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세션별 특성을 반영한 ‘리더스 서밋’, ‘컨트리 데이’, ‘테크 토크’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조직위는 수소산업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글로벌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시상식을 확대 운영한다. 시상식 종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 ‘글로벌 미디어 픽’ 등이다.
조직위는 협력 기관과...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커넥트'라는 이름을 거쳐 지난해부터 '슈퍼스타트 데이'로 변경돼,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슈퍼스타트 데이 2023'에는 LG가 미래사업으로 육성 중인 인공지능(AI), 바이오(Bio), 클린테크(Cleantech)를 포함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스타트업 40곳이 참가해 기술 및 서비스를 시연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푸드테크 산업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고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목표로 하는 aT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aT의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해 펼쳐온...
같은 날 컴투스그룹의 메인넷 엑스플라와 일본 웹3 선두 오아시스는 공동 해커톤인 ‘비욘드 바운더리’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DSRV와 ‘임팩트’ 공동 주관사 해시드도 3일부터 이날까지 ‘빌더 하우스: 사랑방’을 운영한다.
KBW 2023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4일부터는 더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날 쟁글과 빗썸의 자회사인 로똔다 및 빗썸메타는...
사업화 유망기술 7종 KAIST 연구진이 직접 소개기술설명회, 창업기업 데모데이, 애로기술 상담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 KAIST 테크페어’를 연다.
첫 세션인 기술이전 설명회에서는 KAIST 연구자가 직접 사업화 유망 기술 7종을 발표한다. 설명회에서 몰입감 높은 VR...
이와 함께 학습지 업계의 디지털 전환 흐름, 이른바 에듀테크 도입이 뒤처진 것도 영향이 컸다. 대교는 2014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스마트 교육 브랜드 ‘써밋’을 내놨으나 당시 수요가 적어 수학 론칭 이후 과목을 확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코로나를 계기로 비대면 교육이 주류로 자리 잡고 에듀테크 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환경이 됐으나 투자 적기를 놓친...
양사는 지난 8월 11일 서울 마포구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유니커즈 데모데이를 열고 서류심사와 PT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우수 아이디어 4개(KT 2개, 신한은행 2개)를 최종 선정했다. 또, 각 팀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전시한 오픈 부스도 운영했다.
KT에서는 '기가젠트팀'의 '긱 워커를 위한 제2의 신분 발급/관리' 아이디어가 대상을...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오는 10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메모리 테크 데이 2023' 행사를 연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은 기술 혁신과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테크 데이'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지난해 10월에 열린 ‘삼성 테크 데이’에서 2024년 9세대 V낸드를 양산하고 2030년 1000단 V낸드를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적층 기술 경쟁이 치열해진 배경으로 업황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를 꼽는다. 기술력을 불황을 극복할 돌파구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SSD, USB, SD카드 등에 쓰이는 낸드는 스마트폰과 PC 등...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테크 데이’ 행사를 열고 내년 9세대 V낸드를 양산하고 2030년까진 1000단 V낸드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낸드 수요 증가 전망…기술 경쟁력 강조 의지
최근 낸드 시장은 불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줄어든 수요가 복구되지 않고 재고 조정이 더뎌지면서 내년까지 불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월 5일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을 열어 인간에 근접한 '세미콘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미콘 휴머노이드 관련 개발 계획과 기술 동향 등을 공할 예정이다. 임준서 센서사업팀장(부사장)과 주혁...
호반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3일 'HI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등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하이 데모데이 2023에서는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하고 육성하는...
국제금융협회(IIF)는 레그테크를 빅데이터·클라우드·머신러닝 등의 신기술을 활용해 금융 관련 법규 준수 및 규제에 대한 대응보고를 유효하게 하는 기술로 정의한다. 즉, 레그테크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규제 대응을 실시간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
☆ 우리말 유래 / 빵
포르투갈어 ‘팡(pao)’에서 온...
딥테크, 커머스플랫폼, 비건식품 분야 국내 12개 스타트업의 피칭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행사에 참여한 국내 12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1월말에 예정된 ‘데모데이’를 통해 현지 투자유치 등 약 8개월간의 지원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중진공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한...
CAMP)의 '프리-디데이(pre D.DAY)'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관련 컨퍼런스와 기술설명회, 1:1 매칭 판로지원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인용 농진원 벤처사업팀장은 "판로개척과 민간 투자 유치가 절실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농식품 테크 유망기업을...
유일한 농·축·수산물 무역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트릿지'와 농수산식품 빅데이터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캠페인 확산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2014년 설립된 트릿지는 애그테크 유니콘기업이자 데이터 기반 농축산물 B2B 솔루션 플랫폼으로 농축산물 데이터를 분석․가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출 및 소비 경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스타트업 데이터 사업 투자유치와 지원을 위한 ‘프롭테크 데이터 피칭앤매칭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프롭테크포럼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 세미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지난해 7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데이터 생태계 조성...
현대차, '나노 테크데이 2023' 개최투명 태양전지 등 나노기술 6가지 선봬
차량에 흠집이 나도 정비소에 갈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온다. 나노 기술이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흠집을 스스로 치유하기 때문이다.
출퇴근을 위해서 전기차 충전소를 찾지 않아도 된다. 차량 후드와 루프 등에 적용된 태양전지가 일상 주행이 가능한 전력을 생산한다.
현대자동차ㆍ기아는 20일 서울...
현대차·기아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나노 테크데이 2023’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근간이 될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이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이 나노 기술이다.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