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선제골' 토트넘, 맨시티에 2-0 승리…손흥민, 리그 득점 단독 선두

입력 2020-11-22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토트넘 페이스북)
(사진제공=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이 경기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이 맨시티를 2-0으로 격파했다.

토트넘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그 9호 골을 성공시켰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시즌 11호 골이자 리그 9호 골로 손흥민은 리그 득점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와 도움을 기록하는 듯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기도 했다.

토트넘은 후반 20분 케인의 도움을 받은 지오바니 로 셀소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0점, 첼시를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EPL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4,000
    • -0.25%
    • 이더리움
    • 4,56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2.64%
    • 리플
    • 3,070
    • +0.56%
    • 솔라나
    • 199,400
    • -0.45%
    • 에이다
    • 624
    • +0.16%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03%
    • 체인링크
    • 20,860
    • +1.21%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