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과장금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24일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이달 19일 경품 행사를 광고하면서 응모자의 개인정보가 보험회사에 제공된다는 사실을 은폐하거나 축소한 홈플러스와 홈플러스테스코에 대한 시정명령과 과징금납부명령을 부과한 공정위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앞서 공정위는 경품 행사를 광고하면서 응
지난 6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한 영국에서 물가가 치솟고 있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에 따른 수입 물가 상승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국 통계청은 지난 9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 상승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014년 11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다.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했
글로벌 소비재기업 유니레버와 영국 최대 유통업체 테스코의 제품 가격인상을 둘러싼 신경전이 일단락됐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양사는 이날 동시에 성명을 내고 앞서 논란이 됐던 가격인상 논쟁을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 업체 모두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논쟁을 해결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
이지웰페어가 프랑스 식품업체 콩플리앙스(Confluence)와 손잡고 유럽 내 유통그룹(Hyper&super market)에 진출한다.
이지웰페어는 최근 콩플리앙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콩플리앙스에 OEM 방식으로 생산된 인스턴트 라면, 우동류, 과자류, 냉동만두, 음료, 소스류 등 한국 식품 40여 종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유럽 내 한국식품
국민연금이 옥시 등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기업들에 대해 1조4320억원을 투자하고도 기업관여(Engagement)에 무관심하거나 매우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경실련 등 4개 단체는 14일 오전 국민연
금기금운용본부 강남 사옥 9층에서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에 대한 국민연금
홈플러스의 구원투수로 지난 1월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상현 사장이 '홈플러스의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보상과 더불어 올해 외형을 키우는 데 치중하기보다 수익성을 끌어올려 내실을 다지는 데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 사장은 26일 강서구 동촌동 소재 홈플러스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강서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인수한 홈플러스 일부 매장의 자산유동화 추진설과 관련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제안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IB 쪽에서 제안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와 관련 MBK파트너스는 결정한 것이 없다"며 "매각주관사 선정도 하지 않은 단계"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홈플러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이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알리바바는 10억 달러(약 1조1440억원)에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업체 라자드그룹 지배지분을 인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성명에서 라자다가 발행하는 신주를 5억 달러에, 나머지 절반은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사들인다고 밝혔다. 로켓인터넷과
리더스코스메틱은 태국 왓슨스에서 진행하는 ‘헬스 웰니스 뷰티 어워드 2016(Health Wellness Beauty Award 2016’, 이하 HWB 어워드)에서 마스크팩 부문 판매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HWB 어워드는 왓슨스에서 매년 시상하는 뷰티 어워드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상품과 브랜드를 분야별로 엄선
공정거래위원회가 설 명절 선물세트를 팔면서 가격을 담합하고 납품업자들에게 경영정보를 요구한 대형마트 3사를 제재하려다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리해 논란이 예상된다.
공정위는 지난 16일 전원회의를 열고 합의결과 4개 대형마트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에 대해 '심의절차종료' 결정을, 홈플러스(주) 및 홈플러스테스코(주), (주)이마트, 롯데쇼핑(주)의 대규모유
씨앤앰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MBK파트너스는 운용자금만 10조원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의 사모펀드다. 한국 토종 사모펀드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2005년 MBK파트너스를 창립한 김병주 회장은 골드만삭스, 칼라일 등 글로벌 투자회사에서 기업 인수·합병(M&A) 최전선을 담당한 ‘투자의 귀재’로 불린다. 특히 2000년 한미은행 인수를 주도하
홈플러스의 새 주인이 된 MBK파트너스가 도성환 현 사장의 후임 인선에 나섰다.
27일 금융투자ㆍ유통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을 대신할 후임 사장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후임 사장 면접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대표로는 박세훈 전 한화갤러리아 사장, 김상현 전 한국 P&G 사장 등이 거론되
국내 식품업체들의 중동 할랄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할랄’은 ‘허용된’이라는 뜻을 가진 이슬람어로, 무슬림은 할랄푸드만을 먹어야 한다. 복잡한 기준이 있지만 돼지고기와 알코올이 섞이지 않은 음식, 이슬람의 율법대로 도축된 고기를 말한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120여개 식품업체가 430여개 품목에 대해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 즉석밥ㆍ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 및 알로에주스를 앞세워 말레이시아 할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23일 밝혔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의미로 할랄 인증은 이슬람법을 기준으로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 가공된 식품 및 공산품에 부여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알로에주스를 국내 유일의 할랄인증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디지탈옵틱의 자회사 청현이 개발한 '황칠 삼계탕'이 글로벌 최대 대형 할인점 까르푸를 통해 중국으로 본격 진출한다.
4일 디지탈옵틱에 따르면 지난 3일 자회사 청현이, 인천공항 면세점 업체 ‘시티’를 통해 중국 까르푸 1차 벤더회사 한수코리아에 황칠 삼계탕을 공급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프랑스 기업인 까르푸는 월마트, 테스코와 함께 글로벌 3대
삼성ㆍCJㆍ신세계ㆍ현대차 등 상위권 제조업과 서비스업 분야 대기업이 국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6개월 이상 고용 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수 100인 이상 기업 10만2705곳을 상대로 고용성장지수를 산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30일 밝혔다.
고용성장지수는 개별기업 간 일자리 창출력 비교를 위해 국내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대형마트 업계가 한숨을 내쉬었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번 판결로 규제 관련 이슈가 사실상 종식돼 더 나은 상생방안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대법관 김창석)는 19일 대형마트 6개사가 서울 동대문구와
"최근 4년간 중국 주요사업의 매출 실적은 답보상태로, 당기순손실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만 5549억원에 이른다. 중국사업 부실이 회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주주의 지위에서 문제 삼는 것이다." (신동주 측)
"중국사업 부실은 경영진 내부 문제로 불거진 게 아니다. 해외 유사기업들이 모두 중국에 진출하는 상황에서 회사 인지도가 낮아
한국계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가 22일 홈플러스그룹 주식 양수도 절차를 완료하고, 테스코에 인수 대금을 완납했다.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지분 100%를 5조8000억원에 매입하고, 차입금 1조4000억원을 떠안는 방식으로 인수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 캐나다공무원연금(PSP Inve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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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7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클럽
SK하이닉스가 ‘환율 효과’에 힘입어 7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가 22일 발표한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9250억원, 1조3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6.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