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는 2017년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이름으로 국내에서 의료계 및 산업계 최초로 NGS임상검사실 인증을 취득한 후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의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왔다. 2020년 7월 고객들의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경영체계 (ISO27701) 인증을 유전체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취득해 정보보안...
테라젠바이오와 엔에이백신연구소는 신항원(Neo-antigen)을 이용한 암 치료제의 공동 개발에 대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항원을 이용한 치료용 백신 개발은 암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암 환자는 고유의 체세포 유전자 변이를 갖고, 이중 1~10%는 체내에서 강력한 세포성 면역을 유도하는...
배 박사는 1986년부터 23년간 미국 쉐링프라우 연구소에서 알레르기·염증, 종양 생물학 분야 수석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다 2008년 귀국해 중외제약 연구 개발총괄전무·C&C 신약연구소 대표, 한독 연구개발 상임고문(2011), 한국아브노바 연구소장(2016), 우정바이오 고문(현재) 등을 거치며 끊임없이 신약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노큐어테라퓨틱스는 현재 표적단백질...
유전체연구소장, 도쿄대 교수, 미국 시카고대 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암 억제 유전자(APC, BRCA, p53) 분야의 권위자로, 유전자 다형성 표지자(Genetic Polymorphic Markers) 개발 및 광범위 유전체 연합 연구(GWAS) 기여 등 개인 맞춤형 항암 치료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2017년에 나카무라 유스케 박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암 치료 연구...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포함한 유전체 및 AI 기반의 첨단 기술과 신규 연구 조직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주고자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젠바이오는 지난 5월 테라젠이텍스에서 물적분할돼 신규 설립됐으며, 현재 테라젠이텍스의 지분 100% 자회사이다.
우승은 핀란드 헬싱키대 연구팀이 차지했다.
테라젠바이오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에는 신약재창출의 핵심 기술인 AI 활용 약물 타깃 예측을 주제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메이요클리닉, 미시건대, 펜실베니아대 등과 경쟁했다.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두 차례의 국제 대회 입상을 통해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 분석력...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내과 펠로우(전임의), 미국 조지타운대 의대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삼성암연구소 소장 등을...
이에 따라 테라젠바이오는 지난 5월 테라젠이텍스에서 물적분할된 이후 본격 개발을 선언한 유전체 기반의 암 진단법 및 백신 등 관련 연구와 임상시험 등이 더욱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백순명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전개하고 황태순 대표는 경영과 사업에 집중하면서 투자 유치 및 기업공개...
5월 테라젠이텍스의 바이오 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100% 자회사로 신규 설립됐다.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암 백신,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개발, 빅데이터 활용 신약 개발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전까지 본사로 사용하던 경기도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앞으로 개인 유전체 서비스 및 헬스케어 분야 연구소로 활용할...
신임 테라젠바이오 대표에는 2017년부터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를 맡아온 황태순 대표가 선임됐다.
테라젠이텍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유전체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비상장 법인인 테라젠바이오를 신규 설립하기로 결의하고, 기업 분할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날 분할등기를 신청하고 금융감독원에 분할종료보고서를 제출했다.
테라젠바이오는 암 환자의...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의 코로나19 RNA(리보핵산) 분석 시스템을 개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진단키트가 3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해 분석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으로는 3만 개의 코로나19 RNA 전장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이 기술은 그간 테라젠이텍스가 연구해 온 맞춤형 암 백신 기전을 응용한 것으로,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에 적합한 후보물질 펩타이드(아미노산 결합체)를 예측할 수 있다.
한편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이 결정되면서, 내달 초 테라젠바이오라는 사명의 독립 신설 법인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과 장혜식 IBS 연구위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완성한 코로나19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 연구단장과 장혜식 IBS 연구위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공동으로 완성한 코로나19 원인 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의 고해상도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했다.
경영분쟁 리스크가 해소된 이에스브이도 29.60...
연구팀을 비롯해,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메이요클리닉, 미시건대, 펜실베니아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등이 참석했다. 우승은 중국 칭화대 연구팀이 차지했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이 결정되면서, 유전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국내외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지원 및 맞춤형 암백신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관기관인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LG CNS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첫 해 10개월간 23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국고에서 지원될 예정이며, 연구 경과에 따라 이후 2년간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대 산학협력단-테라젠이텍스 컨소시엄은 암...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국내 최다 55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는 비의료기관용(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진스타일 웰니스 55+’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DTC 인증제 시범사업’에서 55개 항목에 대한 승인을 획득한 테라젠이텍스는 최근 발령된 보건복지부 관련 고시에 의거해 이번에 신규 서비스를 내놨다. 정부는...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정밀의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삼중음성 유방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여성호르몬 관련 유전자 ‘RNF208’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온라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에 실렸다.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김성진...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비의료기관용(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 인증기관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테라젠이텍스는 비타민D 등 각종 영양소, 운동 특성, 기미/주근깨 등의 피부 미용, 원형 탈모, 식욕과 맛 민감도, 카페인 의존성, 불면증, 아침형-저녁형 인간, 퇴행성 관절염 감수성 등 개인 특성...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유전체 분석 정보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의 명칭은 ‘유전체 분석 업무의 워크플로우(Workflow) 관리 장치,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국내 바이오 기업이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을 독자 개발해 특허까지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특허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