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부터는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이름을 바꾸고, 10개 항목의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로 범위를 크게 늘렸다.
구체적인 실천 항목과 인센티브를 살펴보면 △전자영수증 발급 회당 100원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개당 300원 △일회용컵 반환 개당 200원 △리필스테이션 이용 회당 2000원 △배달용 다회용기 이용...
환경부 관계자는 "지구를 구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거창한 행동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약간의 변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함께 할 수 있다"라며 "지구를 구했다는 기쁨과 함께 탄소중립포인트를 통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된 지 불과 2년 만에 가입자 수가 104만 명을 넘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이달 말 기준 104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시작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입 첫해 25만9000명이 가입했으며, 올해에는 4배 늘어난 104만...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환경공단에서 진행하는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참여해 그린카에서 전기차 이용 시 1㎞당 100포인트를 적립 중이다.
최 대표이사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환경과 사회에 이로운 의사결정이라는 ESG 경영철학 실천을 재다짐했다”며 “롯데렌탈의 미션인 ‘Create a Better Life’를 실천하며 업의 특성에 기반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다회용기, 전자영수증 등 친환경적 소비와 전기·수도·가스 등 소비 절약에 대한 캐시백 인센티브를 올해 40만 명에서 내년 100만 명까지 대폭 늘리고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및 탄소포인트제 등 지원 액수도 240억 원에서 311억 원으로 확대한다.
극한기후로 부담이 가중되는 기후 취약계층의 가정 내 고효율 단열재 설치와 냉난방기...
5가지 분야는 △다회용기 이용문화 확산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기업과 시민단체를 연계한 실천 운동 △탄소중립포인트 혜택 확대 및 편의성 개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이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대한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올해 유공자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 △김은호...
이와 함께 보상판매가 안 되는 폐휴대폰을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중고거래 플랫폼(민팃 등)이나 '폐휴대폰 상시 수거 누리집'으로 반납하면 1개당 탄소중립포인트 1000원이 제공된다.
깨끗한 투명 페트병이나 빈 병, 책 등을 지방자치단체 운영 수거 거점에 배출하면 1㎏당 100원씩 탄소중립포인트가 주어진다.
한편,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만 해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환경·기상 분야를 보면 우선 탄소중립포인트제가 확대됐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는 전자영수증 발급, 무공해차 렌트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1월 19일부터 시행됐다.
포인트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회원가입을...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한 38개 기관·기업과 탄소중립포인트 홍보 및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민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도 다졌다.
한편, 부대행사로 이어질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는 지자체, 기업, 민간단체 등 20개 팀이 지난 1년간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발표하고 심사 결과에...
특히 올해 초 환경부 주관 ‘지류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받는 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제도’ 시행이 발표됨에 따라 환경 보호 차원에서 ‘모바일 영수증’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먼저 전국의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몰에서 구매 후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받은 고객은 누구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고객들이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이마트에서 친환경활동 실천 시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연계돼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현금 또는 신용카드사 포인트 중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사회(S) 측면에서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가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포인트 적립 활동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23일부터 이마트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적립을 위해서는 먼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2050 탄소중립 및 상향된 2030 NDC 이행을 위한 탄소중립기본법 시행,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도입 등 한국의 기후변화 정책 노력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다회용 용기 사용 확대 등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정책도 국제사회에 소개한다.
아울러 기후행동 프로그램(IPAC)에 대한 재원...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한국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특화된 ESG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의 저탄소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녹색산업 발전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먼저 여러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행하면 포인트가 쌓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가 19일부터 시행된다.
유통업체에서 전자영수증 발급, 음식 배달앱 이용시 다회용기 선택, 차량 공유업체에서 무공해차 대여, 세제·화장품 구매시 리필용기 사용, 그린카드로 친환경 상품 구매, 기후행동 1.5˚C 앱에서 실천 챌린지(년 4회) 참여 등 6개...
다회용기를 쓰거나 친환경 차를 빌리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점수를 쌓아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나중에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와 2019년 8월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 협약을 맺은 유통업체와 연계해 전자영수증 이용자는 월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세제·샴푸 등을...
환경·기상 분야에서는 다회용기를 쓰거나 친환경 차를 빌리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점수를 쌓아주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는 나중에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30~50%)이 제외된다.
이밖에 농림·수산...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고, 향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등)를 환급받는 사업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탄소포인트제'가 우리 일반가정에서 손쉽게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입 시 금융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또 녹색발자국 남기기 운동과 녹색여행 만들기, 공항 탄소포인트제 및 유관기관과의 그린파트너십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를 위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국내 최초 산림탄소 상쇄 시범사업 시행 등 다양한 녹색생활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외에도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국 공항에 태양광 발전, 태양열 및 지열 등...