리에 A에 이어 2위로 UCL 5장 확보가 유력한 상태다.
이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모든...
하지만 에버턴과 더비 맞대결을 시작으로 4위인 애스턴 빌라, 토트넘 등 쉽지 않은 상대가 남아있다. 자칫 무승부를 거두거나 패배하게 된다면, 막판 리그 우승 도전에 치명적이다.
한편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최초 4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는 2경기를 덜 치렀다. 3위에 위치했지만, 아스널, 리버풀에 비해 여유로운 상황이다. 브라이턴전과...
주중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대승을 거두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간 맨시티는 홈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한편 아스널이 애스턴 빌라에 패하면서 토트넘 홋스퍼의 4위 경쟁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애스턴 빌라가 19승6무8패 승점 63점 4위를 지켰고, 토트넘은 18승6무8패 승점 60점 5위다. 1경기를 덜 치렀지만...
그러면서 “토트넘은 우승가능성이 없지만 아스날,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우승의 키를 쥐고 있다“며 ”손흥민은 세 구단을 상대할 때 좋은 기록을 냈다.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6골, 1도움, 아스날전 7골, 5도움, 맨시티를 상대로 8골, 4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이 세 구단의 우승 꿈을 한 두개는 망칠 수 있다”고 주목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그러면서 “토트넘은 지난해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고, 올해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손흥민은 여전히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1위는 EPL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였다.
2위부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브라위너, 로드리(이상 맨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이번 주 일정을 정말 잘 소화했다는 게 매디슨의 대단한 점”이라며 “출전 가능한지 아닌지는 내일 내가 어떻게 보는지에 달려있다. 난 보통 출전 여부는 당일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과 맨시티 27일 FA컵 4라운드에서 만난다.
첼시는 당시 결승에서 토트넘을 만나 2-0으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8-19시즌에는 맨시티와 결승에서 맞붙었으나, 0-0 승부차기 끝 패배(3-4)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리버풀은 첼시를 상대로 한 최근 10경기에서 4승 5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2023-24시즌 리그 1라운드 개막전 경기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력 차이와 상대 전적이...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2강 조 추첨에서 토트넘과 맨시티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토트넘은 27일 홈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16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토트넘은 FA컵 32강부터 대회 ‘디펜딩 챔피언’을 만났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트레블을...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정규리그 12호 골을 터뜨리는 등 ‘골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새해 첫날 기록한 리그 12호골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도미닉 솔란케(본머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습니다.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시티·14골)과는 2골 차입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BBC 이주의...
최근 10경기 동안 패배가 없었던 빌라를 상대로 3-2 역전극을 완성시킨 맨유는 승점 31점을 기록, 리그 6위에 오르며 5위 맨시티(승점 34)와 4위 토트넘(승점 36)점을 바짝 뒤쫓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회이룬은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이 어떤 수준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걸 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회이룬은 “PL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격렬하게 항의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았다.
영국축구협회(FA)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맨시티 구단은 그들의 선수들이 토트넘전에서 주심을 둘러싸는 행위로 FA규정 E20.1을 위반, 12만 파운드(약 1억9800만 원)의 벌금 징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